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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자골프선수들이 오타와에서 열린 캐나다 오픈 대회에서 4일간 내내 선두를 주고 받으며 LPGA 사상 최초의 5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수립했다.지난 27일(일), 오타와에서 개최되고 있는 LPGA 캐나다 오픈(Canadian Pacific Women's Open)에서 신예 박성현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로서 7월의 US 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 트로피 다섯 개가 모두 한국 골퍼들에 손에 쥐어줬다. 그 포문을 연 것 역시 박성현이었다. 이 후 김인경이 마라톤 클래식와 브리티쉬 오픈을, 그리고 이미향이 스코티쉬 오픈…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월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과기정통부를 방문한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를 만나 양국의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지난 6월 14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마스 섀넌 국무부 정무차관이 한미 정상회담의 사전 준비 협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한국 외교부 임성남 제1차관은 미국의 '존 설리번(John Sullivan'' 국무부 부장관과 후속 조치로 미국을 방문한 데 이어 캐나다도 방문한다.한국 외교부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에 이어 임 차관이 29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를 방문, 지난 5월 방한하여 임 차관과 회담한바 있는 '이안 슈가트(Ian Shugart)' 외교차관을 포함, 캐나다 …
캐나다 안전 최고의 도시 오타와 전경캐나다의 주요 도시에 대한 캐나다인의 안전 인식 조사에서 밴쿠버는 실제 범죄 발생률보다 더 나쁘게 인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http://www.mainstreetresearch.ca/poll-winnipeg-unsafe/)는 메인스트리트포스트미디어(Mainstreet/Postmedia) 리서치가 캐나다의 15대 도시를 대상으로 안전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했다.이 조사에서 밴쿠버는 응답자의 53%가 안전한 도시하다고 대답을 했고 33%는 안전하지 않다고 대답을 했다. 이로써 밴쿠버는 15개 도시…
캐나다가 주류판매에 대한 규제 완화로 주류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까지 생각하는 주류 소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OTRA밴쿠버무역관의 김훈수 현지 조사분석 담당자가 작성한 캐나다 지역 관련 자료에 따르면 주류에서 건강과 웰빙이 반영된 신제품 출시 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작년도 캐나다 주류시장 규모는 년 420억 달러로 이미 ‘성숙한 시장’으로 꾸준하게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종 별 특징은 맥주에 비해 와인이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품목에서 매출이 좋게 …
작년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김세영 선수한국 여자골퍼들 올해 22개 LPGA 대회 중 12개 우승 휩쓸어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인 골프 선수들이 22개 대회 중 12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에서 또 다른 진기록을 세우기 위해 출동한다.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 대회가 오는 24일(목) 오전 7시부터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앤드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4일간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올해 이미 3승을 한 김인경 선수와 2승과 함께 세계…
캐나다관광청은 인터파크투어와 공동으로 캐나다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캐나다 전문몰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캐나다 전문몰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퀘벡시티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 4, 5위를 차지한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의 로키를 비롯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북부 캐나다 등지의 지역 정보와 다양한 취향에 따른여행 추천루트 등을 소개한다.이외에도 캐나다 각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 현지 투어까지 바…
2000년대 초 유학생 중 25%가 영주권자로경제분야 이민 카테고리의 절반 차지캐나다는 외국의 유학생 유치를 통해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경제인력을 수급하는 동시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합법적인 유학생 비자를 받은 학생 수는 35만 3,000명이다. 이는 1995년 12월의 8만 4,00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이렇게 양적 증가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에 유학생 신분이던 사람들 중에 25%가 10년가 추…
트뤼도 총리가 트위터에 밴쿠버에서 열린 반 이민차별 대응 시위 사진을 팔로우 해서 올렸다.트뤼도 총리 반이민 과격 시위에 경종밴쿠버ㆍ퀘벡 인종차별 시위, 반대 시위에 맥 못춰지난 해 미국 대선 이 후 그 영향으로 캐나다에서도 이민제도와 인종주의를 둘러싼 여러 갈등이 포착되고 있다. 캐나다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민제도에 대한 찬반 논쟁도 종종 대두되고 있다.2017년 현재 캐나다의 이민제도가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바로 불법 이민자들에게 강경해진 미국…
캐나다서 여권 분실 조심캐나다를 방문하기 위해 반드시전자 여행 허가 (eTA)를 받아야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공항에 나갔다가 거부당해 낭패는 보는 일이 많다.주밴쿠버총영사관의 김성구 사건사고 담당영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eTA없이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려다 거부당하고 이에 대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캐나다는 작년 11월 10일부터 캐나다를 방문자에게 사전에eTA 반드시 받도록 규정했다.그런데 많은 한인들이 캐나다와 한국이 무비자 협정국이기 때문에 비행기표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밟다가 거부당하는 일이 비일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