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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협 제2회 리더십 세미나사회환원과 한인사회 발전 일석이조밴쿠버지역 한인이 주인인 밴쿠버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이 한인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한인신협의 리더십 교육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 차세대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미래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이끌어갈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이번 교육을 위해 한국의 신협중앙회 연수원의 심태기 교수가 초…
EE선발자의 46%가 유학생출신영어 능통자와 캐나다 경험자 우대이민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캐나다에 이민을 오려면 취업비자보다 캐나다에 유학을 하면서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며 캐나다의 경력을 쌓는 것이 가장 분명한 방법으로 보인다.최주찬 공인이민컨설턴트가 제보한 이민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익스프레스 엔트리(EE)를 신청하고 ITA (Invitation To Apply) 를 받은 인원의 46%가 캐나다 유학생 출신으로 나타났다.ITA를 받은 사람의 대부분이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추세를 볼 때 앞으로 EE를 …
밴쿠버 무역관, K-Move 멘토단 위촉행사 개최8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경험에서 나온 실질적인 취업관련 도움KOTRA 밴쿠버 무역관은 8월 17일 캐나다 취업을 꿈꾸는 한인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조언 및 길잡이가 되어 줄 8명의 HR, 금융, 호텔,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금융, 호텔, 이민자봉사단체, 유아교육협회, 이민컨설턴트, 대학교 HR 전문가, 캐나다 항공관제 전문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행사에 초대됐다.이날 위촉식은 밴쿠버 무역관의 정형식 관장이 나와 …
새만금 주제곡 만드는 스티브 바라캇예술의 혼 담은 '새만금 주제곡' 헌정에 감사의 뜻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8월 10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주제곡(부제: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을 헌정해 준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바라캇은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서, 대표곡은 케이티엑스(KTX) 배경음 ‘캘리포니아 바이브스(California Vibes)’와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이완용 여의도 면적의 5.4배 소유한 것으로 전해져정부가 나서 친일 재산이 확인되면 적극 환수 의견대표적 친일파인 이완용이 여의도 면적 5.4배에 달하는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이완용은 일제 강점기에 전국적으로 1801필지, 676만8168평(2233만4954㎡) 크기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14일 SBS가 보도했다. 조사위는 1919년 기준 토지대장을 토대로 각종 사료 등 문헌과 대조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 동명이인을 제외하고 이완용이 실제로 소유했던 부동…
12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반인종주의 시위대를 향해 돌진한 승용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미국의 버니지아 주의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 시위가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가운데, 저스틴 트루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입장을 밝혔다. 총리는 '샬러츠빌의 (폭력 시위)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캐나다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할 것'이라고 적었다. 또 '캐나다 역시 인종차별 폭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고 덧붙였다.샬러츠빌 폭력 시위는 시의회가 이…
아프리카 서북부에 위치한 나라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서 레스토랑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 외무부가 "사망자 중 캐나다인이 2명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들 신원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테러는 현지 시각 13일(일) 저녁에 외국인 관광객이 붐비는 구역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로 여겨지는 테러리스트들이 이 곳에서 총격을 벌였으며, 그 결과 18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사망한 18명 중 2명이 캐나다인으로 확인된 것이다.…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버스가 행인 여럿을 치이는 사고가 발생, 1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14일(월) 아침 버라드 스트리트(Burrard St.)의 캐나다 플레이스 인접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낮은 속도로 주행 중이던 버스가 주차되있던 차량을 치이며 동시에 주변에 있던 행인 3명을 치인 것이다. 밴쿠버 경찰(VPD)이 계속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목격자 증언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사망자는 49세 남성이며 부상자들은 15세 여학생과 노년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기준금리인상 이후 상승세 이어가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지난달 12일(수)이 기준 금리를 0.75%로 인상 한 이후 강세를 보이던 캐나다 달러가 이틀 연속 900원 선을 넘겼다.한국 KEB 하나은행의 일별시세 매매기준율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나다 1달러가 900.28원을 기록한 후 11일에도 3.47원이 오른 903.75원을 기록했다.캐나다 금리인상 이후 7월 28일 901.14원으로 마감한 적이 있지만 이후 다시 890원대 전후로 내려앉았다.이번에 이틀 연속 900원대를 돌파하며 앞으로 계속 캐나다 달러의 …
상반기 해외직구,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국에서 날로 해외직구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직구로 구입하는 품목 중에 건강식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캐나다에서도 이와 관련한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가 가능해 보인다.한국 관세청이 11일자로 발표한 해외직구 관련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1,096만건, 9억7,400만 달러로 2016년도 상반기 815만건, 7억4,600만달러 대비 건수기준 34%, 금액기준 30% 대폭 증가하였다.전통적으로 해외직구 인기 품목인 식품류(건강기능식품 포함)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