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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세대, 관리자 위험도 높아문화 인종에 따른 차별 경험도 9%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은 캐나다 직장인들도 상당수가 우울증을 겪는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직장정신건강을 위한 그레이트-웨스트 라이프 센터(Great-West Life Centre for Mental Health in the Workplace)' 의뢰로 입소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0%가 우울증을 진단 받았거나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연령별로 우울증이나 정신건장 이상을 보이는 정도가 차이가 났는데 밀레니…
퀘벡, 보수당, 55세 이상 인종 차별 정서 높아인도계 이민 가정 출신이자 시크교도인 자그밋 신지(Jagmeet Singh)가 연방 신민당(NDP) 당수로 결정된 직후, 이에 대한 여론조사가 진행되었다. 앵거스 리드(Angus Reid) 사가 실시한 이 조사는 '당원이나 지지자 뿐 아니라 모든 캐나다인이 연방 정당의 당수 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어도 외모로 식별 가능한 이민자계 인물이 선출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결과는 긍정적이다. 응답자 70%가 '터번을 쓰고 키르판 검을 소지한 사람에게 표를 줄 수 있다'고 답했다…
대 한국 무역적자액 1억 5,000만 달러한국으로 수출 증가 반면 수입은 감소캐나다의 8월 상품교역 무역수지가 전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한국과의 무역 수지도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대한 수출액은 전달에 비해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상품교역 무역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수출액은 436억 3,000만 달러인 반면 수입액은 470억 4,300만 달러로 무역적자는 34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7월 29억 8,300만 달러에 비해 약 4억 달러가 증가한 액수다. 이는 수입은 전달에 …
4명의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의 캐나다 사망자. 조단 맥클둔(23, 메이플릿지 BC), 제시카 클라임척(34,벨리뷰, 알버타), 칼라 메딕(28, 에드먼튼, 알버타), 테라 로의(34, 오코톡) (좌로부터) (Facebook/GoFundMe)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고에서 한인 희생자는 아직 없지만 캐나다인 희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지난 1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카지노 인근에서 열린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일 오전 현재 59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캐나다가 성범죄 건 수가 높은 편이지만 이는 캐나다의 엄격한 성범죄 관련 법규정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은 2009에서 2014년까지 경찰에 신고된 성범죄 건 수가 총 11만 7,000건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중 98%가 피해자의 신체적 접촉이 없는 1단계 범죄(level 1 offences)로 나타났다.신체에 해를 주거나 목숨의 위험한 정도의 2, 3단계의 성범죄 비율은 고작 2%에 불과하다.캐나다 안전(희생)(Canadians' Safety (Victimization)0에 관한 종합사회조사(General So…
캐나다 희생자 제시카 클림처크 페이스북 사진메이플릿지 남성, 알버타 여성 피해2일 오후 4시 현재 59명 사망 515명 부상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 오후 10시쯤(현지시간) 발생한 총기난사로 캐나다인도 2명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오후 1시 현재 총 58명이 사망하고 515명이 부상을 당한 이번 사건은9.11이후 미국 본토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태로 기록됐다.이 사건으로 희생된 한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희생자 중 한 명은 메이플 릿지에 거주하는 23세의 조단 맥클둔이라는 남성과 알버타에 사는 제시카 클림처크…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세계 고속 열차 운영 최고 속도와 최대 속도 기록 그래프세계경제포럼(KEF)이 지난 26일 발표한 2017-18년도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캐나다는 14위, 한국은 26위를 차지했다.캐나다는 2012-13년도, 2013-14년에 14위를 2014-15년도에 15위, 2015-16에 13위, 2016-17년도에 15위로 다시 이번에 14위로 10위 문턱에서 거의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한국은 2012-13년도에 19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2013-14년에 25위로 내려 앉았고, 2014-15년도에 26위, 2015-1…
159개 국 중 캐나다 11위, 한국 32위캐나다와 한국이 경제자유도에 있어 세계 순위로 봐서 상위권에 속하지만 캐나다는 35년 이래 최저 순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캐나다의 보수적인 독립적 씽크탱크인 프레이져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도 세계 국가별 경제 자유도에서 캐나다는 159개국 중 1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32위를 차지했다.2015년 기준 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 보고서는크게 정부 규모, 법적 시스템과 지적 재산권, 자금 건전성, 국제 교역 자유도, 그리고 각종 규제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눠 총 52개의…
밴쿠버가 캐나다의 대도시 중 운전하기 가장 안좋은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세계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8위를 차지, 하위권은 면했으나 대상에 포함된 캐나다 도시 5곳 중 가장 낮은 순위에 자리한 것이다. 다른 네 곳은 캘거리(10위)와 몬트리올(13위), 토론토(14위), 그리고 오타와(22위)다.순위 선정 기준은 각 도시의 교통 체증 정도와 도로 상태, 사고 발생률, 공기오염도, 그리고 주차 비용 등이었다. 밴쿠버는 다른 분야에서는 대체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교통 체증과 주…
한국의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정동의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해,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목재품 품질표시제, 산불방지 기술교류 등 양국간 산림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사 및 사진=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