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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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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2 08:53 조회3,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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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쿠버 오페라단 하반기 시즌 공연 

    풋치니의 `투란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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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 전설 중국을 배경

    (한국 소재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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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태리 오페라는 영원하다. 

 

`Nes-sun dorma~ ~ 잠못 들리 ! 그 누구도~ 그대여 나의 사랑 , 외로운 밤에로 ~ 열망과 희망의 별빛 보며~ 깨어 있다네 ~ 풋치니 오페라 투탄도트 제 3막에서 잠못 들리고 첫 소절 가사다. 칼라프 왕자가 부르는 3막에서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유창하게 부른다.  아주 오래전의 일인데 `네순 도르마` 오페라  반주 청탁이 왔었다. 모 한국의 대학 교수의 노래를 피아노 반주를 하고 나서 부터 역시 오페라가 역시 성악계의 최고봉이구나 하며 잔잔한 감동과 함께 관심도 더욱 깊어 졌다. 오페라 명 아리아 쯤은 몇개 알고 있어야 성악에 대한 일가견 있다.

오페라 투란도트 하면 그 누구 보다도 작고한 이태리 명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노래가 떠오르는데 땅땅한 거인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까랑 까랑한 그의 호쾌한 보이스를 더욱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보통 풋치니 오페라 하면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이 세계3대 명작 오페라 라고 불리는데 이작품은 3 대 랜드마크 오페라에 끼이지 못한다. 특이한것은 위의 3대 오페라가 모두 비극적인 종말인데 투란도트 만큼은 해피엔딩이다. 차라리 투란도트를 4대 오페라 범주에 넣는게 낳겠다. 

역시 예술가는 센스가 빨라야 한다. 풋치니는 일찌감치 발빠르게 신비스런 미지의 세계 아시아를 소재로 오페라를 고대 전설시대 중국을 선택했는데  일본을 배경으로 삼은 `나비부인` 도 있고 , 이모두  이국적인 소재로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한국 소재로 한 오페라가 없다) 이 오페라에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키는데 3가지 풀어야할  숙제를 제시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먼저 여기서 공주는 로맨틱한 여인이 아니라 냉정하며 서슬 시퍼런 칼날 같은 주인공으로 봐야 한다. 투란도트 공주와 혼인 하려는 남자는 먼저 공주가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다 풀어야 목숨을 부지한다. 실패 한다면 참수된다. 페르시아에서 온 왕자 하나가 수수께끼를 푸는 데 실패했다. 그 왕자는 달이 떠오르면 참수될 예정이다. 무시무시 할 지경으로 가야 오페라의 극적 전개가 활발 해지고 흥미 진진하게 되어야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게 된다.

이 오페라는 풀어야 할 난제 4가지 수수께끼가 있다. 첫째 수수께끼는 희망- 공주가 내주는 숙제: 어두운 밤을 가르며 무지개빛으로 날아다니는 환상. 모두가 갈망하는 환상. 그것은 밤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아침에 되면 죽는다. 

두번째는 피- 공주: 불꽃을 닮았으나 불꽃은 아니며, 생명을 잃으면 차가워지고, 정복을 꿈꾸면 타오르고, 그 색은 석양처럼 빨갛다. 왕자: 그것은 '피 (Il Sangue)'셋째는- 공주: 그대에게 불을 주며 그 불을 얼게하는 얼음. 이것이 그대에게 자유를 허락하면 이것은 그대를 노예로 만들고, 이것이 그대를 노예로 인정하면 그대는 왕이 된다. 왕자: 그것은 바로 당신, '투란도트 (Turandot)'! 드디어 칼라프가 모든 수수께기를 풀어내자 공주는 매우 당황해하며 '모욕적으로 쳐다보지마라. 나는 네 소유가 되진 않는다'고 소리친다. 황제가 맹세는 신성한 것이라 말하고, 군중들도 이에 가세한다. 이때 칼라프가 역으로 한가지 제안을 한다. '새벽녘까지 내 이름을 알아내보시오. 알아맞힌다면 그대의 승리. 원한다면 내가 죽으리다' 날이 밝아 새벽이 되자 왕자는 공주에게 '이제 공주는 나의 것, 내 이름도 목숨도 공주에게 바치리라. 나는 타타르의 왕자 칼라프'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곧이어 심판의 시간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려퍼지고 황제가 나타나서 공주는 '이 젊은이의 이름을 알아 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Amor) 입니다., 칼라프가 공주를 뜨겁게 포옹하며 주위 사람들이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한가지 여기에 하나 더 4번째 수수께끼를 덧붙여 본다. 이 투란도트야 말로 풋치니에게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 초인적인 열정을 퍼부었데 아깝게도 작품을 3막 만 끝내고 세상을 떠났다. 미완성으로 결말 짓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것 같이 못내 아쉬운게 없는데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곡을 끝내야 한다. 이 숙제를 풋치니의 후배 밀라노 음악원장인 프란코 알파노가 끝부분을 완성 시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줬다. 복잡하고도 인간의 심오한 심리 묘사가 매력만점인 이 미스테리한 투란도트의 공연이 우리를 흥분시키게 만든다. 그 수수께끼를 밴쿠버 오페라단이 하나하나 풀어 나갈것이다. 2 시간 40분, 2번의 휴식타임과 진행 될 이 공연은 영어 자막은 물론, 밴쿠버 오페라 오케스트라단이 장장 64곡을 연주한다. 54명의 합창단의 스릴넘치는 노래도 볼만하다. 

 

[밴쿠버 오페라단 공연] 

풋치니 명작 오페라, 서슬 시퍼런 <Turandot> 

일시: 10월 13.15.19.21일 오후 2시, 7시 30분 

장소는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서동임 

ARCT Piano Pedagogy Diploma
ARCT Performer Diploma 
RCM Certified Elementary Specialist
Master &  Bachelor Degree
알레그로 전공자 앙상블 디렉터
밴쿠버 한인 예술인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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