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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게시판 내 결과

  • 자영업자 200 여 명, 캐나다 라인 공사 피해 보상 청구 새창

    캠비 스트리트 상인들, "갑자기 바뀐 공법으로 큰 피해 입어"캠비 스트리트(Cambie St.)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거나 이 곳에 상업 용지를 소유한 200여 명의 사람들이 트랜스링크(Translink)와 ‘SNC-Lavalin’ 사를 대상으로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2010년 완공된 캐나다 라인(Canada Line) 공사로 인해 입은 금전적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다.이들은 공사를 진행한 SNC 사가 캐나다 라인 공사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공사 방식을 바꿔 절삭식(또는 개착식, Cut-and-Cover) 공…

  • 완공 5년 캐나다 라인, 이용객 2억명 돌파 새창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 "지역 발전에 큰 도움, 노선 확장도 기대"리치몬드에 위치한 YVR 공항과 밴쿠버 시 다운타운을 잇는 스카이트레인 노선 캐나다 라인(Canada Line)이 운행 5년 만에 이용객 수 2억 명을 기록했다. 현재 리치몬드의 캡스턴 웨이(Capstan Wy.)에 이 노선이 지나게 될 새로운 역이 공사 중이기도 하다.지난 주 기초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말콤 브로디(Malcolm Brodie) 리치몬드 시장은 “캐나다 라인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우 안전하다. 노선이 완공된 후 시의 …

  • 캐나다 해안에 표류한 러시아 화물선 무사히 예인 새창

    캐나다 서부 BC주 해안 부근에서 표류 중이던 러시아 화물선의 예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름유출에 따른 큰 재앙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캐나다 해안경비대는 커다란 예인선이 러시아 화물선 시무시르호에 다가가 고리를 연결, 안전한 수심지역을 통해 예인에 성공했으며 이 배가 해안 바위에 부딪쳐 연료가 바다에 유출될 우려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캐나다해군 합동 조난구조센터의 폴 펜더가스트 중위는 이날 바바라 포스호가 러시아 화물선 시무시르호에 예인용 로프를 걸어 이끌어냈으며 계획대로 구조가 완료되면 이 배는 곧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수리…

  • 다량의 벙커 와 디젤연료를 적재한 러시아 화물선 캐나다 서부 해안에 좌초위기 새창

    캐나다 해안경비대 관계자에 따르면 BC주 서부 해안 (하이다 과이 해안)의 약간 먼 지역의 바다에 벙커C 유와 디젤 연료를 가득 실은 러시아 화물선 시무시르(Simushir)호 가 엔진 정지와 전원공급의 차단으로 표류중이며 당국은 이 배의 좌초를 막기 위해 선박 견인용 예인선들을 출동시켰다고 밝혔다.러시아 선박은 길이 135m의 대형 선박으로 이 배를 예인하기 위해서 캐나다 해안경비대는 캐나다의 예인선은 물론 미국의 대형 예인선 회사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헬기와 구조용 비행대를 출동시켜 선박 자체의 엔진 재 가동을 위한 방법도 강구중…

  • 국제 유가와 루니 가치 동반하락, 캐나다 경제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새창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캐나다 루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곧 닥칠 석유 수요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견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지의 1년 전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 기사는 시티뱅크(Citibank)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선진국에서의 석유 수요가 꾸준한 하락세에 있으며, 현재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인도 등의 나라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그 이유로는 ‘이 나라들은 과거 서방 선진국들이 거쳤던 석…

  • BC 상공회의소, 캐나다 공항의 낮은 경쟁력 우려 새창

    인접한 미국 공항에 고객 잃어BC 상공회의소(BC Chamber of Commerce)는 캐나다 공항들이 인접한 미국 공항들에게 승객을 빼앗기고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연방정부가 이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상공회의소측은 캐나다 연방정부는 공항을 수입이 발생하는 캐쉬 카우로 취급하면서도 공항의 경쟁력이나 이용객의 불만등을 전혀 고려치 않고 있어 미국 공항들에 고객을 빼앗기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주말에 있을 ‘캐나다 상공회의소 연차 총회(Canadian Chamber of Commerce Annual General Meeti…

  • 7월, BC주와 캐나다 소매업계 상승세 이어가 새창

    올 여름 BC 주 소매업계가 상승세를 이어갔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BC 주 소매업계 총 수입은 56억 달러였으며, 이는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6.2% 상승한 수치이다.또 4월부터 4개월 간 연속으로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한편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전국의 소매업계 수입은 425억 달러였으며, 이 역시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5.0% 상승한 수치다.이지연 기자

  •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BC주 기초선거 투표율, 하락세 이어갈까? 새창

    (이지연 기자)BC 주가 다가오는 11월 15일에 있을 기초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 캐나다인의 투표 참여율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BC 주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은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낮은데다가, 기초선거의 경우 총선보다도 투표율이 더 낮습니다.비록 90년대 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2002까지는 그래도 주민 과반이 투표권을 행사했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는 32%를, 2008년에는 31%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2011년에는 29.55%의 역대 최저 참여율을 기록했습니다.BC주 뿐…

  • BC주 자동차 보험료,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아 새창

    ICBC가 보험료 인상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의 다른 지역 주민들은 얼마만큼의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캐나다 보험부(Insurance Bureau of Canada)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BC주 운전자들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보험료를 냈다. 가장 비싼 주는 온타리오였다.보험부의 스티브 키(Steve Kee)는 “BC주 운전자들은 한 해 동안 평균 1, 163 달러의 보험료를 냈다. 반면 온타리오 운전자들은 1, 456달러를, 그리고 앨버타 주 운전자들은 세번 째로 높은 1, 140…

  • 캐나다 곡물 농가, 지난해보다 농작률 크게 줄을 듯 새창

    지난 해 역대 최고의 수확을 기록한 캐나다의 곡물 농사가 올해는 농작률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밀(wheat) 수확량은 지난 해와 비교해 26.2%, 캐놀라(Canola)는 22.6%, 보리(barley)는 30%, 귀리(oat)는 32.1% 수확량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대두(soybean)은 올해 총 5백 9십만 톤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해 수확된 5백 2십만 톤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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