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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사당(BC주의회 FACEBOOK)동아시아인도 캐나다인이 먼저다라고 생각BC주가 독립해야 한다는 일은 절대적 반대BC주민은 주보다는 캐나다라는 연방에 소속감을 더 느끼고 있지만, 동부보다는 미국의 서북지역과 더 동질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9일 발표한 BC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이라는 생각이 먼저 그리고 BC주민이 그 다음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62%였다. BC주민를 우선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21%, 모른다가 17%였다.캐나다인 우선이라고 대답한 비율을 인종별로 보…
한-캐 수교60주년 기념, 문화원과 인스케이프,2023년 한국 뉴미디어아트 캐나다 순회 축제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년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인 인스케이프(INSCAPE)와 공동으로 8월 18일(금)부터 10월 7일(토)까지 ‘2023년 한국문화제-한국 뉴미디어아트 캐나다 순회 축제’를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인스케이프(INSCAPE)는 방재훈 예술감독이 2021년 창단한 뉴미디어아트 플랫폼이다.…
남북한 청춘남녀의 사랑 그린 뮤지컬 '그때 그순간 그대로'매주 토요일 남북통합문화센터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꿈'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마다 '한여름 밤의 꿈'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보다 다양한 세대가 남북한 문화의 어우러짐을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획됐다.첫째 주인 5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1층 대강당에서 창작뮤직컬 '그때 그순간 그대로' 펼쳐진다. 줄거리는 2014년 캐나다…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처음처럼 새로 소주'를 8월 1일부로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가’ 소주로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콜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가 편하다.‘처음처럼 새로’는 디자인 측면으로도 초록색을 상징색으로 사용한 기존 소주와 달리 민트색과 하얀색으로 상징성을 담았으며…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일(일) 파견되었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한 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2일(수) 서울 공항으로 복귀했다.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외교부(본부·공관) 6명, 산림청 70, 소방청 70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3명,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인력 3명 등 총 152명으로 구성됐었다.권기환 긴급구호대장은 우리 구호대가 퀘벡주(Lebel-sur-Quevillon(르벨-슈흐-께비용)) 산불 현장에서 미국 긴급구호대와 함께 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했다고 보고했다.권 대장…
캐나다 공무원 취업 과정과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시크릿 팁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책자가 출간됐다.1999년 꿈을 쫓아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왔고, 202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엔지니어링 규제 협회 공무원으로 은퇴한 김은숙 작가는 자기개발서 "꿈이 내게 다시 말해-스물아홉 무작정 이민 캐나다 공무원까지"를 출간했다.김 작가는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캐나다를 꿈꾸는 사람들이 캐나다 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돕 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
은퇴비율, 55~59세 21.8%, 60~64세 44.9%남성 평균 은퇴 58.5세, 재정문제 4년 늦춰져캐나다도 고령화 시대로 넘어가면서 많은 숙련 노동자들이 대거 은퇴를 하고 있는데 재정문제가 있는 경우 평균 은퇴 연령보다 늦게 은퇴를 결정하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완전 은퇴를 하거나 부분 은퇴를 한 비율에서 55~59세는 21.8%였다.60~64세는 44.9%로 두 배로, 이어 65~69세는 80.5%로 다시 두 배로 늘어났다. 70세 이상은 90%로 나타났다.완전 은퇴자 중 남성의 35%, 여성의…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6∙25 전쟁 참전용사 캐나다 대표단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캐나다 특별전시를 관람했다.지난 27일에는 부산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재방한 행사’에 초청된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여 명을 위한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다. 보훈처는 행사에 참석한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해 전광판에 한글의 영어식 읽기 표기를 해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했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밴쿠버 중앙일보
한국 편의점에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캐나다 주요 수출국 4위로 전년대비 5% 증가해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올 상반기에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는데, 캐나다가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도움을 줬다.관세청은 올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5900만 달러(미화)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2014년 대비 114.7%나 증가하면서 ↑연간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는데 올해도 증가세 이어가고 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캐나다파빌리온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지난 25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6F 아트홀에서 ‘해초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라는 제목으로 10월 3일까지 전시 중이다.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기획전시에는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점을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도 추가되어 소개된다.밴쿠버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