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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에 밴쿠버에서 북한 국제 제재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던 밴쿠버외교부 장관회의 모습(연방외교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북한을 방문해 올해 3번째 정상회담을 가지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캐나다 정부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연방외교부는 20일, 올해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외교부는 "캐나다는 한반도 안정과 안보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북한 사이에 대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에 고무된다. 한국정부가 북한으로부터 비핵화에 대한 새로운 약속을 이끌어낸 것에 대해 …
추석맞아 한국 여행사 등 초청 만찬캐나다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추석을 맞이해서 아시아계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대한 특별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에어캐나다 아시아영업본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리치몬드의 중국계 식당에서 연례 추석행사(Moon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한인 여행사를 비롯해 중국, 일본 여행사와 중국 페어차일드 그룹 등 주요 언론사들이 초대됐다.2달 전부터 에어캐나다 영업본부의 한인시장을 담당하는 이동재(디제이 리) 매니저를 비롯해 각 민족사회 담당매니저들이 참석자들을 환…
토마스 차관, 한반도 평화 해결 적극 협력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지난 12일 서울안보대화(Seoul Defense Dialogue)에서 캐나다 조디 토마스(Jody Thomas) 국방차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이 회담에서 양측 국방차관은 양국 간 국방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서 차관은 캐나다가 6‧25 전쟁 참전 이후 유엔사 임무수행과 연합훈련 참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준 데 감사를 표하였다. 또 캐나다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
캐나다에서처음으로안면이식수술이성공했다.퀘벡주몬트리올의한병원은12일사고를당한남성환자의얼굴을다른이의얼굴로이식하는수술이무사히끝나환자가앞으로제2의인생을살게됐다고발표했다.병원은수술은지난5월이뤄졌으며수술시간은약30시간이걸렸다고설명했다.새얼굴을가지게된환자는64세의퀘벡거주자로세계에서가장나이많은안면이식수술성공사례에꼽히게됐다.2005년첫수술이후세계적으로약40건의수술사례가알려진가운데캐나다에서는성형외과전문의가팀을꾸렸다.집도의는2011년총기사고로코와치아,턱뼈등얼굴상당부분을잃은환자에게다른선택지는없었다고설명했다.이환자는다섯차례진행된재건수술에도불구하고만성통증과…
메리사 센 양 살인사건 범인 체포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상황을 발표하는 IHIT의 도나 리챠드슨 수사책임자.2주 전 첩보 통해, 7일 체포피해자 모르는 버나비거주자작년 7월 18일날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13세 소녀 메리사 센 양의 살인용의자가 1년 2개월 만에 체포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10일 오전 10시 써리 RCMP 본부에서 메리사 센 살인 용의자 체포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 수사 경과를 발표하기 위해 나온 IHIT의 수사책임자 도나 리챠드슨(Superin…
6월 캐나다를 찾은 미국을 제외한 외국인 수는 감소했지만 한국인 방문객 수는 약간 증가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찾은 한인 수는 약 2만 3000명이었다. 이는 전달에 비해 1% 증가했다. 그러나 작년 6월에 비교해서는 1000가량이 줄어든 수치다.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순위를 보면 영국이 전달보다 3.4% 증가하며 1위를 지켰고, 중국은 5.7%가 감소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멕시코, 인도 순이었다. 이어 한국, 일본 순이었다.6월 캐나다를 찾은 전체 외국…
순 자산 340억원 이상세계5번째규모... 스위스, 홍콩 제쳐캐나다의초부유층규모가세계5번째라는조사결과가나왔다.조사기관웰스-X가발표한세계부유층현황에서미화3000만달러이상을소유한캐나다내초부유층수는2017년자산기준으로1만840명으로전통적부자나라로알려진스위스와홍콩을제쳤다.초부유층이가장많은나라는미국으로7만9595명이고일본이1만7915명,중국1만6875명,독일1만5080명순이었다.캐나다뒤로프랑스1만120명,홍콩1만명,영국9370명이었으며스위스는6400명으로집계됐다.국내한연구기관은초부유층이자산을불리는속도가일반인의경우보다크게앞선다며.캐나다를예로들…
년 누계 총 3020명주요 유입국 12위7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이 다시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연방이민부가 7일 발표한 7월 이민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새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440명이다. 이로써 7월까지 누계로 3020명의 새 한인이 영주권을 받은 셈이다.2018년도 들어 새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영주권자 수는 1분기인 1월 445명에서 2월 475명, 그리고 3월 510명으로 점차 높아졌다. 그러나 2분기 들어서서는 410명, 360명, 380명으로 다소 약세를 보였다. 이번에 다시 400명 대를 회복한 셈이다.작년 …
BC 실업률 0.3% 포인트 증가8월에 캐나다 전체나 BC주 차원에서 노동시장 상황이 별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다.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노동시장 통계에 따르면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오른 6%를 기록했다. 총 노동자 수도 1863만 1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0.3%가 감소했다. 총 5만 2000명이 줄어든 셈이다.그러나 고용의 질에서 보면 파트타임이 9만 2000명 줄어들었지만 풀타임은 약간 상승을 해 다소 개선이 됐다.작년 8월과 비교하면, 노동자 수는 0.9% 상승한, 17만 2000명이 증가했다. 풀타임…
2013년도에 창원에서 열린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모습12개팀이 최종 결선KBS 2TV 방영예정한국외교부, 한국방송공사(KBS),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18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이 10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75개국 90개의 우리 공관과 문화원에서 치러진 예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