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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기아, 中시장 재탈환 노린다…준중형 전기 SUV 'EV5'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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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25 09:38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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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5일 준중형 전기 SUV EV5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 열린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다. EV5는 EV9에서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사진 기아

기아가 25일 준중형 전기 SUV EV5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 열린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다. EV5는 EV9에서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사진 기아

기아가 25일 준중형 전기 SUV인 EV5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 열린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다.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기아는 EV5 디자인 공개에 더해 EV6를 정식 출시하며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별 고객 요구를 반영해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V5는 EV9에서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전면부는 수직으로 배열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연결해 보다 넓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 등을 활용해 극적인 대비감을 높였다.

EV5는 EV9에서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측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 등을 활용해 극적인 대비감을 높였다. 전면부는 수직으로 배열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연결해 보다 넓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 기아

EV5는 EV9에서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측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 등을 활용해 극적인 대비감을 높였다. 전면부는 수직으로 배열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연결해 보다 넓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 기아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고 깔끔한 면으로 디자인된 테일게이트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대담하면서도 디테일한 형상이 적용된 숄더와 범퍼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실내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 없는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대시보드 및 도어 트림 상단부를 가로로 이은 랩어라운드엠비언트 라이트는 탑승객을 감싼다.

EV5 실내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 없는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대시보드 및 도어 트림 상단부를 가로로 이은 랩어라운드엠비언트 라이트는 탑승객을 감싼다. 사진 기아

EV5 실내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 없는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대시보드 및 도어 트림 상단부를 가로로 이은 랩어라운드엠비언트 라이트는 탑승객을 감싼다. 사진 기아

1열에는 벤치 스타일의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에 새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2열 시트는 완전 평탄화가 가능하다. 기아는 10월 열릴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EV5의 상품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김경현 부사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 중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EV5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을 가속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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