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전면적인 국경 폐쇄로 캐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모두들 코로나 팬데믹이 일상화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 뉴노멀을 우려하고 있다.캐나다에 거주하는 일반 사람들은 아직 일상에 큰 지장이 없겠지만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야기가 다르다. 캐나다 이민이나 비자 신청을 준비 중인 지원자들에게는 국경 폐쇄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입국 예정자

캐나다 동부 시간 기준, 3월 18일 수요일 정오(Noon)까지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공항이 국제선 입항을 허용할 방침이다. 즉, 밴쿠버 공항(YVR)로 입국 예정이라면 18일 수요일 오전 9시 전에 이민국 수속을 마쳐야 된다. 

한국에서 17일 화요일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았다면 이미 늦은 샘이다.

워킹홀리데이, 관광비자, 학생비자, 취업비자 등으로 입국을 예정 중이었다면 우선 예매한 항공편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것을 추천한다.대부분의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 상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고용 계약이 된 고용주와 논의를 통해 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

수속 대행을 의뢰하고 있는 이주공사가 있다면 의사 결정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아무래도 이민 분야에 전문가로 이전 경험과 현지 뉴스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뉴스를 자주 확인하여 현황도 파악하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지식도 축적하는 것을 추천한다. 캐나다 입국 예정자들은 당장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번 국경 폐쇄로 인해 하루하루가 기다림의 연속이 될 것이다.

캐나다 유학생

현재 대학을 비롯해 어학원들까지 수업을 폐강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어학연수생들에게는 비싼 돈을 지불하고 캐나다까지 왔는데 온라인 수업이라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생활비는 고스란히 나가야 돼 환불 및 조기 귀국을 생각하는 유학생들이 늘 수도 있다.

비자 연장을 해야 되는 지원자

관광비자나 학생비자, 그리고 취업비자가 만료되어가 걱정이 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연장 신청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국경 폐쇄와 신체검사 지연으로 연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웹(web) 폼과 레터를 통해 어필이 가능하다.

LMIA를 신청 대기자 (고용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으로 회사나 레스토랑들의 임시 휴업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수가 급감하여 어쩔 수 없이 직원을 layoff(불경기로 인한 해고) 하고 있는 사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MIA를 신청하는 것 자체가 LMIA 제도 취지에 맞지 않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야 되나? or 기다려야 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 이렇게 비즈니스가 슬로우하고 직원도 해고하는 상황에서 왜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하냐?라는 질문에 뽀족한 답변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확한 서비스 캐나다의 정책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어떤 결정이 옮다고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런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LMIA 신청 결정은 고용주와 지원자, 그리고 수속 대행을 하고 있는 

이주공사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LMIA 승인 후 취업비자를 받아야 되는 사람

관광비자로 LMIA를 승인받은 경우라면 일단 국경이 다시 오픈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는 아웃사이드 즉, 해외 캐나다 비자 오피스로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학생비자나 워킹비자를 소지 중라면 LMIA 승인 후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영주권 신청자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수속 지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만약 추가 서류 요청을 받은 상태에서 지정 기일 내에 제출이 불가해 보일 경우, 빨리 기간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영주권 랜딩 대기자

일단 이민국에서는 모든 영주권 랜딩 약속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예약 확정이 된 경우는 전화로 랜딩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메일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해외에 거주 중이라면 웹폼으로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난민

난민에 대한 대면 심사도 모두 취소되었다. 이에 따라 난민 수속은 전면 중단으로 봐야 한다.

이미 토론토 공항의 이민국(CBSA)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됨에 따라 캐나다 이민국 업무 위축도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내 이민에 영향 또한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성공한 사람들은 2010년 설립된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캐나다 이민. 취업 전문가 그룹입니다.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팅(ICCRC) 자격과 정부 취업 라이선스를 통해 합법적으로 캐나다 이민과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캐나다 이민이나 취업을 보장할 수 없으며 캐나다 이민과 취업을 보장 행위는 불법임을 공지해 드립니다.

행복한 이민

T:604.568.0429

F:604.569.1049

I:070.8699.3167

www.facebook.com/spccanada

www.instagram.com/spccanada

https://blog.naver.com/canadatoday

http://www.spconsultin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