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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대 대선 결과가 대충 나온 9일(화)은 BC주 총선을 시작하는 날이다.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ID가 필요하다.ID에는 현재 거주지 주소가 나와 있어야 한다.가장 선호되는 ID는 바로 주소와 사진이 함께 있는 운전면허증이다.또 현재 주소지와 이름이 나와 있는 요금청구서나 은행청구서 등 서류를 지참하는 방법도 있다.ID가 없을 경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같은 선거구의 다른 유권자에게 신분 확인을 받으면 된다.투표는 꼭 자신의 거주지 투표소가 아니어도 가능하다.BC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방송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에 발표된다. [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오후 8시 발표 예정인 방송3사의 출구조사 적중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하지만 이번 대선 출구조사는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실질치가 아닌 예측치만 합산돼 정확도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9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지상파 3사가 공동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의 이번 대선 출구 조사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30개 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투표한 뒤 한 지지자가 가져온 타임지에 사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오전 서울 홍은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다리던 취재진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문 후보는"경쟁한 다른 후보들, 다른 정당들을 저부터 껴안고 서로 협력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국민도 선거가 끝나면 다시 하나가 돼 국민통합을 꼭 이뤄주시길 바라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오전 서울 홍은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12시간 필리버스킹 유세에 들어간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오전 8시쯤 지역구인 경기도 고양시 원신동 신원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남편 이승배씨와 함께한 심 후보는 "(국민이) 더 강한 개혁과 더 큰 변화를 위해 심상정에게 투표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투표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대선은 국민의 삶, 청년·여성·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바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9일 오전 노원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씨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한 뒤 취재진을 만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면서 "투표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근간이다. 투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아주 짧은 선거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지금…
[사진 YTN]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투표를 한 뒤 입장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9일 오전 8시 40분 무렵 자택 인근인 홍은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는 “선거 운동에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 당도 절박한 마음으로 뛰었지만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위해서 정권 교체 하겠다는 국민 염원 간절하다는 것 느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많은 국민께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이번 선거는 1700만 촛불이 만들어낸 촛불 대선…
올해 대통령 선거의 마지막 큰 변수로는 투표율이 꼽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투표율이 80%를 넘길 것이라고 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 4~5일 치러진 사전투표 투표율이 26.06%에 달했다. 또 최근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 비율이 80%를 웃돌았고, 투표 마감시간도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됐기 때문이다. 1997년 대선 이후 20년 동안 대선 투표율은 80%를 넘지 못했다. 2012년 대선 투표율도 75.8%였다. 유승민 바…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를 마친 일반 시민과 연예인 등의 인증샷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다. 처음으로 선거권을 가진 만 19세부터 100세에 이르는 할머니까지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 게시판·SNS 등을 자유롭게 이용해 엄지손가락, V 표시 등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특정 후보자 벽보 앞에서의 촬영도 가능)을 게시·전송할 수 있다. 기표소 내 촬영과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은 금지된다. [임현동 기자], [사진 뉴시스·인스타그램…
주 전체로 18만명, 선거체험 프로그램 2017년 BC주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투표권이 없음에도 각 정당의 공약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BC 주 전역의 초, 중, 고교생 18만 명이다. BC 주에는 아직 투표권이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선거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과 원리를 가르치는 '학생투표(Student Vote, http://studentvote.ca)'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총 1, 221개 학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총 87개의 주총선 선거구 모두에 참여 학교가 있다.…
사전투표, 오는 6일까지 진행돼코퀴틀람-메일러드빌 선거구에 출마한 스티브 김 자유당 후보가 오는 6일까지 진행될 사전 투표한 많은 한인유권자의 투표를 당부했다.스티브 김 후보는 "유권자로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전투표를 위해서는 유효한 신분증(ID)를 지참해야 한다.코퀴틀람-메일러드빌 선거구의 사전 투표소는▶Blue Mountain Baptist Church, 450 Blue Mountain St, Coquitlam, BC (Wed-Sat, May 3-6),▶Hillcr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