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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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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9 12:05 조회3,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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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 체질에 많은 불임, 신장 보완하는 치료 하면 도움 받아

 

대학을 졸업하고 개원한 곳은 ‘군대’라는 곳이었다. 

 

경상북도 영천의 1월, 대한민국의 남도가 그렇게 춥다는 것은 그 후 석달의 군사 훈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 냉골서린 석달을 끝내고 배치받은 곳은 대한민국 북단의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다. 

 

‘사창리’, 무슨 고을 이름이 사창린지.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할거나. 그런데 가 보니 사창리가 그 ‘私娼里’가 아니라 바로 이 ‘司倉里’라서 필자 뿐 아니라 여러 명이 너스레 웃음친 것이 지금도 기억난다. 역사서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좋은 이름이다.

 

군대에 ‘한의사’가 군의관으로 왔다고 하자 소문이 돌았는 지, 병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단장을 비롯해 장교들과 가족, 그리고 동네 사람들도 방문하곤 했다. 

 

학교를 갓 졸업하고 막 진료를 할 것을 생각하니 자못 긴장되고 염려가 많았지만, 군대라는 특수 사회, 利와 실력과는 무관한 사회, 치료를 잘한다는 평이 있든 없든, 자리를 지키다가 시간 ‘땡’하면 하숙방으로 복귀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홀가분하였다. 

 

그 때처럼 무일푼임에도 무량태수마냥 아무 근심 걱정없이 평화롭게 지낸 세월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세상은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3차원의 구조. 그래서 과거로 돌아감은 불가능하지만,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시간을 초월한 4차원이라면, 그래서 과거 어느 한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필자는 바로 군대 40개월의 그 때로 돌아가련다. 

 

경쟁도 없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도 없고, 실력, 인정 그러한 것에 메일 것도 없고, 물질이나 부에 대한 가능성,욕망도 없고 그러면서도 먹을 것과 잘 곳이 제공되어 나오고 거기에 결혼까지 했던 그 시절. 그 때 거기가 무릉도원이 아니었던가.

 

군대에는 남자들만 있는 곳이 아님을 입대해서 알게 되었다. 군 병원이었기에 간호장교들도 있었으니, 군에서 여성들과 한 두마디라도 나눌 수 있음은 웬 호사란 말인가.

 

하루는 간호장교 한 사람이 지나가는 필자를 부른다. “진료 좀 받을 수 있나요?” 맨날 남자들만 보다가 여성이 진료를 요청해오니 거절할 것이 무엇이단 말인가.

 

“Why not!” (물론이고 말고요!) 나이는 20대 후반.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해 보았는데, 본인이나 남편 모두 별 이상은 없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까지 한 번도 이런 쪽으로 진료를 한 경험이 없기에 진료 기록지를 작성하고 학교에서 배운 여러 처방들을 들여다 보면서 어떤 처방을 써야할 지 무진장 고민을 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 간호장교가 화색을 띈 체,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군대에서 좋은 소식이면 ‘진급’ 혹은 ‘휴가’ 혹은 ‘보너스’ 정도. “휴가 가시나 봐요, 아니면 진급?” “아이가 들어섰어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가만이 서 있었는데, 아! 내가 처방을 했던 것이었다! “아,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표시로 조그마한 선물도 받은 것 같고. 그것이 불임에 대한 ‘첫 성공(?)이었다. 아, 참 대단하다, 어떻게 내가 내린 처방으로 아이가 들어섰을까. 아니면 정말 임신의 때가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고. 어쨋튼, 아이를 가진 여성의 기쁨, 감격, 더구나 몇 년만에 처음 갖은 아이니, 그 기쁨이 어떠할 것인가는 짐작이 가고도 남고, 그 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하늘의 ‘축복’임을 깊이 절감할 수 있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불임 환자들을 간혹 진료해오고 있다. 그러면 그 때마다 군대에서의 그 간호장교가 생각난다. 

 

즐거운 기억 그리고 뭔지모를 자신감이랄까. 그 당시는 체질을 고려하지 않았지만 그 여성의 평소 성격이나 몸 동작 등을 유추해 보면 그녀는 아마도 ‘소양인’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소양인 그리고 불임. 실제 지난 세월 필자가 진료한 불임 여성들은 상당수가 소양인체질이다.   

 

2주 전, 나이 오십 가량 된 여성이 필자를 방문했다. 위산으로 인해서 신물이 나고 속이 쓰리면서 갱년기 때인지 시도 때도 없이 덥다가 연이어 춥다고 하면서 몹시 불편하다고 한다. 

 

열 조절이 안되는 것이 갱년기 증후군으로 볼 수 있지만 위장 장애나 그 외 다른 증상을 고려하면 소위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체질은 소양인. (토양인)

체질을 언급하면서 가족(자녀를 포함하여) 을 살펴보니, 자녀가 없다고 한다. 그 때 필자의 순간적인 반응, ‘어!’ “자녀가 없으세요?” 환자는 전혀 불쾌한 듯한 내색없이 (웃으면서) 그렇다고 한다. 나이 50에 부부만 덩그러니 산다는 것.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있지만, 인생 반을 지난 시점에서 자식이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감정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남편과 화합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젊어서 딱 한 번 아이가 들어섰는데, 그만 유산하고 말았던 것. “그 후 시도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 보다가 결과가 없어 그만 두었다고 한다. 본인이나 남편도 인공수정까지 원하지 않았고. 소양인 그리고 불임.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흔 전에 필자를 만났었으면 어땠을까. 혹은 좀 더 유능하고 속 깊은 의사를 만났었으면.

 

체질의학에서 불임은 소양인들이 많다. 모든 불임 여성이 다 소양인은 아니지만 불임은 소양인 체질에 단연코 많이 나타난다. 그것은 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한방에서 신장에 귀속되고 소양인은 신장이 가장 허한 체질인 것이 그 연유가 된다. 그러기에 소양인 여성은 불임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신장을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Vitamin E는 좋은 영양소가 될 수 있고, 그 외 소양인의 신장을 보완하고 불임에 대처하는 좋은 대처 방향이 있다. 

 

세상살이를 ‘한 많다’고 한다. 이 한 많은 세상살이에서 자식은 어떤 역할을 할까. '가지 나무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이를 기르는 것은 사람이 맛보는 가장 성스러운 기쁨 중의 한 가지라고 한다. 자식은 사람 세상살이 한을 더하기도 하고 덜하게 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자식이 아예 없이 ‘한 세상’산다니. 외롭지는 않을까. 아니면, 차라리 홀가분할까. 모를일이다. 그래도 그 환자를 향해 혼자서 자꾸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자식이 있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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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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