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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NOW 사이트에 올라온 12일 오전 현재 세계에서 제일 추운 지역 20위세계 극한 기온 20개 도시에 캐나다 19개12일 메트로밴쿠버 체감온도 영하 20도로세계에서 극단적으로 춥거나 더운 지역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12일 올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 캐나다의 도시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극한 기온 중 가장 추운 지역 상위 20곳을 보여주는 WX-NOW가 12일 오전 현재로 보여준 지역에 14위의 러시아의 야쿠츠크(Yakutsk)를 제외한 19개 지역이 모두 캐나다에 속했다.가장 추운 곳은 유콘주의 왓슨 레이크(Watson La…
퀘이커 홈페이지 캡쳐보건부, 살로넬라균 오염 위험 이유올 1월 11일부터 7월 9일 취식 명기캐나다의 대표적인 식품 브랜드의 일부 제품군에 대해 리콜 명령이 떨어졌다.연방보건부는 지난 11일 퀘이커(Quaker) 브랜드의 그래놀라 바와 시리얼, 그리고 캡틴 크런치(Cap'n Crunch)의 트리트바-크런치바(Treat Bars – Berry Bar)가 미생물 중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리콜 한다고 공지했다.연방보건부가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38개에 달했다. 해당 되는 제품들은 모두 2024년 1월 11일…
집값 안정에 장애물로 지적고용 안정에 부정적 이미지캐나다가 이민자로 G7 선진국 중에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민자로 인한 집값 불안정 등 부정적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작년 연방보수당의 피에르 보일리에브(PIERRE POILIEVRE) 당대표와 연방NDP 자그밋 싱 대표가 한인사회 대표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본 기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방자유당 정부가 이민자를 한꺼번에 많이 받아들이면 주택가격이나 노동시장 안정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당시 보일리에브 당대표는 자유…
캐나다 공동25위➝공동 26위, 한국 공동3위➝공동7위무비자 가능국가수에서 캐나다 188개국, 한국 193개국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의 수를 알아보는 여권 파워에서 캐나다와 한국이 모두 작년보다 하락했는데, 무비자 입국 수는 늘었지만, 1위권 국가가 크게 늘어나면서 순위에서 밀렸다.런던에 소재하는 이민투자자문기업인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4년도 글로벌패스포트순위(Global Passport Ranking)에서 194개국을 무비자로 갈 수 있는 1위권 국가가 6개로 …
연방통계청의 상품교역 그래프미국 덕분에 전체적으로 15.7억불 흑자총 수출액 657.4억불, 수입액 641.7억불한국, 작년 이어 올해도 교역 적자 기록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교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주요 교역국 중 한국을 포함해 동아시아 국가와 독일에는 큰 교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상품교역 통계에서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총 657억 3800만 달러를 수출하고, 641억 7200만 달러를 수입해 결과적으로 15억 6600만 달러의 교역 흑자를 기록했다.그런데 미국과의 교역에서만 116억 9300만…
관세청이 적발한 대마가 들어간 대마 카트리지, 대마젤리, 대마초콜릿, 대마오일 사진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반입하면 처벌해외 구매할 때 대마 성분 표시•문구 확인 필수대마 합법화 지역에서 구매해도 국내 반입 불법한국 관세청은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국적자들에게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대마 제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24개주 및 워싱턴디씨(DC),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어, 특히 온…
임혜정, '한국 간호사의 캐나다 간호사 도전기'한국산업인력공단,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발간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를 29일 발간했다.공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해외취업 관련 수기와 영상을 공모했다. 공단은 접수한 176건 중 ▲‘해외취업’ 수기…
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김정현 …
연방통계청의 10월 각 산업별 GDP 월간 성장 그래프제조업, 지난 5개월 중 4번 감소 기록소매 2번 연속증가, 도매 2번 연속하락캐나다의 실질 GDP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실질국내총생산(Real GDP)가 전달에 비해 크게 변동하지 않은 것으로 늘어났다. 20개 산업별로도 증가와 감소가 혼재했다.제조업 부문에서는 지난 5개월 중 4번째로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 제조업 중에 내구재가 1.3%나 감소해 하락을 주도했다. 내구재 중에서도 기계 제조업과 수송장비 제조업이 하락의…
좌측 하태린 제8대 회장, 우측 정호승 고문신임 고문 정호승 시인 위촉 캐나다 한국문협은 지난 14일 열린 2023년 송년회에서 부회장을 지낸 하태린씨(사진) 를 제8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임 나영표회장은 제5,6,7대 회장을 지닌 공로를 인정받아 본 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었다.수석 고문은 이영춘 시인, 고문은 정목일 수필가에 이어 정호승(사진) 시인을 추가 위촉하였고, 제2대 한국지회장은 유우영 시인이 선출됐다.하 신임회장은 “한국문학이 교민 사회에서 사랑받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예술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