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조인성 5억원 기부…탄자니아 빈곤 지역에 학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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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28 03:00 조회1,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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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후원금 덕에 이 지역에 학교가 생기면서 현재는 유치부 3개 학급과 초등부 5개 학급에서 총 351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성은 "테르미날리아는 옆으로 크게 자라 큰 그늘을 만드는 나무라 들었다"며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쉼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내몰렸던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고 저마다의 반짝이는 꿈을 그려가고 있다"며 "학교 건립을 넘어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선물해주신 조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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