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단장은 인순이, 감독은 임호’ 여자연예인야구팀 창단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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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8 02:00 조회1,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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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을 준비 중인 SBO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은 초대 단장으로 가수 인순이씨를 추대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과 야구를 통해 작은 즐거움을 나누며 자선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SBO는 26일 서울 성수동 야구 전문 교습장 ‘플레이어 팩토리(감독 이경환)’에서 1차 신청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초보 선수들 지도는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임호 감독, 성대현 수석코치, 이경필(전 두산 투수), 김기무(배우, 전 한화 선수) 김환(아나운서) 성유빈(가수), 박진형(야신야덕 크리에이터) 등 코치진이 맡아 캐치볼과 송구, 수비 기본 자세 등을 가르쳤다.
1차 훈련에 참가하는 연예인은 가수 김양, 지세희, 쏘킴, 개그우먼겸 가수 박진주,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MC 겸 리포터 가정연, 모델이자 방송인 서진영, 아나운서 모델 김은비, 미스코리아 이정연 등 8명이다.
1차 훈련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인원을 제한하고 훈련 전 후 철저한 방역을 준수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등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됐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30여명으로 구성되며 SBO 초대 총재인 정천식 (주)블루인더스 대표가 사회 공헌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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