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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이민 추가점수 직업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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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영태 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09 10:45 조회6,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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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요리사 제빵사 등은 제외

미용사 그래픽디자이너 포함

 

 

BC주정부는 지난 7일 BC주지명이민프로그램(PNP)의 일부 내용을 조정했다.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신청인의 직업별로 점수를 받게 되는데, 전국직업분류적인 직업 보통 NOC(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전국직업분류)상 0 (매니저 직군)와 NOC A (고급인력직군: 엔지니어, 교수등) 직업군은 25점, NOC B (기술직군: 테크니션, 요리사등) 직업군은 10점을 받게 된다.

또 향후 BC주에서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군은 추가로 10점을 부여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추가점수를 받는 직업군에 대한 조정이 있었다.  

 

웨스트캔이민컨설팅의 최주찬 캐나다 공인이민컨설턴트는 "최근 '2018년 BC주 노동시장 전망'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여기에 이에 포함된 통계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얼마큼 필요한 직업이냐에 따라 점수를 조정하여 반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업군중에 하나인 쉐프나 요리사, 제빵사 등이 전망좋은 직업군에서 제외되어 7일부터 주정부 신청시에 10점의 추가점수를 받지 못하게 됐다. 반대로 또 다른 한인 주요 종사 직군인 미용사, 항공정비사, 그래픽 디자이너, 웹디자이너 등 일부 직업군은 새로 10점의 추가점수를 받게 됐다.

 

이번 조정으로 BC PNP 풀에 등록되어 선발을 기다리는 후보자들에게도 새로 조정된 점수가 반영된다. 단미 이민초청장(ITA)를 받아 선발이 된 경우에는 제외다.

 

최 공인이민컨설턴트는 "점수가 하락한 후보자들의 경우에는 새 이민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요리사의 경우 주정부이민 대신 익스프레스 엔트리 기술직이민 등도 적극 고려해 봐야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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