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영상 삭제’ 영국남자 조쉬 “난 사건과 관계없다”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널

방송 | ‘정준영 영상 삭제’ 영국남자 조쉬 “난 사건과 관계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2 22:00 조회1,283회 댓글0건

본문

[사진 조쉬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브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 조쉬가 ‘불법 영상 촬영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의 콘텐트를 내린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조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계정을 통해 “여러분, 어제(11일)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고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으로, 고민 끝에 정준영 씨가 등장하는 영상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룻밤 사이에 저희의 조치와 관련한 여러 추측이 확산되는 상황을 보면서 괜한 걱정을 하고 계실 시청자분들께 정확히 왜 영상을 내리게 되었는지 설명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남긴다”며 “저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조쉬와 정준영은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짠내투어’의 절친 특집에 출연했고, 당시 정준영은 “조쉬와 15살 때부터 중국에서 살 때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1일 정준영이 불법 영상 촬영 후 이를 지인들에 유포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조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려진 정준영의 영상 콘텐트를 내렸다.  
 
이후 정준영의 출연 영상을 두고 여러 추측이 생기자 조쉬가 직접 해명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영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인정하며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4,228건 3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