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425 페이지 열람 중
중국정부가자국계캐나다인을이해할수없는이유로입국거부조치했다.토론토에사는티아나왕(Wang)씨는남편및생후11개월된아이와함께1월9일중국을방문했다.병치레하는아버지를문병하기위해서였다.남편과아이는입국심사대를무사히통과했다.그런데자신은입국을거부당했다.정부가내준비자도있는상태였다.결국입국이거부된왕씨가족은한국을거쳐다시캐나다로돌아와야했다.그런데캐나다로돌아오는길도여의치않았다.한국에서베이징을거쳐토론토로귀국하는항공권을구한왕씨가족은토론토행비행기를타기위해베이징공항에도착한순간비행기기내로6명의중국공안이몰려와휴대전화를사용하지못하도록강제한후자신만격리해대기시켰다.주중캐나다대…
남북 공동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추진한국 국가보훈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다고 밝혔다.보훈처는 전체적으로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을 100주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기억과 계승 12개, ▲예우와 감사 8개, ▲참여와 통합 6개 사업 등 3대 분야 26개의 주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국외에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중국, 러시아, 멕시코,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 등 13개국에 정부대표단을 파견 ▲40…
BC주 54건, 7월 최다 발생세계적으로 위험물질 관련 사고가 관련 시설이나 운송 도중 발생하는데, 안전을 최우선 하는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7년도 위험물질 관련사고 통계에서 총 38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전체 사고의 58.2%는 주로 도로에서 발생을 했고, 터미널이나 창고와 같이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시설물에서 발생한 비율은 38.1%로 이 둘을 합치면 96.3%나 된다.주요 발생지역을 보면 전체의 51.8%인 201건이 알버타에서 발생했고, BC주가 54건, 온타리오주가 44건, 그리고 퀘벡주가…
알버타주가국민을대상으로"BC주는캐나다의적"이라는내용의선전을펼치는데거액을지출하고있다는보도가나왔다.BC주온라인언론타이(Tyee)는최근보도에서알버타주정부가진행하고있는"KeepCanadaWorking"광고홍보전략의핵심내용은"갈등은BC와알버타사이의문제가아니라BC와캐나다의문제"라는주장이라고전했다.타이가입수한내부자료를보면"소수민족캠페인"이라고이름붙여BC주로워메인랜드와토론토,오타와의소수민족을대상으로이들의언어로된언론에광고를게재한다는전략도계획에포함됐다.광고가집행된소수민족언어는한국…
한인여행사 유일 실시간 항공 & 투어 예약다양한 이벤트로 항공권과 숙박권 무료 제공한국 유명 여행사가 신뢰하는 현지투어상품밴쿠버와 캘거리 그리고 미국 시애틀 등 서북미 지사는 물론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온라인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 시스템을 앞세운 비즈니스 혁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투어클릭(대표 고영춘)은 1월 15일부터 캐나다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1998년에 설립된 …
중국법원이사형을선고해세계의관심이주목된피고인로버트로이드셸렌버그(Schellenberg)는BC주애보츠포드주민으로알려졌다.셸렌버그는중국에서마약밀매및수혐의로체포되기전애보츠포드에거주할때도마약관련범죄로체포돼실형을산전과가여러차례있었다.당시판사는마치현재상황을예견하듯피고인에게따끔하게충고했지만셸렌버그는이를받아들이지않았고결국극형선고에까지이르렀다.2012년칠리왁에서열린선고심당시판사는셸렌버그에게“피고인의조국은피고인으로부터더나은대접을받을가치가있다”며“당신은현재세상에서가장좋은곳중하나에서살고있다”고셸렌버그를훈계했다.판사는또“피고인은리비아나시리아에수감되지않았다”…
12월 전달대비 2.5% 매매 줄어실 평균거래가 1년간 4.9%하락작년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거래시장이 위축되면서 한 해를 마감한 통계가 나왔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15일 발표한 작년 12월 Canadian MLS® Systems 를 통한 주택거래 자료에 따르면 전달에 비해 2.5% 거래가 감소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연간 매매로 가장 약세를 보인 셈이다.전달대비 감소세는 9월 이후 4개월 연속 이어졌다. 여름 약간의 반등이 이루어졌으나 이내 모멘텀을 읽고 2…
1심에선 15년 징역형 선고2달 만의 항소심서 새 증거 없이 중형 내려중국법원이마약밀수혐의로기소된캐나다인에게사형선고를내렸다.중국랴오닝성다롄시중급인민법원은14일열린항소심선거공판에서로버트로이드셸렌버그(Schellenberg)에사형결정을내렸다.셰렌버그는지난해11월열린1심재판에서징역15년형을선고받고형량이지나치다며항소했는데법원이더중형을선고한것이다.저스틴트뤼도(Trudeau)캐나다총리는선고소식을접한직후캐나다정부는사형선고에깊은우려를표하며이번결정은두나라사이의상황을더욱악화시킬것이라고반대뜻을분명히밝혔다.중국법원의사형결정은지난해12월밴쿠버국제공항에서의…
에어캐나다의마일리지프로그램에어로플랜(aeroplan)재인수가마무리됐다.10일가입자들에게발송된이메일에서에어로플랜은에어캐나다의자회사로편입됐다는사실을알렸다.에어캐나다도자사회원들에게발송한안내문에서회원들이적립한마일리지는에어캐나다에서사용할수있다며2020년으로계획된새로운에어캐나다탑승거리적립프로그램도입도소개했다.1984년에어캐나다탑승거리를누적해마일리지로인정해주는프로그램으로시작한에어로플랜은이후각종물품및서비스거래시에도마일리지적립을확장해캐나다에서가장큰마일리지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2002년재정난을겪던에어캐나다가에어로플랜을별도의회사로분리했고2008년에는보…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오로라 관련 사진)삼양라면 소컵 구입 고객 대상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삼양컵라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뚜껑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 왕복항공권과 옐로나이프 호텔 4박 숙박권 및 오로라 체험이 포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