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1 11:37 조회4,393회 댓글0건

본문

자신이 매일 섭취하는 음식,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

체질에 맟춘 식단 유지하면 건강 관리에 큰 도움 

 

 

 

 

필자는, 비교적 오랫동안 소화불량과 복통으로 힘들어 하다가 방문한 어떤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가정의에게 검진을 받았을 때는 특별히 이상 소견이 발견이 되지 않았는데, 오랫동안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복통으로 기력도 떨어지고 심적으로도 좋지 못한 상태에서 방문한 것이다. 체질은 금양인 (태양인으로 볼 수 있다.) 음식을 살펴보니, 오랫동안 밀가루 음식과 커피 그리고 육식을 해 왔다고 한다. 그리해도 위장에 별 문제가 없었는데 지난 수 년 사이 소화를 못시키고 복통이 찾아 온 것이다.

 

필자는 환자에게 본인이 명시한 음식들을 삼가고 치료를 해 보자고 제안을 했다. 그 후 매일 나타나던 복통이 현저히 줄고 일을 하는데 무리가 없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 주 그 동안 가라 앉았던 복통이 하루 아침 나절 다시 생겼다고 한다. “무엇을 드셨습니까?” 환자는 잠시 생각하는 것 같다니 슬며시 웃으며 답한다. “생각해 보니 그 전날 감자탕을 먹었네요.”

감자탕이라… 감자, 돼지고기 그리고 고추가루 진하게 버무려진 걸죽한 기름의 탕. 날씨도 찬데, 감자탕이나 먹어볼까. 감자탕하니, 저기 경기도 양주 군부대 근처의 부대찌게집이 생각난다. 네모나게 썰려 넣어지는 헴 몇 조각에 텁텁하지만 쫀득쫀득히 달라붙는 쏘세지에 라면이 들어간 부대찌게는 퇴근하는 군인 아저씨들을 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감자탕과 부대찌게를 먹고 “아, 속 든든히 잘 먹었다!”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틀림없이 태음인이다. 태음인이 감자탕과 부대찌게를 먹으면 (과식하지 않는 면에서) 속이 든든하고 변이 고와진다. (부대찌게 재료가 좋으면 더 좋겠고.) 기름덩어리가 몸 안으로 들어오니 혈관에 찌거기가 낄 것 같지만 적절히 야채 (무나 당근 그리고 마늘같은)를 곁들이면 오히려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그러고보면 감자탕이나 부대찌게는, 물론 자주 먹는 음식들은 아니지만 태음인의 좋은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감자탕에 있어 그 재료는 다른 체질에는 계륵과도 같다고 할까. 감자는 소음인의 좋은 음식이 되지만 돼지고기가 걸린다. 반면, 소양인에게 있어서는 돼지고기는 좋지만 감자가 맞지 않는다.거기에 고추가루가 진하게 풀어진 탕이라면 뭐 딱히 좋다고 하기도 그렇다. 소음인이 얼큰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감자탕에서 감자만 건져서 먹으면 모를까, (삼계탕이라는 좋은 탕이 있는데 굳이 감자탕을 찾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리고 소양인이라면 감자는 제쳐놓고 국물 뺀 돼지고기만 건져 먹으면 그런대로 괜찮겠지만 (차라리 돼지보쌈이 훨씬 낫다.) 사람 입맛이 그런 것은 아니다. 소음인이든 소양인이든 감자탕 한 끼,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다면 그 까짓것 소화시키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태양인 체질이다. 이 체질에는, 감자탕이나 부대찌게는 하나라도 권할 것이 없다. 감자, 돼지고기, 햄, 소세지는 모두 돼지로부터 나온 것이다. 거기에 두부가 들어가든지, 고추가루로 범벅이 된 이 탕들은 태양인 체질에게는 그야말로 상극이다.

 

“아마, 감자탕 때문에 복통이 왔을 것 같네요.” 필자는 환자와 복통의 이유에 대해서 일치를 보았다. 환자는 더 이상 먹지 않을 것을 다짐을 한다. 간의 역량이 약한 태양인 체질이 기름 덩어리가 들어오면 기름을 처리하는데 여간 애를 먹는 것이 아니다. 젊어서야 간이 무난히 일을 하겠지만 세월이 지나 나이 40 정도에 접어 들면 (물론 그 전에도 태양인 체질이 육식으로 된 음식을 즐기면 자주 소화불량과 복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기름을 소화, 흡수, 처리하지 못하고 그 기름독이 몸에 그대로 잔존해 혈관을 약하게 하고 여러 독소가 전신에 퍼져 소화불량을 비롯해, 피부가 나빠지고 변이 불쾌해지며 만성피로가 나타나는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거기에 감자까지 들어온다면 간이 얼마나 피곤할까.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 먹을 것이 참 없네요.”라고 한다. 필자 역시 가만히 들여다보면 다른 체질에 비해 가려야 할 것이 더 많아 보인다. 하다 못해 ‘단백질 寶庫(보고)’라고 하는 콩도 맞지 않으니. (어떤 콩은 괜찮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가까이하고  즐기는 닭고기, 감자, 사과, 꿀 등이 안맞고 인삼(인삼주)은 심히 맞지 않는다.

 

태양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체질에 맞고 안맞는 음식에 따른 유익과 해가 좀 더 뚜렷이 나타난다. 그러기에 태양인으로 감별된 사람들에게는 음식에 대해 조금 더 강조를 한다. 태양인이라면 감자탕, 부대찌게를 비롯해, 기본적으로 육식, 밀가루, 커피 그리고 땅 밑을 파고 들어가는 뿌리 채소를 피해야 한다. 고구마가 좋다고 하지만 태양인이 고구마를 즐기면 대장이 탁해진다. 유해한 박테리아가 기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구비시켜 주니, 아랫배가 답답하면서 냄새 역한 개스가 나오거나 변이 무지륵 혹은 변비가 나타난다.

복통과 소화불량이 음식과 관련이 있을 것은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추론해 볼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의 질병 혹은 증상이 정말 음식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일까? 체질에 대해 별 심각한 인식이 없는 경우, 이런 저런 음식이 꼭 병을 유발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병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왜 늘 피로하고 소화불량이 있으며 몸이 무겁고 속이 더부룩하고 변이 불쾌하고 관절 마디가 아프고 피부가 좋지 못하며 그 외 당뇨나, 고혈압, 중풍, 암같은  질병이 나타나는 것일까? 의학적으로 병의 원인을 아직까지 못 찾고 있는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데, 평생을 두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음식, 그리고 평생을 두고 쏟아져 들어오는 이런 저런 (아픈) 소리와 예기치 못한 상황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하면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  건강을 위해서 (사람의 육신, 정신 그리고 영혼 모두를 잘 다스려야 하지만) 일단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육신과 정신 중, 한 가지라도 잘 붙들어야 한다. 몸이 튼튼하면 외부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마음이 강건하거나 평온하면 육신 역시 튼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체질이 다 그렇지만 특히 태양인 체질의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유의해야 한다. 그리해야만 한다. 왜? 아프면 일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프면, 안 그래도 쉽지 않은 세상, 더 괴롭고 슬프기 때문이다. 조금은 더 즐거은 인생을 살기위해서라도 아프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누구나 조금만 마음을 쓰고 실행에 옮기면 아프지 않을 수 있고, 덜 아플 수 있으면 또 아픈 후에 회복이 빨라질 수 있다. 음식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534
113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535
11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535
11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537
113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540
11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540
1130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40
11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540
112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541
1127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544
1126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545
112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545
112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546
112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547
11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548
11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49
112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51
11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552
1118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556
11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58
11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58
11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58
111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60
111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560
111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561
11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62
111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63
11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564
110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66
1107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566
11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67
1105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70
110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570
11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573
11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573
1101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76
1100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577
109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77
109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80
10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582
10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83
109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585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88
109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89
10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589
10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591
109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594
10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596
10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597
108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598
108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98
1085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600
10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07
108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07
10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608
1081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610
108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612
10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614
107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15
1077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616
1076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620
1075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623
10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24
1073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633
107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33
10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33
107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34
1069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37
106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38
10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640
106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643
106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644
106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49
10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649
10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50
106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50
1060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651
10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656
105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656
10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659
10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60
10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660
10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62
10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62
105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665
105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72
105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73
1049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674
10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674
104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675
10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75
104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676
10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679
104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680
10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681
104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681
10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681
1039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685
1038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685
103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8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