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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스티브김·이제우 후보동시투표포트무디, 박가영 교육위원 재선 여부 주목버나비, 코리건 수성이냐, 헐리로 교체냐?20일 기초단체선거에서 한인사회가 가장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선거는 바로 코퀴틀람의 시의원 선거다. 현재 스티브 김(Steve Kim) 후보와 이제우(Sean Lee) 후보가 출마를 했다. 코퀴틀람 시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는 8명의 시의원 후보에게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인 표를 두고 김 후보와 이 후보가 경합을 벌일 일은 없다.단지 얼마나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느냐가 이번에 코퀴틀람에서 한인 당선자가…
이달20일치러지는2018BC주기초자치단체선거의사전투표가10일부터시작된다.밴쿠버시는10일부터17일까지유권자는시장및시의원,교육위원,공원관리위원등을뽑는사전투표를한다고밝혔다.사전투표는투표기간중12곳의사전투표소에서매일오전8시~오후8시까지실시되는데시는2014년8곳에서8일간치러진사전투표보다투표소를더늘려많은유권자의권리행사를독려한다고전했다.밴쿠버시의사전투표소는다음과같다.▶︎BritanniaCommunityServicesCentre,1661NapierStreet▶︎HastingsCommunityCentre,3096EastHastingsStreet▶︎…
현재 여당으로 21대 국회의원 공천권을 행사할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뽑는 선거에 재외동포들의 의견을 반영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한국의 정당 중에 유일하게 전 세계를 한인밀접 정도에 따라 45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300명의 해외대의원을 두고 있다. 재외국민대의원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해외동포들의 의견을 대신해서 전당대회에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해왔다.민주평통 밴쿠버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기봉 민주당 재외국민대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때 재외국민대의원도 이메일 투표로 당지도부 선출에 투표권을 행사한다는 …
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 개최… 13일까지전세계 한인 언론인의 모임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 이하 세언협)가 주최하고 (사)대한언론인회와 재외미디어연합이 공동주관한 '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9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명현 바른미래당 재외동포위원장, 이종걸∙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경숙 연합뉴스 글로벌…
중앙선관위 유권해석헌법불합치 결정으로관련 법 먼저 개정해야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을 경우 현재 한국 정치권이 추진 중인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에서 개헌 국민투표가 실시되면 재외국민투표도 시행되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관계자는 24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재외국민의 투표가 제한된 현행 국민투표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관련 법 개정 없이는 국민투표의 투표자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불가능해 사실상 국민투표 진행이 어렵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 등 12명제왕적 대통령 권한을 남용해 왔던 문제점이 그대로 남아 있는 현행 헌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재외국민도 개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개정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은 재외국민투표·선상투표·사전투표 등이 가능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17일부로 발의했다. 국민투표법은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과 헌법 개정안의 최종 결정을 위해 실시되는 국민투표에 관한 필요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행법은 1989년 전부개정된 이후, '공직선거법', …
국내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아도 모든 국민투표에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자는 개정안이 발의됐다.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경기시흥시갑)은 18일자로 총 10명의 국회의원과 함께국민투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함 의원은 발의 이유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2014년 7월 재외국민의 국민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현행법에 대하여 헌법불합치 결정(2009헌마256)을 내리면서, 국민투표는 국민이 직접 국가의 정치에 참여하는 절차인 만큼 국민투표권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인정되어야 하는 권리이므로, 이를…
캐나다인 남편과 결혼한 미국인 아내, "캐나다인도 미국 대선에 관심 갖어야" 올 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이슈 중 하나는 미국대선이다. 그런데 버나비에 거주하는 부부가 자신들의 정원에 모의투표소를 세우고 이웃들의 의견을 묻고 있어 지역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주인공은 디어 레이크(Deer Lake)에 거주하는 제니퍼 에이프릴(Jennifer April)과마이클 매티치(MichaelMatich)다. 부인인 제니퍼 씨가미국인이다. 그는 "요즘 고향에 있는 가족이나친구들…
"수상 임금 인상"도 함께 주장 다음 주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앤드루 위버(Andrew Weaver, Oak Bay-Gordon Head) BC 녹색당 당수가 투표 연령을 현재의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안건을 발의했다. 위버 MLA는 “16세가 투표를 하기에 너무 어리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며 “어른들의 투표 결과를 직접 겪게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일찍 투표를 시작한 사람이 이 후에도 꾸준히 참여한다…
확정될 경우 15년만의 파업,스카이트레인 제외모든 서비스 영향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버스 운전사 등 대중교통 인력 4천 7백여 명이 파업 여부를 두고 투표를 갖을 예정이다. 파업 가능성이 대두된 것은 트랜스링크(Translink)의 자회사인 코스트 마운틴(Coast Mountain Bus Company) 측과의 재계약 논의가 결렬된 탓으로, 투표는 오는 28일(목) 진행된다. 이들이 소속된 노동연합 유니퍼(Unifor) 측은 “재계약 논의가 2월 17일에 시작되었으나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한 끝에 이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