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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취업상담회 현장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한국 청년들의 캐나다 현지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밴쿠버 무역관이 올 하반기에도 취업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KOTRA밴쿠버무역관(정형식 관장)은 9월 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KOTRA 캐나다 취업상담회 2018(Vancouver Career Catch Fair 2018)'을 다운타운에 위치한 셔트 플레이스 호텔(Sutton Place Hotels, 845 Burrard St, Vancouver) Le Versailles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 행…
BC주 7.5% 상승캐나다에서 새 주택 건설비가 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을 보이는 아파트 중심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신축주택 투자비 통계에 따르면, 6월 총 신축주택 투자비가 50억 3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3%가 증가했다.주택 형태별로 보면, 총 투자액에서 단독 주택이 23억 6260만 달러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 5.6%가 감소했다. 유사 단독주책은 2억 4500만 달러로 6.7%가 늘어났다. 저층 다세대는 4억 7040만 달러로 0.6%가 증가했다. 아파트…
업계"혜택줄어들가능성커"에어캐나다가마일리지프로그램에어로플랜을다시사들인다.에어로플랜(aeroplan)대신2020년부터새로운마일리지프로그램을적용하겠다는계획에서크게방향이바뀐것이다.에어캐나다는TD뱅크,CIBC,비자카드캐나다법인등과공동으로에어로플랜프로그램을에이미아(Aimia)사로부터구매한다고21일발표했다.4억5000만달러를들여되사는에어캐나다는에이미아로부터아직사용하지않은마일리지19억달러를넘겨받는다.계산상으로만보자면돈을주고부채를들이는격이다.애초에어로플랜은에어캐나다의탑승적립프로그램으로1984년시작됐다.그러다에어캐나다가재정난을겪으…
본격적인 오로라 관광의 계절이 성큼 다가운 가운데 에어캐나다의 밴쿠버와 옐로나이프 직항 노선이 재개 해 한국에서 1번 경유로 옐로나이프까지 갈 수 있게 됐다.에어캐나다는 9월 5일부터 매일 1회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10월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는 직항편이 1일 2회로 추가 운행된다.현재는 캘거리를 경유해서 옐로나이프에 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최근 한국에서도 캐나다 오로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밴쿠버와 옐로나이프 간 직항편으로 밴쿠버에서 한 번 경유만 하면 되기 때문에 …
UOT·UBC·맥길 100위권서울대 101-150위권 유지세계의 많은 단체들이 세계 대학을 평가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의 세계 순위 자문기관이 발표한 순위에서 캐나다 대학들 중 100위 안에 4개 대학이 포함됐다.상하이랭킹 자문기관(ShanghaiRanking Consultancy)는 지난 15일자로 세계대학학술순위(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500위를 발표했는데 토론토대학이 전체 23위를, UBC가 43위를, 맥릴대학이 70위를, 그리고 맥마스터대학이 86위로 100대 랭킹에 …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20~23일, 서울 코엑스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 이하 WCTE 2018)는 목재 및 목구조분야 과학자와 건축 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정보의 교환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올해는 60여 개 국가에서 약 700명이 참가하며, 세계적인 학자와 건축 설계자들의 경…
북한·중국 전문여행사-프로투어10월 11일 밴쿠버 기준 9일 일정북경오주행여행사 23년 노하우베이징 일정시작 미화 1790달러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의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최초로 캐나다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북한단체 전문여행 상품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10월 11일 밴쿠버 출발 기준으로 캐나다 최초 북한·베이징 9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투어 주식회사가 바로 화재의 여행사이다.사실 프로투어는 밴쿠버에 설립된 신생회사이지만, 이 회사는 베이징에서 1995년 설립된 북경오주행(五洲行)국제여…
보험, 취업에 정보 오용은 반대캐나다 국민들은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의료서비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입소스캐나다가 캐나다의료연합(Canadian Medical Association, CMA)의뢰로 실시한 첨단기술 이용 의료서비스 설문조사 결과에서, 국민의 75%가 신기술이 69%가 인공지능(AI)이 현재 의료서비스 시스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우선 인공지능에 고무된다고 말한 응답자는 총 57%였는데, 18-34세는 61%, 35-54세는 55%, 그리고 55세 이상은 57%로 젊을수록 기대감이 높…
56년 사이 생활 필수 지출보다 높아캐나다 보수주의 연구소는 일반 가정의 소득 중 세금 비중이 생활에 필요한 지출비중보다 높다고 주장했다.프레이져연구소는 세금 대 생활 필수비용: 캐나다소비자세금지수 2018(Taxes versus the Necessities of Life: The Canadian Consumer Tax Index, 2018 Edition)을 14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에 캐나다의 평균 가정이 총 수입 중 43%를 세금으로 지출했다. 반면 주거, 음식, 의료 등 생활 필수 비용으로 지출한 비용은…
현지사회와 현지 언어에 익숙한 해외 한인 1.5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세계 무역전문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차세대 무역스쿨의 캐나다 대회가 많은 한인차세대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제13회 창업무역스쿨(토론토 14기, 밴쿠버 13기)이자 제3회 캐나다 통합 창업 무역스쿨이 10일 오후 2시에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밴쿠버지회 황선양 지회장을 비롯해, 심진택 부지회장, 최오용 캐나다 대륙부회장,김학준 이사장,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