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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년 예상, 전년보다 낮아져한국도 전년에 미달 전망세계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캐나다와 한국은 오히려 전년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3일 발표한 중간경제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2018년도와 2019년도에 GDP 성장률이 3.9% 기록하며 팽창한다고 예측했다. 이는 2017년에 발표된 전망치에 비해 높아졌다.이는 2017년에 전망했던 수치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미국의 법인세 인하와 소비 증가에 따른 단기적…
아보츠포드-미션도 양호밴쿠버가 작년보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지지만 여전히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대도시라는 평가가 나왔다.캐나다컨퍼런스보드가 13일 발표한 대도시별 경제성장전망 보도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와 아보츠포드-미션이 전국 대도시 중 올해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한다고 나왔다.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주택시장 냉각으로 인해 작년보다 GDP 성장이 낮아진 2.7%이지만 전국 대도시 중에는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작년의 밴쿠버의 GDP 성장률은 3.7%로 고공행진을 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
아태재단 2017년 아시아인식조사"태국·베트남" 응답자, 한국보다 많아캐나다아시아태평양재단(APFC)이 매년 전국규모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관련된 캐나다인의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2017년 11월에 발표된 조사보고서에는 캐나다 젊은이들에게 한국은 아예 인지도도 없는 나라로 나타났다.APFC가 2017년 전국민 의견조사(2017 National Opinion Poll)는 '캐나다 밀레니엄세대의 아시아에 대한 시각Canadian Millennial Views on Asia)이라는 주제로 주로 18-24세 위주로…
밴쿠버를 중심으로 한국전통음악 문화 교육 및 공연 단체로 한국 전통음악문화를 전승 계승해 오던 밴남사당이 캐나다 전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지로 캔남사당으로 거듭났다.밴남사당(손태영 대표이사, 조경자 단장)은 지난 3일 오후 2시 BC한인실업인협회 건물 북단에 있는 공간으로 이전을 하고 캔남사당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사무소 이전식을 가졌다.이전 행사는 캔남사당의 조경자 단장을 비롯한 민요팀이 '아리랑'의 단원들이 '액막이 타령' 을 부르며 시작됐다. 액막이 타령은 음력 정월 초부터 대보름 사이에 액막이굿을 하거나, 지신밟…
밴쿠버 지역은 하반기 개최 예정캐나다 한글학교 연합회는 2018년 상반기 캐나다 한글학교 교장 및 대표 교사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3월 9일(금)에는 재외동포재단,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몬트리올 한인 학교 후원으로 몬트리올 총영사관에서 개최되며, 대상은 퀘벡주 한글학교 교장(대표자) 및 실무 책임자이다. 또한, 3월 10일(토)에는 재외동포재단, 주토론토 총영사관,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 캐나다 한국 교육원의 후원으로 토론토 노보텔 호텔에서 온타리오주 한글학교 교장(대표자) 및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8일 오전 BC증권위원회 관계자가 밴쿠버경찰청에서 사기 범죄 피해 예방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VPD]밴쿠버경찰·BBB 합동 안내의심나면 반드시 확인해야밴쿠버경찰과 소비자보호단체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는 28일 오전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전국에서 주로 발생한 사기 범죄 유형을 소개하며 주의를 촉구했다.범죄는 주로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는 온라인이나 전화를 이용해 저질렀다. 가장 흔한 사기 수법은 온라인쇼핑이다.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어 구매자를 혹하게 만든 후 송금받아 잠적하거나, 아예 위조품을 판매했다. 또…
황선양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회장이 2018년도 캐나다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이 밴쿠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밴쿠버지회 이사회 통해 발표재외동포 차세대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어주는 차세대 무역스쿨의 캐나다 대회가 올해는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열린 월드옥타 서부캐나다 지회의 2018년도 이사회에서 황선양 회장은 12개 대륙별 차세대 무역스쿨의 하나로 캐나다 차세대 무역스쿨이 올해 밴쿠버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황 회장은 당초 올해 캐나다 차세대무역스쿨이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평창동계올림피에서 '영미!영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최강의 컬링팀들을 격파했던 한국의 컬링 국가대표가 다음달 캐나다를 찾아온다.2018 포드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2018 Ford World Women’s Curling Championship)가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 있는 노스베이메모리얼가든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한국팀을 비롯해 캐나다,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팀인 스웨덴, 일본 등 13개 팀이 참가한다.한국팀은 안경 언니'로 알려진 "영미야~!!!"를 외…
23일(현지시간) 트랜스링크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케빈 데스몬드 트랜스링크 사장(왼쪽 다섯 번째부터)과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무인운전 차량 24량…총 621억원 규모 계약 체결2020년까지 전량 납품…북미 철도차량 납품 추가 실적 확보현대로템이 제작하게 될 캐나다 밴쿠버 전동차 실외 조감도.현대로템이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 연결 철도 노선에 투입될 전동차를 수주했다.현대로템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전동차 유지보수 센터(OMC)에서 트랜스링크와 신규 전동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영사관 브라운백 환율 세미나RBC 애론 리 투자컨선턴트 전망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브라운백 행사가 올해 두번째로 26일 오후 12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RBC의 애론 이 투자컨설턴트가 나와 '캐나다 환율,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작년부터 시작된 브라운백 세미나는 부동산 전망, 빅데이터, 디지털 미디어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올해 첫 행사는 캐나다 역사에 대한 인문강좌로 시작했다.한국에서 태어나,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서 생활했고 미국과 캐나다 금융회사에서도 오랜 기간 투자전문가로 경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