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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평균거래가격 하락세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가격상승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시장이 조정기로 들어가면 한 풀 꺾였던 주택 거래량이 6월 들어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였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16일 발표한 6월 캐나다 주택거래 통계에서, 5월보다 4.1% 거래량이 늘어났다. 캐나다의 전체 MLS® 시스템을 통해 거래 된 건 수로, 올해 처음으로 전달 대비 증가를 기록한 셈이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월 평균 거래량에 비해서는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이렇게 전달에 비해 거래량…
한인 이민자 가정을 소재로 한 CBC 시트콤 킴스편의점(Kim's Convenience)스틸 사진(CBC 홈페이지)작년 동기대비 8.6% 증가한국 국적 입양아도 10명한국 국적자로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수가 5월까지 전년도에 비해 약간 증가했지만 캐나다 전체 이민자 증가률에 비해 약한 추세를 보였다.연방이민부가 13일 발표한 5월 영주권 관련 통계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는 360명이 5월에 영주권을 받았다. 이로써 5월까지 누계에서 영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 총 수는 2205명이었다. 작년 5월까지 2030명의 한국 국적자가 영주권…
BC주 대학생 2명 선발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2018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의 명단을 12일 발표했다.장학생을 보면 BC주 대학생으로 SFU의 김예린과 UBC의 최동인을 비롯해 콘코르디아 대학의 이아름, 맥마스터 대학의 이융, 오타와 대학의 정현철, 그리고 토론토대학의 조예진 등이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자신의 대학소재 공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1000달러)을 받게 된다.올해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은 대학소재 4개의 각 공관에서 지원서를 4월 26일…
2012년 이후 순이동 10위권 밖한국에 90일 이상 장기 체류 외국인이 크게 증가했는데, 캐나다 국적자들은 오히려 한국을 떠나는 양상을 보였다.한국통계청이 12일자로 발표한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90일 초과 국제이동자는 총 140만 9000명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대비해서도 5만 7000명, 4.2%가 증가한 수치다.작년 국제이동자 중 입국자는 75만 8000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이며, 전년대비 4만 4000명(6.2%) 증가했다. 반대로 출국자는 65만 1000명으로, 역시 2…
14일 노스로드 이규젝큐티브 호텔홈비즈니스 홍보하는 기회도 제공조기유학생 어머니들로 활발하게 정보 공유를 해 오던 인터텟 카페모임이 밴쿠버에서 최초로 대규모 벼룩시장 행사를 할 예정이다.네이버카페의 캐나다맘스톡(https://cafe.naver.com/canadamomstalk)과 더앤드세일즈마케팅(THE AND SALES & MARKETING INC)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호텔(405 North Rd, Coquitlam)에서 제1회 밴쿠버 벼룩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호텔 1층의 그랜…
작년 7월 이후 4번 인상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받아 오던 캐나다 중앙은행이 마침내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조치를 취했다.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11일 기준금리는 1.25%에서 1.5%로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지난 1월 17일 1.25%로 인상 한 후 6개월만이다.캐나다 기준금리는 2008년 말 세계 금융위기가 온 이후 0.25%대로 내려갔던 캐나다 기준금리는 2010년 하반기에 점차 상승해 1%로 올랐다. 이후 2014년말까지 이 선을 유지하다 2015년 연초부터 0.75%로 내…
2016년 밴쿠버에서 열린 창업무역스쿨(밴쿠버 월드옥타 제공)창업무역스쿨 8월 10~12일 코퀴틀람 개최캐나다에서 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인을 꿈꾸는 차세대들이 8월 밴쿠버에 모여 그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 주최로 캘거리, 몬트리올, 토론토 등 4개 지회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동안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제13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창업무역스쿨은 한인 차세대 경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월드옥타의 간판 프…
마치아스 실 아일랜드 [자료lighthousestars.wordpress.com웹사이트]대서양 연안 영유권 분쟁 수역서미 국경순찰대 캐나다 어선 검문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교역 분쟁이 발생하면서 미 국경순찰대가 대서양 연안 베이오브펀디(Bay of Fundy) 해상에서 캐나다 국적 어선 21척을 세우고 검문을 강행했다.베이오프펀디는 뉴브런즈윅과 노바스코셔 주 사이의 만이다. 육지와 멀지 않은 바다이지만 수심이 깊고 풍부한 어자원이 있기 때문에 미국도 자국 메인주의 앞바다로 우기고 있어 두 나라 사이에 수백 년간 해상 영토 분쟁이 이어…
써리 RCMP는 지난 4일 밤 10시 3분에 미국이 내려다 보이는 크리센트비치(Crescent Beach)에서 10대 소년이 암트랙 여객열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써리 RCMP는 수사가 초동단계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수의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사망자는 10대로,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을 맞아 크리센트비치에서 멀리 보이는 미국 땅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보러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에 따르면, 당시 10여명의 10대들이 함께 불꽃놀이를 보러 위험한 기찻길…
몬트리올 43도까지 치솟아알버타는 홍수주의보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찌는듯한 더위로 사망자가 여러 명 발생했다. 몬트리올 보건청 관리자는 최근 발생한 폭염과 높은 습기 때문에 적어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몬트리올 보건청은 3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연달아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최근의 고열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건청은 여러 명이 숨진 정황이 보건청이 고온과 고습도에 취약한 사람들에 주의를 요하는 사항과 일치한다며, 만성적 질환을 앓고 있거나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