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소개하고 싶은 관광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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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8 17:40 조회1,5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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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파크 & 잉글리쉬 베이 & 캐나다 플레이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바닷가로 Stanley Park를 끼고 English Bay의 해안도로를 따라 사이클을 즐길 수 있고 봄~가을에는 따뜻한 날씨 아래 Stanley Park 벤치에서 자신만의 휴식을 가지는 사람을 볼 수 있다. Stanley Park에서는 다람쥐, 오리, 거위 까마귀 등을 볼 수 있고 이들이 사람들에게 친근히 다가와주기도 한다.
또한 English Bay와 Stanley Park를 따라 Canada Place쪽으로 가다 보면 100여 개의 10 m길이 요트와 3~4 m 보트를 볼 수 있는데, 그 뒤로 비행기가 날라가는 장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Canada Place 전망대 앞 비행기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Canada Place 비행기 투어장소를 가기 전, ‘ㄷ’ 모양으로 특별 제작된 뗏목다리를 건너보면 엄청 큰 다리가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Canada Place에는 갈매기에게 특별히 먹이를 줄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있다. 빵을 던지면 수직 낙하해서 받아먹고 손에 주면 집어먹는 등. 바로 Canada Place 구석에 파란 물방울모양 앞이다.
린 캐년 하이킹
Lynn canyon은 밴쿠버 흔들 다리로 더 유명하다. Lynn canyon에 도착하기까지 입구에서 최소 5m는 되어 보이는 나무들 사이를 1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 Lynn canyon은 약 20m정도로, 걷는데 Lynn canyon자체로 1분이 채 안 걸리지만 그 전에 폭포랑 계곡도 보고, 동물도 만날 수 있어 저자의 생각으로는 그 이상의 가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배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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