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범죄 가담 강요받는다"…정부, 라오스 북부 특별여행주의보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널

기타 | "피싱 범죄 가담 강요받는다"…정부, 라오스 북부 특별여행주의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4 10:58 조회317회 댓글0건

본문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정부가 한국인들이 보이스피싱 등 범죄 가담을 강요받거나 안전을 위협받은 라오스 북부의 이른바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4일 외교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각 지역 여행경보 단계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여행유의(1단계)·여행자제(2단계)·출국권고(3단계)·여행금지(4단계) 등 4단계로 나뉘는 정부의 여행경보와는 별도로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된다.

긴급용무가 아닌 한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현재 체류자들은 신변 안전을 특별히 유의할 것이 요구된다.

아울러 정부는 카타르, 세이셸은 여행경보 2단계에서 1단계로,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은 3단계에서 2단계로 각각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했다.

이지영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4,240건 14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