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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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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9 08:50 조회3,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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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nor Gummer] 트리니티 컬리지, 맥길대학 전공 온타리오 RCM 시험 심사위원, Whitby 음악학교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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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칼러로 인기있는 키즈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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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캣 고앙이

 

음악 강의 세미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유명인사들의 명강의에 참석하여 하나라도 더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한다. 정말 존경할만한 멘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이론은 물론 개인성향, 앞으로의 계획들을 두루 갖춰야 하겠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고루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능력과, 상상력, 창의력, 음악을 영감 줄 수 있는 능력, 정열적인 태도, 

주어진 대로 음악적 지식을 얻기 위해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함이다. 

음악교사가 할 임무가 있다. 첫 번째로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음악적, 지능적, 정서적 성장을 경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주어서 점차 교사의 도움 없이도 혼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좋은 교사의 자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음악 강의나 세미나 등에 두루 참석하여서 지식을 넓히며 해박한 티쳐로 자리매김하여 학생들에게 훌륭한 선생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탐구심과 정진 그리고 음악에 대한 안목을 넓힌다. 

 예를 들면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의 테크닉 해결 비법이라든가,,,,,, 과연 효율적인가 큰 도움이 되는가 좀 아쉬운 것은 단지 상업적으로 목적으로 하는 강의는 저자의 교재 판매를 목적이나 진정하게 도움 되는 그런 강의를 원한다. 레슨 클리닉에서의 문제점 해결 방안이라든가 

음악을 웬만큼 하면 다 아는 사람이면 롱 앤 맥퀘이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주로 음악 악보나 악기 판매및 수리, 무료  강의도 심심치 않게 열고 있어서, 음악인으로서 배움의 업데이트 활력소가 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음악 연주도 들려주며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서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강의 주제가 바이올린을 중심인데도 피아노, 플룻 선생도 열의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참석으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을 하면 교재가 필요하다. 원 아이 출판사를 소개한다. 알프레드, 베스틴 같은 피아노 교재도 새롭게 나오듯이 대개 바이올린 교재라면 스즈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새롭게 발간된 교재도 소개해준다. 온타리오에 주 Whitby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바이올린 파트에서는, 음노트 개념이해, 청음을 중점으로, 모든 것을 한곳에 나와 있는 All-in one도 있어서, 레슨북, 테크닉, 청음, Sightreading, Teachers Duet, 이론도 한 묶음에 담겨져 교사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가장 흥미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교사와 듀엣하는 방법이다. 듀엣 코너가 가장 인기를 끌로 있다.

피아노, 기타 분야도 키즈 아이들을 위한 초보교재가 발간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차세대 교재로 개발한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키즈 음악교재로 북미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창의성, 뮤직 마인드를 발전시켜 표현함 이론, 테크닉을 점복시킨 다른 장르의 음악영역을 다루고 있는 신소재다. 

새 교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발견하는 기회라 여겨지며 굳이 전문직인 교사가 아니더라도 학부모나 학생들, 뮤직 마니아 등도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견문을 넓히도록 추천하고 싶다. 신 교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 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독자 여러분도 강의를 들으며 많이 자극 받길 바란다.

그동안 수많은 워크샵을 두루 섭렵하며 칼럼에도 소개하고 자신의 수양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늘  신속하고 새록새록한 음악 칼럼이 되기 위해서는 발로 뛰는 가는 곳마다 부지런함도 갖춰야겠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마음으로 새 분야를 터득하도록 배움의 기쁨을 늘 일깨워 주는 시간도 전달하겠다. 포르테피아노 다음호에는 세미나에서 다뤄져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 문제점등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다.

 

[바하 합창단 가족 만들기]

캐나다 건국 150 주년 기념 다가오는 콘서트 

O! Canada (천상의 일대 하모니)

일시: 5월 28일 (일) 오후 2시 (취재 관람)

장소: Chan Shun Conce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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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882
85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882
8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878
8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78
8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877
8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876
84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874
84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74
8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71
8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870
84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870
8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869
839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67
83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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