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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알리기 공로 총 9명 선정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19일(수) 해외문화홍보 유공자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해문홍은 매년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과 함께 다년간 한식 소개 사업을 진행해 온 나선나(캐나다, The Swan at Carp Restaurant 대표) 씨 등 총 9명이다.이번 수상자 중 나 씨 이외에 수상자와 수상 이유를 보면, ▲…
캐나다와미국의주요도시에폭발물을설치해터뜨리겠다는협박이여러차례접수돼당국이수사에나섰다.캐나다와미국보안당국은13일미화2만달러상당의암호화폐를송금하지않으면여러곳에설치된폭발물을터뜨리겠다는이메일에대해수사하고있다고밝혔다.당국은이메일발신이모두한곳에서이루어진것으로파악하고있다.BC주에서는모두15곳에대해암호화폐협박이일어난것으로주밴쿠버미국총영사관이밝혔다.밴쿠버경찰도정확한건수는밝히지않은채상황을인지하고있으며수사에착수했다고밝혔다.토론토경찰도시내여러곳에폭발물을설치했다는이메일에대해수사하고있다.협박범은지하철킹역역사를언급해시민들이한때긴급히대피하기도했다.경찰은해당지역을수…
(좌로부터) 에어캐나다의 록키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박형관 토론토관광공사 지사장, 그리고 윤성보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장이 12일 밴쿠버에서 열린 강원도 관광홍보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강원도만의 고유한 관광매력을 알린 시간밴쿠버에서 올림픽 시설 활용 방법 배우다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며, '강원도의 힘'을 과시했던 강원도가 지속적인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캐나다를 찾아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올림픽 시설을 어떻게 앞으로 활용할 지에 대한 지혜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강원도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강워도…
검색엔진구글이선정한올해캐나다의최대뉴스는사스카치원주험볼트브롱코스아이스하키선수단버스사고였다.사고가발생하자 신문과방송을비롯한전통적매체뿐아니라소셜네트워크등국내의모든관심이관련소식으로매순간전해졌다.저스틴트뤼도총리를비롯해연방의회의여야정치인을포함해전국이그야말로하나의마음이되어희생자들을추모하고다친사람들을위로했다.사고는지난4월6일오후발생했다.사스카치원주주니어아이스하키리그준결승시합을치르기위해원정경기를가던선수단이탄버스와화물트럭이추돌한대형사고였다.16명이사고로유명을달리했고13명이중경상을입었다.선수단을돕기위한모금도활발히이어져고펀드미웹사이트에는1500만달러가넘…
사진출처=마이클 코브릭 페이스북화웨이 CFO 밴쿠버 구속 여파북미 분쟁에 캐나다 등터진 꼴미국의 요청에 의해 밴쿠버에서 화웨이의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에 따라 예상됐던 캐나다의 엄한 불똥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캐나다 연방정부는 전직 캐나다 고위외교관이었던 마이클 코브릭(Michael Kovrig) 현 국제 비정부 단체(NGO)인 국제문제그룹(International Crisis Group, ICG) 고문이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는 사실을 11일 인정했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하며…
한국 3단계 오른 27위 기록뉴질랜드, 스위스, 홍콩 1-3위79개의 인간의 자유와 관련된 내용을 분석한 순위에서 캐나다는 5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한국은 지난번 조사 때보다 3위가 높아진 공동 27위를 기록했다.캐나다의 프레이져 연구소(Fraser Institute)를 비롯해, 미국의 카토 연구소(Cato Institute), 그리고 독일의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riedrich Naumann Foundation for Freedom) 등의 사회관련 연구소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8인간자유지수(Human F…
지난달27일노동쟁의가무산되고업무에복귀한캐나다포스트파업의후유증이계속이어지고있다.우편노조(CUPW)는온타리오주고등법원에정부와의회가파업을중단하라고통과시킨우편서비스재개법(C-89)법이위헌이라는소송을제기할것이라고밝혔다.우편노조는11일보도자료를통해C-89법은노동자의단체행동권을위반해헌법상권리를침해한중대한위헌행위라고설명했다.정부가법안통과를위해우편물지체상황을부풀려국민의불안을조장했다고덧붙였다.노조는법안이상정돼의회가심사하는과정에서도여전히모든가능성을열어두고사측과논의하고있었다며정부와의회가일방적으로합법적파업을종료시켰다고비판했다.패티하주(Hajdu)캐나다노동…
주식시장 급락 이후 하향세중국내 캐나다인 보복 우려미국의 요청에 의해 밴쿠버에서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 멍완저우가 CFO가 밴쿠버에서 체포된 가운데 캐나다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오타와의 중국 대사관은 멍완저우의 체포 이후 "캐나다나 미국 법을 어기지 않은 중국 시민권자를 체포했다"며,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에 중국은 결연한 반대와 강력한 항의를 표시한다"고 캐나다의 사법기관의 이번 조치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했다.이렇게 중국과 중국인 사회가 미국의…
임시 체류비자 신청 시도아시아태평양 국가 대상연방이민부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부터 아시아,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생체인식정보 제공 의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해당 국가 국민들은 영주권 신청을 비롯해, 방문비자, 학생비자, 취업비자를 신청할 때 지문과 생체정보가 들어간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캐나다는 지난 7월 31일부터 유럽, 중동, 아프리카 국가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실시해 왔다. 그 전인 2013년도에 29개 국가와 1개의 테리토리를 대상으로 생체인식정보 요청을 시작…
카놀라((Canadian oil low acid)는 1978년 캐나다에서 유채의 유행성분이 분비되는 유전자 염색체를 제거한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로 캐나다 정부에서 특허를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포화지방 함량이 시중의 식용유 중에서 가장 낮기에 몸에 좋은 착한 기름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는 카놀라유가 전체 식용유 시장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가 됐다.그러나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한국 주부들 사이에 널리 퍼지면서 불신감이 커지고 있다.캐나다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