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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2011년총선 결과와 올 5월 이후여론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 이민제도에 대한 실망으로 이민자들 '반 하퍼' 정서 높아져 지난 19일(월)에 있었던 연방총선을 앞두고 BC주여론을 조사한 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가 ‘BC주에서 거둔 자유당의 승리는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전 총리에 실망한 사람들의 전략 투표(Strategic Voting) 결과’라는 의견을 발표했다. 일부 투표소에서 출구조사(Exit Poll)를 실시한 인사이츠 측은 …
써리 29.9% vs 벨카라 48% 지난 6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에 대한 여섯 번째 참여율 집계를 발표했다. 투표 기간 3주를 남기고 메트로 밴쿠버 전체 참여율은 35%에 달했다. 이 비율은156만 명의 지역 유권자 중 55만 명이 투표에 참가한 것을 의미한다.(수거투표 용지 중 유효성이 확인된 것만 집계)지역별 참여율에서는 초반 강세를 보였던 써리가 가장 낮은 29.9%를 기록했으며, A 선거구(Electoral Area A)가 30.9%로 뒤따랐다. 써리…
6주차 현재 유효확인된 것만 1/3 육박, 앞으로 4주 남아지난 29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에 대한 다섯 번째 참여율 집계를 발표했다. 집계 수치는 선거청에 돌아 온 투표 용지들 중 유효성이 확인된 것들만 계산된 것이다. 봉투의 생일 기입란과 유권자 서명란이 비어 있는 것들은 무효 처리 되며 집계 및 개표에 포함되지 않는다. 수거된 투표 용지 중 아직 유효성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6주 차까지 확인된 메트로 밴쿠버 전체 참여율은 29.2%로,…
자가용 소유자 및 중장년층 반대 특히높아 0.5%의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주민투표가 부결된 가운데, 앵거스 리드(Angus Reid) 사가 6월 첫 째주에 실행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앵거스 리드는 ‘밴쿠버 시에 거주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35세 이상주민들이 주로 반대했다. 주요 반대 이유는 트랜스링크에 대한 신뢰 부족’이라고 말했다. 답변자 중 과반인 64%가 ‘트랜스링크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이다.소비세에 찬성한 답변자 중 대중교통 이용자가 60%에 육박했던 …
지역 별 투표율 차이 커,한 자릿 수 기록한 곳도대중교통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가시작된지한달이지났다.그리고 지난15일(수),투표가시작되고처음으로메트로밴쿠버전지역의투표율이발표되었다.선거청(Elections BC)에따르면현재까지메트로전체의유권자중15.1%가참여했다.참여율이가장높은곳은역시밴쿠버였다. 9만7천여명가량이참여했는데,지역유권자중23.4%로무려1/4에육박한다.노스밴쿠버가14.8%로뒤따랐고,밴쿠버와함께대중교통개선의영향을많이받고 있는써리가14.1% 를 기록했다.그외에코퀴틀람이14.1%,버나비가13.4%,리치몬드가1…
"26일(화) 이후 붙여지는 용지 무효화 될 수 있어" 오는 29일(금)부로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가 마무리된다. 마감 시간은 저녁 8시로, 선거청(Elections BC)의 돈 메인(Don Main) 대변인은 “이 시간 전까지 총 9 곳의 서비스 센터에 제출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일이 가까워진만큼 우편 도착이 늦어져 표가 무효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캐나다 포스트의 애닉 로지어…
남은 기간 2주,유권자 50% 이상 참여해야 결과 유효지난 13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의 일곱 번째 참여율 집계를 발표했다. 2주 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주 동안 수거되고 유효성이 확인된 투표 용지는 모두 61만 6천여 장이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전체 참여율은 39.5%를 기록했다.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50.4%의 벨카라(Belcarra)이며, 44.1%의 노스밴(District of North Vancouver)이 뒤를이었다…
지역별 참여율, 랭리가 밴쿠버 제치고 1위대중교통 주민투표6주차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49만 5천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총 유권자 수는 156만 명 이다.대략 1/3에 가까운 수치가 투표에 참가한 셈이다. 또 지난 주 보도된 15%에서 두 배 가량 늘어났다.<본지 17일(금) 기사 참조>그러나 이 중 유효표 확인이 이루어진 것은 34만 장 정도로 전체 유권자 수의 1/5에 해당한다.선거청(Elections BC)의 키스 아처(Keith Archer)는 “봉…
(이지연 기자)올해의 기초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이 확정된 시장 두 사람이 각 지역의 유권자 참여율을 두고 재미있는 내기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스미더스(Smithers)의 테일러 바카라크(Taylor Bachrach :위 사진 좌측) 시장과 토피노(Tofino)의 조시 오스본(Josie Osborne : 위 사진 우측) 시장이 그 주인공입니다.스미더스와 토피노는 메트로 밴쿠버의 지자체들과 비교해 훨씬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미더스 시의 총 유권자 수는 3, 741 명으로 집계되며, 토피노…
"수상 임금 인상"도 함께 주장 다음 주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앤드루 위버(Andrew Weaver, Oak Bay-Gordon Head) BC 녹색당 당수가 투표 연령을 현재의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안건을 발의했다. 위버 MLA는 “16세가 투표를 하기에 너무 어리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며 “어른들의 투표 결과를 직접 겪게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일찍 투표를 시작한 사람이 이 후에도 꾸준히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