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페이지 열람 중
"투표 기간 너무 길었다" VS "정부 결정에 맡겼어야 했다"지난 29일(금),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시행 여부를 결정 짓는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가 마무리되었다. 투표가 끝나면서반대와 찬성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이 날 인터뷰를 갖고 각자의 기대를 말했다. 주민투표 기간 동안 반대 진영 캠페인을 이끌어 온 납세자연합(Canadian Taxpayers’ Association)의 BC지부 대표 조던 베이트만(Jordan Bateman)은 27일(수)…
노스밴, 벨카라 등 과반 넘어 vs써리와 A 선거구 여전히 부진지난 27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마감 이틀을 남기고 마지막 중간 집계를 발표했다.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총 69만 8천 6백 명 가량이 참여했으며, 전체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수치다.오늘 29일(금) 저녁 8시까지, 지역 유권자 과반이 참여해야만 개표가 이루어진다. 선거청은 “우편 배달에는 이틀가량의 시간이 걸리니 아직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은9 곳의 쇼핑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를 …
"26일(화) 이후 붙여지는 용지 무효화 될 수 있어" 오는 29일(금)부로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가 마무리된다. 마감 시간은 저녁 8시로, 선거청(Elections BC)의 돈 메인(Don Main) 대변인은 “이 시간 전까지 총 9 곳의 서비스 센터에 제출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일이 가까워진만큼 우편 도착이 늦어져 표가 무효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캐나다 포스트의 애닉 로지어…
남은 기간 2주,유권자 50% 이상 참여해야 결과 유효지난 13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의 일곱 번째 참여율 집계를 발표했다. 2주 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주 동안 수거되고 유효성이 확인된 투표 용지는 모두 61만 6천여 장이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전체 참여율은 39.5%를 기록했다.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50.4%의 벨카라(Belcarra)이며, 44.1%의 노스밴(District of North Vancouver)이 뒤를이었다…
써리 29.9% vs 벨카라 48% 지난 6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에 대한 여섯 번째 참여율 집계를 발표했다. 투표 기간 3주를 남기고 메트로 밴쿠버 전체 참여율은 35%에 달했다. 이 비율은156만 명의 지역 유권자 중 55만 명이 투표에 참가한 것을 의미한다.(수거투표 용지 중 유효성이 확인된 것만 집계)지역별 참여율에서는 초반 강세를 보였던 써리가 가장 낮은 29.9%를 기록했으며, A 선거구(Electoral Area A)가 30.9%로 뒤따랐다. 써리…
6주차 현재 유효확인된 것만 1/3 육박, 앞으로 4주 남아지난 29일(수), 선거청(Elections BC)이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에 대한 다섯 번째 참여율 집계를 발표했다. 집계 수치는 선거청에 돌아 온 투표 용지들 중 유효성이 확인된 것들만 계산된 것이다. 봉투의 생일 기입란과 유권자 서명란이 비어 있는 것들은 무효 처리 되며 집계 및 개표에 포함되지 않는다. 수거된 투표 용지 중 아직 유효성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6주 차까지 확인된 메트로 밴쿠버 전체 참여율은 29.2%로,…
지역별 참여율, 랭리가 밴쿠버 제치고 1위대중교통 주민투표6주차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49만 5천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총 유권자 수는 156만 명 이다.대략 1/3에 가까운 수치가 투표에 참가한 셈이다. 또 지난 주 보도된 15%에서 두 배 가량 늘어났다.<본지 17일(금) 기사 참조>그러나 이 중 유효표 확인이 이루어진 것은 34만 장 정도로 전체 유권자 수의 1/5에 해당한다.선거청(Elections BC)의 키스 아처(Keith Archer)는 “봉…
투표용지 요청 및 제출 가능어제부터 아홉 곳의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서비스 센터가 개장되었다.센터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몰 안에 마련되었다. 투표에 대해 의문사항등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용지를 아직 받지 못했다면 이 곳에서 유권자 등록 정보를 확인한 후 용지를 받을 수 있다.또, 선택 완료 용지를 이 곳에 제출할 수도 있다. 아홉 개 센터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밴쿠버1. 차이나타운 플라자(Chinatown Plaza, 키퍼 스트리트(Keefer St.) 180번…
유권자 거주율 높은 밴쿠버와 써리, 참여율도 높아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4주 차가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BC 선거청(Elections BC)이 지난 8일(수), “오늘까지 총 12만 4천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 수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50만 유권자 중 8%에 해당된다”고 발표했다.주민투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유권자 과반이 참여해야만 결과가 유효하다. 지역 별로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가장 높은 밴쿠버 시가 17.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메트로 지역의 유권…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적용되는 0.5%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대중교통 주민투표가 시작된지 1주일이 지났다.그런데 주거용 아파트가 많은 밴쿠버 웨스트 엔드에서 “투표 용지들이 버려지고 있다”는 주민 제보가 있었다.제보를 받은 CBC는 이 지역의 아파트 로비 몇 군데를 둘러본 후 실제로 몇 개의 버려진 투표 용지를 발견했다.제보자 글로리아 데이비스(Gloria Davies) 씨는 “BC 선거청의 일처리 방식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버려진 용지들이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투표에 악용될 것이 걱정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