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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13 08:57 조회2,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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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Financial Advisor

강세장 이후 단기조정

미국의 양적완화가 10월 종료되고 가을은 계절적으로 약세장이므로 주식시장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한달동안 S&P/TSX 지수가 4.3% 하락했다. 캐나다 주식시장은 2013년 6월부터 계속 상승했다. 지난 9월초가 최고점일까 아니면 최근의 조정이 또한번의 매수기회일까? 펀더멘탈이나 기술적으로 최근의 조정은 1년 넘게 지속된 상승장에 대한 단기조정으로 판단된다. 최근조정으로 S&P/TSX 지수가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다. 다음 지지선은 14,500~14,600이다. 이 범위에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포함되고 2007년과 2011년의 최고점이 있다. 이 아래로 떨어진다면 주식시장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과도매도상태로 재료 및 에너지업종을 중심으로 반등할 수 있다. 그러나 당분간은 양적완화종료 때문에 횡보가능하다.

경기회복 예상

대부분의 약세장은 경기침체기에 뒤따른다. 2차대전 이후 13번의 약세장 가운데 8번이 미국의 경기침체와 함께 일어났다. 펀더멘탈을 기준으로 향후 1-2년간 경기침체기가 다시 찾아올 확률은 매우 낮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전망은 밝다.

· 첫째 미국의 GDP성장율은 2014년 2분기 4.6%로 상승했다. 제조업이 계속 강세이고 소비자지출도 증가하고 노동시장도 개선되고 있다. 현재 경제상황은 침체기와는 거리가 있다.

· 둘째 연준위가 비농업고용, 산업생산 등에 근거해 미국이 침체기에 빠질 확률을 발표했다. 현재 확률은 1%에 불과하다.

· 끝으로 금융완화정책 실시결과 10년 국채와 3개월 국채의 수익률차이가 커지고 있다. 경기침체기에는 3개월 국채수익률이 10년보다 높았다. 향후 미국이 조심스럽게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채수익률이 이같이 뒤집히진 않을 것이다.

추천종목

북미경제가 개선되고 있으므로 금융, 산업재, IT, 에너지와 같은 경기순환주에 투자한다.

· 금융주: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익이 성장하고 배당율이 높고 기술적 상승추세이다. 금융주보다 보험주가 금리인상에 더욱 민감하므로 보험주투자를 권한다. Manulife Financial Corp.와 Sun Life Financial Inc.을 추천한다.

· 산업재: 경제성장과 자본투자의 수혜업종이다. 기술적으로도 장기상승추세이다. Black Diamond Group Ltd.와 Westjet Airlines Ltd.를 추천한다.

· IT: 자본투자의 최대수혜업종이고 금리인상시에 강세를 보인다. 기술적으로도 개선되고 있다. 최근 분기이익이 높았고 기술적으로 상향돌파하는 Open Text Corp.를 추천한다.

· 에너지: 최근 미달러 강세로 하락했다. 단기적으로 미달러가 조정받으면 반등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펀더멘탈이 강하다. Suncor Energy Inc., Canadian Natural Resources, Crescent Point Energy Corp를 추천한다.

이 글은 Raymond James Ltd.의 Ryan Lewenza가 10월 1일 작성하였다. 정보의 원천은 신뢰할 만하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이는 정보제공목적만으로 증권판매나 법률상, 회계상 자문을 제공하고자 함이 아니다. 세무상 자문은 세무전문가에게 구하여야 한다. 이 글에 대해 RJL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이는 RJL이 등록된 지역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증권은 Canadian Investor Protection Fund 회원사인 Raymond James Ltd.를 통해 제공되고, 재무설계나 보험상품은 비회원사인 Raymond James Financial Planning Ltd.을 통해 제공된다.

185. 100414_가을은 매수기회.doc

김정아 Jaye Kim, MBA, CFA, FMA

Financial Advisor

Raymond James Ltd.

(604) 663-4235

jaye.kim@raymondjam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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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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