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가요계도 코로나 초비상…장민호·비투비 이민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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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9 03:00 조회1,0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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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공식 팬 카페에 글을 올려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자체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장민호는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장민호 외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정동원은 현재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5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은)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2번에 걸쳐 진행된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6일 기침 및 발열 증상을 보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민혁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고, 당사는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한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과 모델 출신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이 출연한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 및 방송 스태프들이 연이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송계에 비상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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