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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전세계 적으로 보이스피싱(캐나다-SCAM CALL)이 확산되고 이 문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사기 방지센터(Canadian Anti-Fraud Centre)에 따르면 작년에 약 1억 660만 달러 피해액이 발생하였으며, 2021년 10월말까지 집계의 피해액은 이미 작년의 비용을 넘어선 1억 9800만 달러에 달할 만큼 피해액과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SACM Call은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또는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직원이라고 말하면서 …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1차(12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재외동포재단은 국내 청년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에게는 국내 우수인력을 소개하기 위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대상 기업은 고용 가능 비자 발급이 가능한 국가에 소재하며, 180일간 인턴으로 채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턴들의 직무는 디자인, 무역, 행정, 기술직 등 한상기업별 요청하는 직무들이다.신청을 위해서는 현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연매출 미화로 100만달러 이상, 상시 종업원 10명 이…
주정부의 권고에 따라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모든 미용실을 비롯한 비-필수적인 사업장의 강제 휴업, 식당의 홀내 영업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약 8주가 되었다. 교육기관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휴교 혹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외출자제, 바뀐 생활 방식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들이 지속되며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블루’ 이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을 의…
스쿠버 다이빙은 필리핀 같은 동남아 지역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콜드워터 다이빙’이라는 스페셜티가 따로 있을 정도로 스쿠버 다이빙은 다양한 기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밴쿠버는 북미에서 손꼽히는 콜드워터 다이빙 포인트들이 있기로 유명하다.밴쿠버에서는 일년 내내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으나 밴쿠버의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겨울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 기온이 높아지면 플랑크톤이 풍부해지고 부유물이 잘 보여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11월 중순에서 2월 말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셧다운되고, 집에서 많은 것을 해결하게 된 지 벌써 두 달이 넘어가는 밴쿠버이다. 그리고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한 요즘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잉글리시 베이와 코울 하버 등 유명한 산책로, 피크닉을 할 곳을 찾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정부 또한 가벼운 산책과 피크닉은 허락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운타운을 벗어나 메트로 밴쿠버 쪽에 위치한, 숨겨진 아름다운 공원인 디어 레이크(Deer Lake) 공원을 소개해보고자 한다.디어 레이크(Deer Lake)는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크고 …
캐나다에 오는 학생들 중 대다수는 영어권에서 생활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유학을 결정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현지 사람과 만나서 대화할 기회가 줄어들자 많은 학생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수업과 교재 밖에서도 영어를 연습하고 싶거나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을 위해 영어를 색다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하겠다.1. 오더블 (Audible)여가 시간에도 실력을 다지고자 읽을 영어 책을 구했지만 속도가 붙지 않아 답답하기만 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무…
모든 이들이 신체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되도록이면 집에 머무르는 요즘은 이전보다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 활발하게 실전 연습을 할 기회가 없다. 영어를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에게는 손해를 입는 기분이기도 할 것이다.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이 때에 티비쇼를 활용하여 영어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히 시트콤이나 드라마는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볼 거리는 아주 다양하다. 그 중 영어 공부의 한 방법인 쉐도잉은 물론이고, 언어와 문화에 다가가기 쉬운…
코로나19유행이 계속 지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조되며, 대부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생활을 해야한다.이 때문에 지루함이나 무료함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이 인터넷 방송 및 영화 시청, 요리, 악기 연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실내에서 하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이중에서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보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들을 위해 쉽게 영어공부도 할 수 있으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작품들을 몇가지 추천한다.1. 더티 존(Dirty John)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이다. 중년의 이혼녀가 잘생긴 의사를 만나…
코로나19로 모든 이들이 자가격리를 실천하고 있다. 유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 수업 후 지루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색다른 활동은 없을까? SNS에서 화제가 되어 핫해진, 말하자면 인싸들의 음식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1. 달고나 커피‘달고나 커피’는 한국방송KBS의 ‘편스토랑’에서 마카오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일우가 마셨는데, 커피가루와 설탕, 물을 1:1:1 비율로 섞어 400번을 넘게 젓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집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많은 20대 한국인들이 대학 간 교환 학생 프로그램,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등으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이에 정부가 강경하게 대응하자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들이 여러 방면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1. 교환 학생 프로그램많은 대학교들이 정부 지침에 따라 개강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교환 학생으로 선발되어 캐나다에 온 사람들은 바라던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다른 학생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발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