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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해외도피 성폭력범 반드시 처벌미국국적 범죄자 미국에 출국 재판지연한국 법무부는 한국에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해도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의지로 캐나다를 경우해 과테말라로 도망간 성폭력범을 15년만에 국개 송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법무부는 해외로 도피한 성폭력범 2명을 미국과 과테말라에서 체포하여 지난 6월 국내로 송환했다고 발표했다.범죄인 A(남, 한국국적, 43세)는 2003년 10월경 사귀던 사이인 피해자(여, 당시 25세)가 헤어지자고 하자 계속 만날 것을 강요하며 피해자를 강간하고, 성관계 촬영…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올해 밴쿠버시가 캐나다데이 퍼레이드를 재정문제로 중단한 채 캐나다플레이스에서만 행사를 벌였다. 이런 가운데 한인 성인 프로 전통무용가들로 구성된 참댄스컴퍼니(단장 이민경)과 7명의 단원들이 고혹적인 한국의 미를 선보이며 캐나다플레이스를 찾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참댄스컴퍼니는장구, 소구, 삼고무를 연결해 만든 15분간의 한국전통 무용을 선보였다.중간에 삼고무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단원 두 명이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들고 무대를 오가며 한인으로 자부심과 함께 캐나다의 …
주 전역 도로 검문 강화써리 152st. 108ave 단속여름철 학교 방학과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주말 주 전역에서 음주나 약물 중독상태 운전자 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BC주 교통경찰대와 ICBC는 주 전역에서 CounterAttack 도로 검문(roadcheck)을 통해 중독상태(impaired)의 운전자들을 단속한다고 28일 발표했다.ICBC는 매년 BC주에서 음주 등 중독운전과 관련한 교통사고로 65명이 사망한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경찰과 ICBC가 손잡고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과 음주가 많은 여름철 안전운전에 …
국세청이 조세회피처로 빼돌린 자산의 규모를 파악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국세청은 28일 공개한 자료에서 자산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세금이 거의 없는 일부 외국 국가에 실체 없이 이름만 설립한 유령회사로 빼돌린 바람에 걷지 못한 세수가 해마다 최소 8억 달러에서 최대 30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국세청 이보다 앞서 공개한 자료에서 GST/PST로 걷지 못한 49억 달러와 주정부가 걷지 못한 87억 달러 등 136억 달러에 달한다고 지적했다.제대로 소득과 세금 신고를 하는 대신 자산을 조세회피처로 숨겨놓는 바람에 걷지 못한 세금은 전체…
2017년도 제1회 코트라 IT 전자 로드쇼 현장모습7월 11일 그랜드빌라 호텔밴쿠버 무역관은 국내 IT기업의 해외 판로 진출지원과 수출촉진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한 '코트라 IT 전자 로드쇼'를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은 제2회 '코트라 IT 전자 로드쇼'를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그랜드빌라 호텔(Grand Villa Hotel, 4331 Dominion St, Burnaby) 컨퍼런스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밴쿠버 무역관은 사전에 수요검토 과정을 통해 현지 시장에 …
스마트폰보유율 71%에 머물러캐나다가 인터넷 보급은 세계 상위권이지만 스마트보유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했고, 반면에 한국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 사용에 1위를 차지했다.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지난 14일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인터넷침투율(Internet penetration rates)에서 91%로 세계 5위에 올랐다.이번 발표는 퓨리서치센터가 작년 37개국 4만448명을 대상으로, 그리고 올해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하는 등 여러 건의 관련 조사를 종합해 세계…
연방정부‘맥주' 정의 현실화 추진재료 다각화하고 성분 표기는 엄격하게캐나다 연방정부가 맥주의 정의를 변경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정부는 맥주의 맥아 함량 비율을 조정하고 주재료 외에 부재료를 다양화하고 제조 성분을 모두 표시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맥주는 30년 이상된 정의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 정부는 새로 바뀌는 내용에 대해 일반에게 알리는 절차를 이번 주 시작했다.업계에서는 정부의 조치가 다변화되는 맥주 시장의 현실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한다. 1990부터 2017년까지 국내 맥주 주조사는 62곳에…
전달대비 7.4% 감소4월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수가 전달에 비해 감소한 가운데 한국 방문자도 크게 감소를 했다.4월 캐나다를 찾은 총 외국인 수는 258만 1000명으로 전달 266만 5000명에 비해 3.1%나 줄어들었다. 미국을 제외한 12개 주요 방문국가 중 한국은 2만 5000명으로 전달의 2만 7000명에 비해 7.4%나 줄어들었다. 작년 4월과 비교해도 7.4%가 줄어들은 수치다.12개 주요 국가 중 인도가 8.4%로 가장 크게 줄었고, 한국이 그 뒤를 이었으며, 브라질이 6.5%로 감소했다.방문객 숫자만 보면, 중국이…
"관세 안 내려고 새신발 일부러 닳게 만들어"보호관세와 일반관세 혼동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다시 독설을 퍼부었다. 이번엔 캐나다 국민을 밀수범으로 몰아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미 워싱턴DC에서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과도한 보호관세를 피하기 위해 캐나다인들이 미국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몰래 캐나다로 들여간다고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을 반복하며 미국은 더는 멍청한 국가로 남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캐나다…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18 행사의 일환인 대학설명회(Canada-Korea University Fair) 현장 모습.(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CKC2018 행사 일환 17일 개최워터루대 등 이공계 학과 소개밴쿠버에서 열리는 한인캐나다 과학기술자 대규모 대회를 기회로 캐나다 유수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교수와 재학생들이 자신의 대학교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가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18 행사가 지난 17일부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