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재혼설 부인 "아직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냐"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널

방송 | 이경영, 재혼설 부인 "아직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3 02:00 조회1,067회 댓글0건

본문

이경영.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경영(60)이 재혼설을 부인했다.  
 
이경영은 지난 10일 소속사를 통해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라며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힘든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드린 그다음,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22년 만에 재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 중 한 분"이라며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차후 좋은 일이 생기면 미리 전하겠다"며 "결혼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고 이듬해 이혼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4,246건 122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