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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지명 영주권 취득만 5000명캐나다 연방이민부가 인구의 1%에 해당 하는 숫자만큼 새 영주권자를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무난하게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올해 1월에만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와 각 주의 지명프로그램 등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인원이 4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여기에는 연방EE 프로그램을 포함해 가족 초청 등 모든 영주권 취득자가 포함된다.연방정부는 2019년에 33만 1000명, 2020년에 34만 100…
공고 후 14일 이내 관련 서류 제출해야케니다 거주자 이주원 김영기 씨 2명3.1운동과 한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독립유공자 예우에 대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유공자 유족을 찾는데 해외 한인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한국 국가보훈처(피우진 처장)은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독립(국가)유공자 유족 등록, 순위변경, 보훈급여금 지급 등에 관한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였으나, 폐문부재·거소불명 등의 사유로 우편물이 반송되어 송달이 불가…
한국 외교부는 현장실습원들의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소양 강화 및 업무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1일(금),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사진-=교부 보도자료)6개월간 30개 공간 파견해외 경험·공공외교 이해한국 외교부는 ‘2019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최종 선발해 캐나다 대사관 등에 30개 공관에 6개월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파견 대상 공관은 캐나다 대사관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중동 등의대사관, 총영사관, 그리고 대표부 등이다.외교부는 지난 1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
영향력 있는 브랜드 TOP10에 재진입한 팀호튼이 1986년부터 매년 해온 종이컵 말아올리기 경품행사를 6일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운동에 역행한다는 비판도 일었다.(사진출처=팀호튼 보도자료)구글, 아마존, 애플 순10위 재진입한 팀호튼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이 10위권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는데 올해 발표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입소스캐나다가 5일 캐나다광고주협회(Association of Canadian Advertisers, ACA)와 공동으로 발표한 '제…
2월 7일부터 채용시까지 모집현지 선거·정치제도 연구 업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는 외국 선거·정치제도 연구를 위해 캐나다와 스페인에서 해외연구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주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모집하는 해외연구관의 활동기간은 채용에서 올 12월까지이다.지원자격은 모집국가 거주자로서 모집국가 언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고, 보고서(한글) 작성이 가능하며, 정치학·법학 전공자, 현지 특파원 등 선거관련정보 수집가능해야 한다. 모집요강에는 사회과학 전공 석사과정 이상 재학 또는 졸업자는 우대한다고 나와있다.수행 업무는 해당 국가의 선거·…
신한은행캐나다는 2월 5일 구정을 맞이하여 내점하는 고객들께 떡과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였고, 원화송금이벤트를 2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RRSP 및 TFSA 특별금리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주택모기지 스페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사, 사진 신한은행캐나다 제공)
미래 경제 불확실성 때문캐나다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면서, 캐나다 독신들이 돈벌이가 좋고, 부채도 낮지만 주택구입을 결정하기에 미래가 불투명하게 생각했다.부동산중계업 전문기업 리맥스의 의뢰로 조사전문기업 리거(Leger)가 실시한 독신자 주택구매의향 조사에서, 52%의 응답자가 경제 불확실성과 너무 비싼 주택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대답했다.대도시 지역에 사는 독신자 48%가 주택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대답해 전원지역의 43%에 비해 5%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전체 응답자 중 26%가 주택 구입의향을 보였다. 남성은 37%…
화웨이 CFO 사건 연관 여론조사교역보다 인권문제에 더 비중 둬설문조사전문기업인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1일 발표한 '캐나다-중국 관계' 여론조사 보고서에서 캐나다 응답자 대다수가 중국의 인권에 대해 문제가 많다며, 연방정부가 강력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입장을 보였다.이번 조사에서 92%의 응답자는 캐나다와 중국 관계가 외교적으로 심각한 상태라는데 동의했다.현재 중국과의 긴장 관계가 개인에게 영향을 이미 미치거나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38%가 그렇다고 봤지만 56%는 아니라고 봤다.트뤼도정부가 제대로 이 사태에 대처하고 있느냐는 질문…
정신장애인 63% 통증질병 동반캐나다인의 15세 이상 인구 중 7%가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15세 이상 인구의 200만 명 이상이 정신건강 관련 장애를 갖고 있다.주요 4개 관련 질환은 불안(anxiety), 우울증(depression), 조울증(bipolar disorder), 그리고 중증스트레스장애(severe stress disorders) 등이다.63%의 정신장애인은 정신장에로 인한 고통 뿐만 아니라 관절통, 만성 복통 등 다른 통증도 함께 갖고 있었…
밴쿠버에 본사를 둔 HSBC 본사 건물(사진출처=HSBC CANADA 페이스북)전국적으로 2729개 본사 존재토론토 696개 전국 최다 유치캐나다에서 전국적으로 여러 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기업의 본사가 대도시 인구 비율에 맞게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밴쿠버의 본사 수는 감소한 추세다.연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7년도 연간 본사 서베이' 결과, 밴쿠버에는 총 239개의 본사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2017년 총 본사 숫자는 2929개였다. 대도시별로 보면 토론토가 696개로 가장 많았고, 몬트리올이 385개, 그리고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