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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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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3:51 조회3,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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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읽는 중용 6 

 

「군자의 도는 비유컨대 먼 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데로부터 하며, 높은 곳을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데로부터 함과 같다. 行遠自邇 登高自卑

시경에 이르되, '아내와 자식들과도 마음 맞아 하나 됨이 슬瑟과 금琴이 서로 화합하듯 하여라. 게다가 형과 동생과도 또 한 마음 되니, 화락함이 끝이 없네. 너의 온 가족을 평온케 하라. 그리하면 너의 아내와 자식들이 즐거우리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님께는 순종하여야 할 것이로다!」중용 제15장

 

 

 실타래를 풀으려면 실마리를 찾아야 하고,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높은 산에 오르려면 당연히 낮은 데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다. 지당한 말씀이고 두 번 세 번 말할 여지가 없는 이치이다.

 

세상의 이치는 자연에 합당하면 인간에게도 또한 합당하다. 자연과 인간이 서로 통하는 이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합당할 것인가.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시작해야 마땅하다. 그것은 가족이고 형제이며 부모이다. 가족이 굶는지 먹는지 아는 바 없이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관심과 애정을 갖는다면 천리 길을 중간부터 시작하는 셈인데 한 걸음이 없이 오백리 길 위에서 출발할 수가 없다. 인간에게 대한 도리도 역시 가까운 데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말하는 슬瑟과 금琴은 고대 현악기의 일종인데 거문고와 가야금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두 악기가 어울리듯이 부부가 화합하여 조화로우면 가정이 행복해지고 집안이 모두 평안하다는 뜻으로 쓰였는데 이것이 삶의 행복의 출발점이라고 여겼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家和萬事成

 

 

▶「인仁이란 사람다움이니 친족과 가깝게 지내는 일이 가장 큰 일입니다. 의義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실천해야 할 일이니 어진 사람을 받드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친족과 가깝게 지낼 때 구분이 있고 어진 이를 받들 때 차등이 있는 까닭에 예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군자는 자신을 수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수양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섬기지 않을 수 없고, 부모를 섬기기 위해서는 사람을 알지 않으면 안 되며, 사람을 알고자 할 때는 하늘을 알아야만 합니다.

 

천하에 통용되는 도는 다섯 가지이고 이를 실천하게 하는 것은 셋입니다. 다섯 가지란 왕과 신하,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형과 아우, 친구간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이 다섯 가지야말로 천하에 통용되는 인간관계입니다. 지知 ․ 인仁 ․ 용勇 이 세 가지는 다섯 가지를 천하에 유통하게 하는 덕입니다. 그러나 이 셋을 행하게 하는 근본은 오직 하나입니다.」 중용 제20장

   

 사람에게 인仁이 있어 비로소 사람다워지는 것인데 그것은 자기로부터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로부터 시작한다고 하였다.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을 도외시하고 인이 있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데는 예가 필요한데 '예란 인의를 중용에 맞춰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하는 것(감산의 중용풀이)'이라고 하였다. 하늘과 사람과 부모와 나는 한 흐름 위에 놓여 있다. 이 맥이 끊기면 천명도 알 수 없고, 사람도 알 수 없으며 부모도 모르게 되어 '나'라는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고 만다.

 

천하에 통용되는 다섯 가지 도는 군신, 부자, 부부, 형제, 붕우라고 하였는데 이는 맹자가 오륜(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을 말하게 되는 원류가 되고 있다. 인간관계를 이와 같이 정리하고 이를 성립케 하는 세 가지 덕을 지인용知仁勇이라고 하였으니, 사람이 갖추어야 할 인륜도덕을 배워 알아야 하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어진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이것들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셋을 행하게 하는 데 근본이 되는 것은 오직 하나라고 하였으니 그것은 무엇이겠는가!

이 하나가 없고서는 앞서 말한 모든 것이 다 허사가 되고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성이란 하늘의 도이고, 성을 다하는 것은 사람의 도이다. 誠者天之道也 誠之者人之道也. 성이란 힘들이지 않아도 중中에 맞고, 헤아리지 않더라도 얻는 바가 있으므로 저절로 도에 합치된다. 성인이 그러하다. 정성을 다한다는 것은 선한 일을 가려서 굳게 지킴을 뜻한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고, 분명히 판단하며, 독실하게 행해야 한다.

아예 배우지 않을지언정

일단 배운다면 능통하지 않고서는 그만두지 않아야 한다.

아예 묻지 않을지언정 일단 묻는다면

알지 않고서는 그만두지 않아야 한다.

아예 생각하지 않을지언정

일단 생각한다면 얻지 않고서는 그만두지 않는다.

아예 판단하지 않을지언정

일단 판단한다면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서는 그만두지 않는다.

아예 행하지 않을지언정 일단 행한다면

독실하게 실행하지 않고서는 그만두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한번 만에 능통해지거든

나는 백번이라도 해서 능통해지고,

다른 사람이 열 번 해서 능통해지거든

나는 천 번이라도 해서 능통해질 것이다.

이와 같이 해서 마침내 도에 통하게 되면 어리석은 자라도 반드시 현명해질 것이고 유약한 자라도 강건해지리라.」 중용 제20장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하게 할 수 있으며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천지가 끊임없이 움직이며 제 할 일을 다 하는 것은 오직 정성을 다하기 때문이다. 성을 다하려고 일부러 애쓰기 때문이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저절로 되지 않기에 배우고, 묻고, 생각하고, 판단하며 그를 행해야 한다.

 

중용의 덕과 함께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인륜의 도는 지인용으로 이루어낼 수 있으며 이는 마침내 지극한 정성으로써만이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동적인 결론이다. 사람의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어떤 위대한 '도'도 인의의 덕도 말한 대로 이루어내는 정성이 없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誠은 오늘날 쓰이는 노력, 성의, 열심, 정성, 최선과 통하는 말이다. 한자의 구성 자체도 말씀 언言에 이룰 成으로 되어 있어 말한 것을 이루어내는 치열한 행위를 뜻하고 있다. 참되고 좋은 것은 의지와 실천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지는 데 이런 끊임없는 일련의 행위의 총체를 '성誠'이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 충분한 조건임을 알 수 있다. 삶 속에 모든 일들은 정성을 기우려 이루어지며 정성이 없이 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리하여 공자께서는 능통할 때까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하겠으며 그래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여겼다. 사람으로서 할 일은 정성을 다하는 것이요, 그 다음의 결과는 하늘이 결정할 일이지 사람이 간여할 일은 아니라 하겠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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