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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백신거부 부모도 5%최근 홍역이 미국에서 전염되고, BC주를 비롯해 캐나다에서도 확산되고 있는데, 많은 캐나다인들이 필수적으로 백신을 자녀들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앵거스리드연구소가 발표한 백신 관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70%의 부모가 취학연령대 아동에게 필수여야 한다고 대답했다. 부모의 선택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24%, 그리고 확실하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은 7%였다.자신의 자녀를 고려해 백신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83%가 맞추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5%의 부모는 자녀에게 백신을 맞추는 …
미국 제외 주요 유입국 순위 9위캐나다 전체적으로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방문객 수가 미세하나마 증가를 했지만, 한인 방문객 수는 크게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8년도 관광통계자료에서 따르면, 작년 캐나다를 방문한 한인들은 총 25만 3236명에 그쳤다. 이는 2017년도 30만 1476명에 비해 16%가 감소한 수치다.2018년도 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9위를 차지했다.주요 유입국들의 2018년도 방문객 수를 보면영국이 81만 36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5만 7205명, 프랑스가 61만…
10년 사이 3%P 증가25-34세 20% 달해캐나다 커플들이 각기 다른 집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젊을수록 그럴 가능성이 높았다.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한 별거중인 커플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25-64세 성인 중 약 150만명의 커플이 각기 다른 주택에서 사는 것으로 나왔다.2006년에 전체 커풀 중 6%였던 별거 커플이 2017년에도는 9%로 늘어났다.연령별로 보면 25-34세의 젊은 커플들은 20%로 가장 높았다. 35-54세는 7%, 55세에서 64세는 5%였다.별거를 하는 이유에서 따…
25-64세 인구 9% 해당20년 사이 2배이상 증가성인이 됐으면서도 부모와 같이 사는 캐나다 성인 인구가 20년 사이에 두 배나 증가한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부모와 사는 성인(Adults living with their parents) 분석자료를 15일 발표했는데, 2017년 기준 25-64세의 성인 중 190만명이 부모집에 얹혀 살았다. 이는 성인 인구의 9%에 해당한다. 20 여년 전인 1995년의 90만 명에 비해 두 배나 증가한 수치다.부모와 사는 25-64세 성인의 12%는 재학생이었다. 반대로 같은 연령대 성인 중…
사진설명더마데드 제품 마케팅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팩젠주식회사의 리치몬드 전시장(상)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더마메드 제품 개발과 생산만을 담당하는 더마메드 공장 모습(하)천연 허브와 식물성 추출물 성분 제품아토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에 효과한국인인정 제품 신뢰 위해 한국 진출 모색더마(Derma)라는 타이틀을 부친 기능성 피부 케어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다. 더마는 피부과학이라는 뜻을 가진 Dermatology에서 왔다.한국에서는 최근에 피부 노화예방 등의 기능성피부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미 캐나다에…
캐나다 등 7개국 추가 기념KEB하나은행과의 제휴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하는 핀크(Finnq 대표 민응준)가 해외송금 가능 국가로 캐나다가 포함됐다고 13일 발표했다.기존 일본,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5개국에서 이번에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7개국이 추가됐다. 이로써 핀크의 해외송금 대상국가가 총 12개국으로 확대됐다.핀크는 해외송금 신청 후 수취 국가 휴일 등을 제외하면 캐나다는 1영업일 내외, 유럽은 2영업일 내외로 송금이 완료된다고 밝혔다.송금수수료는 금액에 상…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임현숙)는 2019년 신인 작품을 공모하여 신인 작품상 당선작을 발표했다.각 부문별 당선작과 작가를 보면, 시 부문에서 아름다운 발자국의 리차드 양이 차하, 멀리 있어도 구대성이 입선을 했다. 수필 부문에서 아버지의 등자국의 임윤빈 차상, 아동문학 부문에서 리차드 할아버지의 눈물의 김미선이 입선, 그리고 동화 부문에서 공원 할아버지와 나의 이정순이 차하로 입상했다.소설 및 번역 시 부문에서는 당선작이 없었다.한국문협 밴쿠버지부는 3월 16일 오후 12시에 Burnaby Palace Restaur…
밴쿠버국제공항(YVR) 페이스북 사진에어캐나다가태울수있는승객수보다더많이좌석을팔고난후비행기를타려고 공항에온승객에게사실대로이야기하는대신다른부서로해결책을떠미는일이빈번하다는내부증언이나왔다.CBC보도에따르면밴쿠버국제공항의체크인카운터에서근무한이직원은이미좌석이다차더는승객을태울수없음에도불구하고같은항공편에탑승하려는승객이오면자리가만석이라고말하는대신탑승구에가서대기하라고다른사람에게책임을미뤄야했다고진술했다.체크인카운터에서사실대로말하면승객의항의로불편해지는게분명하기때문에자신이말하는대신탑승구직원이이사실을전하도록승객을떠넘긴다는것이다.심지어좌석이모자란데도탑승할수있…
이상진 전회장 "조용히 좋은 결과 기대하라" 당부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포트 무디 올드 오차드홀에서 열린 지난 8일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단으로 정용우 신임회장, 정기동 수석부회장, 그리고 장민우 총무를 선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권정순 선거관리위원장이 신임회장 선출 관련 경과보고에 이어 토의와 결의를 통해 정 신임회장을 선임했다.이어 2부에서는 회장 이 취임식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최금란 노인회 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
버나비-사우스의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연방보수당 후보가 같은 당 소속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엘리웡 하원의원과 후원의 밤에서 후원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수당 신철희 후보 후원의 밤 행사버나비-사우스 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보수당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노스로드의 얀스가든 식당에서 열렸다.선거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150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해 신철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였다. 한인사회에서 최금란 노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