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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수영·티파니·서현 빼고···소녀시대 멤버 다섯명 SM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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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10 03:00 조회9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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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다섯 명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연장했다.  

SM과 재계약한 소녀시대 써니, 태연, 윤아, 유리, 효연(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은 8일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와 재계약했다고 확인했다. SM은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SM 연습생 출신으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17년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를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수영, 티파니, 서현이 소속사를 떠났다. 나머지 다섯명은 재계약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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