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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에 제출된 다운타운 349 웨스트 조지아 조감도 대규모 주상복합 프로젝트 제안에 주민들 의견 엇갈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캐나다 포스트의 밴쿠버 지사가 리치몬드의 YVR 공항 인근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남겨질 건물의 용도를 두고 밴쿠버 시청이 고심 중이다. 죠지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7층 건물은 1958년에 완공된 후 밴쿠버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해왔다. 지난22일(화)의 오픈하우스에서 개발사 MCM 파트너쉽(Musson Cattell Mackey Partnership)이 제안한 모…
사진=코스맥스 R&I 센터 캐나다 화장품·일반의약품 제조 인증 획득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업체 코스맥스는 캐나다 보건국으로부터 화장품· 일반의약품(OTC) 제조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캐나다 화장품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6조7000억원 규모로 매년 5~6%씩 성장 중이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화장품과 일반의약품(OTC)의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 기준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적…
사진=밴쿠버 솔로 타워 D 한국의 창호전문 기업 윈스피아가 밴쿠버 고층 건물이나 고급 주택 시장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윈스피아는 캐나다 창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광역밴쿠버 델타의 에너시스 아일랜드에 캐나다 사무소 겸 공장을 세우고 현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윈스피아는전 세계 4만가구에 창을 공급하고 있는 윈스피아는 2020년 세계 10대 창호업체 도약을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윈스피아는지난해에는 캐나다에 공장을 설립하고 영업망을 증설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윈스피…
기존 단순 LMIA 취업자는 불리 오는 19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법은 캐나다에서 포스트세컨더리 학력을 가진 이민 신청자에게는 크게 유리해졌지만 단순히 취업 허가를 받은 신청자에게 불리해 졌다. 연방이민부(CIC)는 14일자로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법에 대해 발표를 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기존 LMIA로 취업을 한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부여되던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 점수 600점이 사라지게 됐다. 대신 직업군 분류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외국인 고용 과정면제권 제안, 그러나 노동계 반발 밴쿠버를 대표하는 토착기업 중 하나인 루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본사를 밴쿠버 밖, 아니면 캐나다 밖으로 이전시킬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원인은 회사에 필요한외국인을 고용할 때 너무 규제가 많기 때문이다. 패션 산업은 세계적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다른 나라 출신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영입하는 것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특히 뉴욕, 런던, 파리 등 패션 시장이 앞서 가는 지역 출…
리자이나 거주고소인, "두 회사 담합,부당 이익 취해" 주장 두 해 전부터 국내선 승객과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가방 수수료(Checked Bag Fee)를 부과하고 있는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Air Canada)와 웨스트젯(WestJet)이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을 이끈 사람은리자이나(Regina)에 거주하는 론 호델(Lorne Hoedel)씨다. 그는사스카치완 법원에"두 항공사가 담합해 수수료를 시행했다"며 "서비스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새로운 수수료를 부과하여 두 …
캐나다 원정 쇼퍼들이 주요 고객인 벨링엄의 벨리스 페어 몰 롱 위크엔드에도 원정 쇼퍼 발길 줄어, 대형 아울렛은 수익 30% 줄기도 캐나다 달러가 높은 미 달러 대비 가치를 기록하고 있던 몇해 전, 롱 위크엔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국 원정 쇼핑을 위한 휴가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캐나다 루니가 약세를 유지하고 있는 올해는 롱 위크엔드가 워싱턴 주의 원정 쇼핑 수익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형 아울렛이 많으며 국경과도 인접해 캐나다 여행객이 주요 고객인 벨링엄(Bellingham)은 캐나다인만을 타깃으로…
2위 캘거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 기록 메트로 밴쿠버 지역자전거 길 조성과 함께 자전거 인구가 크게 늘면서자전거와 헬멧도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VPD)이 자전거 도난 사건 해결에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의 인구 비례 자전거 도난률 순위가 발표되었다. 그 결과 밴쿠버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보험회사 스퀘어 원(Square One Insurance)의 조사 결과 밴쿠버 시에서는 인구 10만 명 당 513 대의 자전거가 도난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캘거리인데 역시…
터키, 이집트 등 사회혼란으로 관광업계 타격받는 가운데 프랑스는 굳건 유럽발 테러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는 가운데, 밴쿠버 여행사들이 "유럽을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의 목적지가 일정을 앞두고 변경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테러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찾는 캐나다인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종사자 브래드 데이비스(Brad Davies, Virtually There Travel) 씨는 "유럽 여행의 경우 유럽이라는 테투리 안에서 목적…
몬트리올이 'A+++ 받아 ' 1위 차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인 트랜스 링크(TransLink)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시스템 평가에서 2위 성적을 거두었다. 트랜스 링크는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가장 최상 등급은 몬트리올이 받은 ‘A+++'다. 밴쿠버 뒤를 이어 캘거리와 에드몬튼, 토론토, 그리고 해밀턴과 오타와가 ‘B’등급을 받았다. 평가단 일원인 랭리 시의원 나탄 파살(Nathan Pachal)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