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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도끼, LA서 차 털렸다 “목걸이·시계·폰·여권 다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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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05 22:00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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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래퍼 도끼(왼쪽)가 5일(현지시간) 미국 LA한인타운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 오른쪽은 차량 털이범들에 의해 깨진 도끼의 차 유리 [중앙포토, 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힙합 래퍼 도끼가 미국 LA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
 
도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5일) 저녁 LA 한인타운 음식점에서 7시에서 7시 반 사이 주차장에서 차량 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그는 "도난 당한 백팩에는 목걸이, 시계, 카메라, 한국 휴대전화 두 개, 제 여권이 들어있었다"고 밝히며 "모두 다 도난 당했다. 지인 분들과 당분간 연락이 안 될 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했지만, LA에서 워낙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경찰들도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놔둔 저희 잘못이라고 한다. 거의 잡을 가능성도 없다고 한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힙합 래퍼 도끼가 SNS를 통해 올린 차량 털이 사고 흔적. 차량 털이범은 뒷 좌석 유리를 깨고 도끼의 백팩을 훔쳐갔다. [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일단 저희는 체크아웃 후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저녁을 먹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차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도끼는 글과 함께 파손된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차 뒷좌석 왼쪽 유리창은 모두 깨진 상태로 차 안은 유리 파편으로 엉망이 되었고, 뒷좌석은 텅 비어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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