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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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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1 11:36 조회3,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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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알레르기 원인 너무 많아,

취약 장기와 과항 장기 균형 맞추는 것도 좋은 대안

 

 

3월이면 봄이다. 조만간 벤쿠버 겨울의 차갑고 지리하고 우중충한 비가 물러날 것이다. 

 

따뜻한 햇살, 푸릇푸릇 올라오는 고운 새 순, 눈부시게 만개한 벗꽃과 개나리가 천지사방을 수놓을 봄. 봄은 사람의 마음을 괜시리 즐겁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가보다. 그러나 이런 봄이 되면 오히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 꽃가루가 날리거나 먼지가 많으면 연신 재치기를 해대고 콧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비단 코 일레르기뿐만이 아니라 눈이 붉게 충혈되거나 가렵고, 혹은 피부에 두드러기가 난다든지 줄무늬가 생기고 가렵다. 

 

원인 모를 고열, 그리고 천식 등 실로 알레르기성 질환은 별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고통을 가져다주는 계절의 불청객이다.

 

알레르기는 의학적으로 이질의 물질에 의하여 변화된 반응능력을 뜻한다. 한편, 알레르기성 질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물질에 대하여 비정상적인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질환으로 기관지 천식, 천식성 기관지염, 화분병 (고초열), 비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습진, 약물 알레르기, 위장관 알레르기, 편두통, 혈관성 신경성 부종 등이 특히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특징은 누구에게나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계절이 바뀌거나, 꽃가루가 날려도 혹은 곰팡이류나 털 종류 그리고 먼지에 자주 노출되더라도 조금도 알레르기성 증상을 보이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계절이 바뀔 때라든지 조금만 꽃가루를 흡입하고 닿아도 연신 콧물을 흘리고 재치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고등어를 먹으면 피부에 발진이 나고 가려움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성 질환에 접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데 있어서 ‘왜’ 그리고 ‘무엇’이라는 원인을 규명하기에 힘쓰기보다는 ‘누구’의 문제로 접근해 보아야 한다. (권도원의 팔체질의학)

 

알레르기 앞에서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대개는 유전을 발생 요인으로 꼽고 있으며 발병은 유소년기에 빈번하며 증세가 일진일퇴하여 한평생 고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남녀 거의 동률로 나타나며, 여성은 사춘기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중에서 유독 알레르기 증상이 잘 나타나는 체질은 따로 없다. 알레르기라는 의미 자체가 이물질에 의하여 변화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서, 체질에 맞지 않은 외부의 물질에 의하여 각 체질마다 특이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알레르기이기 때문이다.

 

2주 전 고등학교에 다니는 예쁘장한 여학생이 본원을 방문했다. 학생은 7,8년 전 처음 방문했다. 그 당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 고생하다가 엄마의 손에 이끌려 온 아이는 그 때 함박눈만한 눈물을 흘리면서 침을 맞았었다. 용한건, 그렇게 아파하면서도 침을 몇 차례나 맞았다는 것. 그 나이의 아이가, 눈이 붉게 충혈되어 가렵고 늘상 재치기를 하면서 콧물을 흘리는 것이 침 맞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것을 알았을까. 그래서 아픈 침을 눈물 그렁그렁하면서도 맞은 것일까.

 

체질은 금음인. 그야말로 “Don’t do it”을 여러 열거하였었다. “고기 먹지 마. 아이스크림 먹지 마. 핏자 먹지 마. 감자 튀김 먹지 마. 빵 먹지 마……” 그럼 뭘 먹고 살지…. 아이는 다행히 그러한 증상이멎었다. 그리고 해마다 봄이면 필자를 찾아왔고 올 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금음인은 대장의 기운이 가장 강한 체질이다. ‘대장의 강한 기운’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관계가 있을까? 물론이다. 금음인의 가장 강한 대장의 기운이 어떤 이유로 인해 더 강화되면 아울러 폐의 기운도 함께 지나치게 상항된다. 그 반면 간과 담낭의 기운은 아래로 한없이 내려간다. 

 

자, 핵심은 계절의 기운과 함께 나타나는 상항된 대장의 기운을 낮추고 저하된 담낭의 기운을 끌어 올려야 한다. 이에 기초한 치료와 함께 체질식이 중요하다. 고기와 밀가루와 설탕이 가미된 온갖 정제되어 나온 식품은 이 체질에 천적이다. 

 

고등학생이 되어 방문한 아이는 그래도 침이 아픈가 보다. 슬쩍 얼굴을 보니 소리는 내지 않지만 눈물이 맺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알레르기가 찾아오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일까. 그래도 필자를 찾아와 치료를 받는 것이 용하다면 용하다. 언젠가는 저 불청객이 ‘똑’ 떨어져 나갈 때가 있을 것이리라.

 

 봄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빈발하는 것은 확실한가보다. 다른 계절에 비해서 이러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좀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30이 다 된 남성 환자가 있다. 코 알레르기. 코가 막혀너무 답답하다고 한다. 체질은 수양인. 수양인은 신장이 가장 큰 장기의 체질이다. 수양인의 가장 실한 신장의 기운이 어떤 연유로 더 상항되고 가장 작은 비장의 기운은 더 내려간 것이 알레르기성비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다른 증상들과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막혔던 코가 뚫려 지금은 코로 거의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고 있다. 체질에 맞는 식이를 하면서 수영과 같은 운동을 한다면그 지독한 코막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에 대응하는 최적의 방법은 그 원인 인자를 찾아 제거하려하기 보다는 사람마다 가장 취약된 장기와 가장 과항된 장기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 그 취약된 장기의 기운이 일정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그 과항된 장기의 기운이 또한 일정한 수준으로 낮아지면 그 장기의 균형이 외부의 이물질에 저항할 수 있는 힘 (저항력, 생기, 생명력)이 생겨난다. 그 힘이 알레르기성 질환 (증상)에대응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으로 그 장기의 불균형을 조절할 것인가? 팔체질의학은 장기간의 균형을 맞추는 치료법이다. 여기에 체질에 맞는 음식, 목욕법, 운동 그리고 심리적인 조절이 병행된다면 이러한 방향이 아마도 알레르기성 질환을 대응하는 최적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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