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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37,058,856명 추산BC주 조만간 500만명 시대선진국들이 낮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는 이민자를 통해 자연인구증가율의 문제를 해결하며 안정적으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통계자료로 다시 확인시켰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1일 현재 캐나다는 총 3705만 8856명이 살고 있다. 전체 인구 중 86.4%가 온타리오주(38.6%), 퀘벡주(22.6%), BC주(13.5%) 그리고 알버타주(11.6%) 등 4개 주에 집중 됐다. BC주는 7월 1일 기준으로 인구가 49…
세계한인여성 지위향상 공로 인정코윈(KOWIN, 세계한인여성네트워크) 밴쿠버지회를 포함한 코윈캐나다가 한국에서 열렸던 제18회 코윈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정현백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한인여성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을 했다고 표창장을 수여했다.KOWIN 밴쿠버지회의 장남숙 회장은 "2017-2018년도 코윈활동을 기반으로 훌륭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장관상을 코윈캐나다가 받았는데, 코윈밴쿠버가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 받았다"며, "코윈캐나다에 주어진 활동지원금의 50%인 1975달러를 밴…
여성, 고령자일수록 선호도 높아미래 세대의 자연접근권 걱정도인구 대비 녹색지대가 많은 캐나다에 사는 캐나다인들의 자연 사랑은 절대적이라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가 2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87%의 캐나다인은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낼 때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지역별로 보면 BC주는 89%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알버타주(93%), 사스카추언/마니토바주(91%)에 비해서는 낮았다. 온타리오주는 85%, 퀘벡주는 86%, 그리고 대서양연안주는 88%로 동부가 대체적으로 낮았다.경제소득 수준으로 보면 4만 달러…
대한민국정부(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는 캐나다 지역에서는 최초로 2019년도 Global Korea Scholarship(GKS) 정부초청 외국인 학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캐나다 지역에 배정된 선발인원은 1명으로 신청 마감일은 오는 10월 22(월)까지다. 우편의 경우 도착분에 한한다.지원서는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150 Boteler Street, Ottawa, Ontario, Canada, K1N 5A6)으로 제출하고, 추천선발된 지원자에 한하여 11월초에 개별연락 할 예정입니다.각 대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KS 웹사이…
신한은행 캐나다는 추석을 맞이하여 영업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따뜻한 음료와 떡을 제공하였으며 아울러 원화송금 및 환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 GIC 정기예금 및 커머셜론 행사를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사진 신한은행 캐나다 제공)
캐나다 수감자 정보 자동 제공 불가한국인 수형자, 범죄사실 노출 꺼려외국에서 수감되어 있는 한국 국적자들이 1천 명 이상 수감돼 있지만, 캐나다 서부지역에서는 올해 초 기준으로 단 한 명도 영사방문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외교부가 제출한 '재외공관별 수감자 영사면회현황 2014-2018.8.'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 국적자는 현재 1317명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4년 누적 인원 7126명 중 337명이 연1회 영사방문면회도 받지 못했다고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한화 제공)캐나다팀인 로얄 파이로테크니에 참가대한화공, 8월 밴쿠버불꽃축제에 참가올해 밴쿠버 잉글리쉬베이 앞 바다에서 한국의 불꽃놀이가 펼쳐졌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서울에서 캐나다팀의 불꽃놀이가 한강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1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오는 10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불꽃놀이에는 한국과 함께 캐나다, 그리고 스페인 등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한화와 함께하…
한국 7.53점으로 35위캐나다가 정부 규모보다 건전한 자금과 공평한 규정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자유도를 가능케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캐나다의 대표적인 보수 연구기관인 프레이져연구소가 25일 발표한 2016년 기준 경제자유도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총 162개 국가 중 10위권에 들었다. 10점 만점으로 7.98점을 기록했다.평가 영역은 크게 5개로 나뉘어졌는데, 정부 규모, 사법시스템과 자산권리, 건전한 자금, 국제교역 자유도, 그리고 규정이다.캐나다는 정부 규모에서는 6.02점으로 평균 등수 이하인 108위를 기록…
밴쿠버무역관이 매년 봄가을로 준비하는 한국 청년의 캐나다 현지 취업 지원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KOTRA밴쿠버무역관(정형식 관장)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KOTRA 캐나다 취업상담회 2018(Vancouver Career Catch Fair 2018'을 다운타운에 위치한 셔튼 플레이스 호텔(Sutton Place Hotels, 845 Burrard St, Vancouver) Le Versailles 볼룸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캐나다 유망기업 현지 취업상담회 개최로 한인청년의 채용 기회를 높인다는 목…
MamaKeish x K-Babes가 지난 15일 한인타운 행사에서 공연하는 모습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한민족의 미래는 밝다 (4)밴쿠버 유일 방송댄스 교육기관 마마키쉬 컴퍼니10대부터 연습생 출신 경력 키샤지원 강 원장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밴쿠버 오디션 연결해외에서 한국의 문화하면 전통문화만을 떠올리고, 또 많은 한인 단체들도 전통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성세대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생각하기 때문일 수 있다.그러나 이미 세계는 한국의 대중문화, 즉 K-POP으로 알려진 새로운 한국문화에 열광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