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 이민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민정보

[이민]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공한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22 15:20 조회4,246회 댓글0건

본문

AIPP와 RNIP 제도 확대 기대 속

친이민 정책 기조 유지 될 듯

 

 

 

드디어 2019 캐나다 연방 총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32.9% 득표율로 재 집권에 성공한 자유당은 총 157석을 얻어 총 하원 의석수 338석의 과반인 170석에서 13석 모자라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였습니다.

34석차 뒤진 보수당은 122석을 얻어 제2당을 유지하였으며 퀘벡당은 32석으로 지난 2015년 선거 때보다 22석 더 획득하여 제3당으로 도약 하였습니다.

NDP는 24 석을 얻어 퀘벡당에 3당 지위 빼겼지만 자유당과 연정으로 캐스팅 보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 녹색당은 밴쿠버 아일랜드를 포함하여 3석으로 5당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NDP (신민당)은 친환경 정책과 저소득 지원을 위한 복지 확대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한인 후보인 보수당 넬리 신 후보가 당선되어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가 떠들썩 합니다.

넬리 신 후보는 1만 6588표를 얻어 NDP의 보니타 자릴로 후보를 단 333표차로 앞질러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참고로 넬리 신 후보의 지역구는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로 앞으로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한편 자유당의 집권으로 캐나다 이민은 친 이민 정책을 유지될 것이라 의견이 우세합니다.

또한 AIPP와 RNIP처럼 경제 인구 유입이 필요한 지역 사정에 맞는 이민 정책의 확대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일부에서는 Municipal Nominee Program( MNP)와 같은 더 진보적인 이민 제도가 시행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캐나다 이민 정책이 급진적으로 바뀌거나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이민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캐나다에 적응에 유리한 영어가 유창하고, 기술과 경력을 가진, 젊은 이민자를 받으려는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현 이민 제도를 기반으로 영어 실력이나 경력 그리고 학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캐나다 취업이민을 고려 중이시라면 한국에서 Ielts 점수를 만들어 오시거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 실력을 마련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포스팅 내용이 길어져서 캐나다 추천 이민 솔루션에 대해서는 최근 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캐나다 이민 점수(EE)와 그 대책"을 주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캐나다에서는 밴쿠버와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의 신규 이민자 집중 현상과 외곽 도시의 경제 침체와 경제인구 감소 현상으로 유연한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돼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유당과 연정 가능성이 높은 NDP의 진보적인 성향을 비추어 볼 때,

"캐나다 이민 전망은 맑음"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3fd5e293bfb7db7db660ea018dfb1d9a_1571782733_1209.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민정보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22건 1 페이지
이민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 BC PNP 이민 사상 최초 관광요식업종 선발 제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0392
121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들 성공한 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9544
120 성공한 사람들의 2월 이민뉴스 성공한 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8315
열람중 [이민]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성공한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4247
118 연방EE이민 초청자 3600명으로 늘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165
117 EE 이민 통과점수 다시 낮아져 450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779
116 연방이민 통과점수 454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817
115 연방EE이민 초청자 1월에만 11,150명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4772
114 연방 EE 이민 통과 점수 443점으로 낮아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13
113 이민부, 영주권 신청자 생체정보 수집 31일부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426
112 캐나다 절반 이상 이민자에 거부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5852
111 경제이민 신청자 최소 정착비 조건 상향 조정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932
110 캐나다 이민 오는 한인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721
109 연방 EE 이민 초청자 11월 누계 8만 2000명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307
108 마니토바 유학생 이민 문호 확대 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73
107 BC주정부이민 추가점수 직업군 조정 표영태 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6202
106 내년 이민자 목표 33만 800명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474
105 EE 이민 초청 최다인원 이어갈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4410
104 EE 이민 초청인원 3750명, 통과점수 440점 유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658
103 이민 수속 완료 시점 사전 확인 가능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6424
102 클럽이민 몬트리올 이민 유학 설명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478
101 EE이민 통과점수 연간 최저 타이 기록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4164
100 옥빌, 캐나다 새 이민자 위한 최고 도시 선정...밴쿠버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7113
99 하반기 첫 EE 카테고리 이민 3750명 선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875
98 하반기 연방 EE 카테고리 이민 쉬워질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4455
97 BC PNP 기술이민 시범 프로젝트 1년 연장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480
96 한국 음주운전 경력 이민자, 영주권 박탈과 추방까지 당할 수 있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8711
95 EE이민 통과점수 441점...연중 최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752
94 온주정착 새 이민자 증가세로 반전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3856
93 전문직출신 새 이민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177
92 이민자, 캐나다 구성의 골격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824
91 연방정부 취업 이민 정원 늘린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464
90 [주호석 이민스토리] 캐나다 한인 이민자 실업률 8%, 타국출신보다 왜 높나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8060
89 [주호석 이민스토리] 이민생활 10년이 넘어도 왜 영어를 못할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8538
88 "장애, 더 이상 캐나다 이민의 장애물 안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523
87 캐나다에서는 유색인종 새 이민자가 제일 안전하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672
86 캐나다에선 새 이민자가 훨씬 더 안전하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850
85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114
84 캐나다 이민 정원 연 40만명선 확대 필요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895
83 연방 EE 이민 최대 인원에 11일 초청장 발송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3886
82 급행이민, 올해 정원 대폭 상향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3365
81 [주호석 이민스토리] 캐나다 이민 갈 때 돈보다 중요한 건 '영어'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779
80 [주호석 이민스토리] 기러기 아빠의 배우자 초청 이민, 부부관계 유지 입증해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10
79 캐나다 이민 남들은 쉽다지만 한인에겐 어려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547
78 `2018 부모및 조부모 초청이민 신청자격자 추첨실시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694
77 加, 역이민자도 따뜻히 품어 줘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204
76 이민자 ‘장기적 지원’ 필요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072
75 이민자, 캐나다 구성의 골격”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360
74 [주호석 이민스토리] 이민 희망국 1위 캐나다, 한인 역이민 생기는 이유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13702
73 [주호석 이민스토리] 절차 빨라진 캐나다 영주권, 한국인에겐 되레 걸림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8809
72 [주호석 이민스토리] 나이 많고 영어 못하면 캐나다 주정부로 이민 신청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12451
71 [주호석 이민스토리] 이혼에 가족 해체까지… 위험한 기러기 부부 생활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6873
70 연방 EE이민 커트라인 446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4214
69 2017년 BC 새 이민자 3만8000명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300
68 이민자에 가장 부정적인 州 어디?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585
67 부모초청이민 "내 이름 포함됐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164
66 이민국에 이의제기 하는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376
65 "캐나다 이민 후 한국 연금 해지 말아야"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4105
64 연방 EE 이민초청자 커트라인 상승 반전 표영태 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912
63 3월 연방 EE 이민초청자 커트라인 456점 상승! 표영태 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21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