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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벨카라 등 과반 넘어 vs써리와 A 선거구 여전히 부진지난 27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마감 이틀을 남기고 마지막 중간 집계를 발표했다.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총 69만 8천 6백 명 가량이 참여했으며, 전체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수치다.오늘 29일(금) 저녁 8시까지, 지역 유권자 과반이 참여해야만 개표가 이루어진다. 선거청은 “우편 배달에는 이틀가량의 시간이 걸리니 아직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은9 곳의 쇼핑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를 …
"총선보다 적은 인력 배치로 개표 오래 걸려" 지난 5월 29일(금)에0.5%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대중교통 주민투표가 마무리되었다. 선거청(Elections BC)의 돈 메인(Don Main) 대변인은 “최종 결과는 6월 말, 늦으면 7월 초에 발표될 것”이라며 “최종 집계된 주민 참여율도 이 때 함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에 마지막으로 발표된 중간 집계율은 45%였으며, 지역 유권자 과반이 참여해야만 투표 결과가 유효하다.주민투…
CBC화면 캡쳐올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의 결과가 오는 2일(목) 발표될 예정이다. 선거청(Elections BC)의 선거관리장(Chief Electoral Officer) 키스 아처(Keith Archer)가 ‘이 날 아침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발표 내용의 핵심은두 가지다. 하나는 ‘유권자들이 0.5%의 교통증진 소비세에 동의했는가?’이고, 또 하나는 ‘유권자 참여율이 50%를 넘겼는가?’이다. 최종…
유권자 거주율 높은 밴쿠버와 써리, 참여율도 높아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4주 차가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BC 선거청(Elections BC)이 지난 8일(수), “오늘까지 총 12만 4천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 수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50만 유권자 중 8%에 해당된다”고 발표했다.주민투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유권자 과반이 참여해야만 결과가 유효하다. 지역 별로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가장 높은 밴쿠버 시가 17.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메트로 지역의 유권…
UBC 정치과학 교수, "투표율 상승은 높아진 주민 불만 대변"올해의 기초선거가 내일(15일, 토)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자자체들이 1명의 시장과 복수의 시의원, 그리고 교육위원을 뽑는 선거에서, 특히 누가 시장이 되는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UBC 대학의 정치 과학 교수 맥스 카메론(Max Cameron)은 “BC 주의 기초선거는 캐나다 타 지역들과 비교해 재임자들의 재선 성공 확률이 월등히 높다”며 “재선에 도전한 대부분의 시장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카메론 교수는 재임자들의 재선 확률이 높은 이유…
밴쿠버 및 써리 비롯한 대부분 지자체에서 반대표 많아올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결과가 발표되었다. 0.5%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투표결과는 ‘반대’,.즉 ‘부결’이었다. 그러나 유효 투표 용지가 지역 유권자 수의 과반에도 미치지 못해 개표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투표는무효처리 되었다.선거청(Elections BC)은 지난2일(목) 오전, 투표 결과를발표하며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유권자 중 51.09%에 해당하는 7…
트랜스링크 "민심 존중", 시장들 "실망", 주정부 "축하", 납세자연합 "우리의 승리"0.5%의 교통증진 소비세 시행 여부를 묻는 대중교통 주민투표 결과가 지난 2일(목) 발표되었다. <본지 2일(금) 기사 참조> 50% 참여율 미달로 투표 결과가 무효화되자트랜스링크와 BC 주정부, 지자체시장들, 그리고 반대 캠페인을 이끌었던 납세자연합(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이 각각의 입장을 밝혔다.트랜스링크CEO 더그 앨런(Doug…
"투표 기간 너무 길었다" VS "정부 결정에 맡겼어야 했다"지난 29일(금),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시행 여부를 결정 짓는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가 마무리되었다. 투표가 끝나면서반대와 찬성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이 날 인터뷰를 갖고 각자의 기대를 말했다. 주민투표 기간 동안 반대 진영 캠페인을 이끌어 온 납세자연합(Canadian Taxpayers’ Association)의 BC지부 대표 조던 베이트만(Jordan Bateman)은 27일(수)…
주정부 - 교사연합 제안 거절 vs 교사연합 - 제안 받아야 파업 중단 가능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의 짐 아이커(Jim Iker) 회장이 8일(월)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일(수)에 교사연합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파업 중단 찬반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파업 중단은 교사연합이 제시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중재(Binding Arbitration)’안에 대해 주정부가 동의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못 박았다.아이커는 지난 5일(금), 재계약 협상 진행과 상관 없이 “주정부…
16일(화) 잠정 합의를 발표하는 수상과 교육부 장관(좌)와 교사연합 회장(우)18일(목) 파업종료 찬반투표교사들이 찬성할 경우 다음 주부터 가을 학기 시작지난 16일(화) 오후, BC주 공립교사들과 주정부 사이의 재계약 장점 합의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7.25%의 임금 인상과 함께 6년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주정부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E80 법안을 폐기함과 동시에 특수 교사 채용 등에 4억 달러를 투자하는데 동의했다.기자회견 자리에 나온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은 “정상적인 협상 과정을 통해 재계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