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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어서 많은 한인 차세대의 신청이 요구된다.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2018년도 캐나다 장학생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1명 늘어난 6명이라며 신청마감은 6월 20일이라고 발표했다.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이다.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장학금은 9월 17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장학생 후보자 추천은 각 지역 총영사(오타와 지역은 주캐나다대사)관별로 주관해 각 지역심사위원회(오타와 지역은 중앙심사시 병행)에서 먼저 심사 후 …
한국의 對캐나다 26.6억 달러캐나다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실가치 금액은 지난 4년간 점진적으로 늘어났지만 한국의 대 캐나다 직접 투자액 가치는 오히려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직접해외투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캐나다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장부가액은 19억 9700만 달러이다. 2014년도에 4억 9900만 달러에서 2015년 14억 1300만 달러, 그리고 2016년 16억 3100만 달러로 점차 높아졌다.반대로 한국이 캐나다에 직접 투자한 금액 가치는 2014년 35억 2200만 달러에서 2015년 14…
밴쿠버의 새 첨단과학단지에 건설되는 빌딩에 삼성전자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PCI 개발회사 트위터)외국기업만 못한 국적기업한인사회와 철저히 담쌓아캐나다에 많은 한국 국적 기업들이 있지만 재외 한인들이 알면 안되는 무슨 짬짜미가 있는지 현지 한인사회와는 철저하게 단절한 채 주류언론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몇 년 전부터 삼성전자가 버나비에 연구소를 세웠지만, 한인사회와 한인언론에 어떤 사업 분야를 담당하는지 어디에 있는 지조차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알린 바 없다. 그런 삼성전자 연구소가 이번에 에밀리카 예술대학교(Emil…
캐나다의 한 보수적인 연구소는 캐나다가 최근 환경 관련 보고서들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나름대로 기준을 통해 순위를 매겼는데 캐나다의 순위는 상위권으로 올라간 반면 한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프레이저연구소는 19일자로 '캐나다와 OECD를 위한 환경순위(Environmental Ranking for Canada and the OECD)'로 발표했는데, 여기서 캐나다는 33개 대상국가 중 10위, 그리고 한국은 33위를 차지했다.이 보고서는 많은 환경보고서가 캐나다의 환경관련 성과를 불공정하게 평가했다며, …
對 한국 수출이 수입보다 3배 많아BC주 영상 수출액 캐나다 전체의 절반캐나다가 문화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국제 교역에서 수출보다 수입액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수출 우위를 보이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6년도 문화스포츠 상품 국제교역 통계자료에 따르면, 문화분야에서 총 수출액이 160억 680만 달러, 스포츠분야에서 총 18억 3140만 달러인 반면, 수입액은 207억 7430만 달러와32억 100만 달러로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그런데 한국과의 교역액을 보면, 문화분야에서 1억 5190만 달러…
밴쿠버아트갤러리에서 열린 마리화나 행사에 모인 인파. [사진 flickr/Cannabis Culture]BC주 흡연자 비율 17%로 높아20일 밴쿠버 마리화나 연례행사밴쿠버에서 연례적으로 마리화나 환각 파티 행사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C주의 마리화나 상습 흡연자 수도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에 속해,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른 안전을 위한 법제화가 중요해 보인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1분기 마리화나 통계에 따르면, 15세 이상 캐나다인 중에 지난 3개월간 의료용이나 오락용으로 마리화나를 피운 경험자는 해당 인구의…
밴쿠버국제공항에서 장애인들이 특별히 제작된 카트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spinal cord Injury of BC]장애 관련 이민 조건 완화한인 기거부자에게 희소식이민부는 올해 초부터 신체상이나 정신적인 장애가 있으면 이민신청이 거절되도록 한 현재의 이민법을 폐기하거나 전면 수정하는 문제를 고려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후센 이민부 장관은 언론과의 회견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이민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회사의 최주찬 공인 이민컨설턴트는 "이번 개정은 즉시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
젊은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캐나다한인과학장학재단과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2018년도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장학생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지원자격은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자로 캐나다 내 대학의 과학, 기술분야의 학부 3학년 이상이나 대학원생이다.이번 장학생 선발 신청 마감은 5월 11일까지이다.발표는 6월 1일 예정이다.신청 구비서류는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2통의 추천서, 그리고 2016~2017학년도와 2017~2018학년도 성적표이다.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7명의 학생을 선발해 SK 그룹(300…
범죄 피해 제대로 인식 못하는 듯소수인종 국경통과 차별 크게 느껴아시아인이나 아프리카 흑인 등 소수인종 이민자가 범죄 희생자가 됐다고 대답한 비율이 백인이나 캐나다에서 태어난 소수인종보다 낮다는 통계가 나와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소수인종(visible minorities)범죄와 차별 희생'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04-2014년 동안 소수인종 1000명 당 피해자 수는 55명이었다. 그런데 다수인종(non-visible minorities)의 80명과, 원주민(Aboriginal people)의 163…
외교부 소통행사 일환한국 외교부 북미국은 11(수) 오후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주한캐나다대사관 그리고 주한미국대사관과 합동으로 제1차‘외교관과의 대화(Cornerstone Dialogue로 명명)’를 개최하고, 약 40여명의 학생들과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발표했다.‘평창 동계올림픽이 한국 외교 및 한‧미/캐나다 관계에 가지는 의의’를 주제로 개최된 동 행사에는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 △콜린 웻모어(Colin Wetmore) 주한캐나다대사관 정무‧경제 담당 서기관 △알리샤 우드워드(Aleisha Woodward) 주한미국대사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