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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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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2 12:35 조회2,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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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와 독감-예방이 중요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손 깨끗하게 씻는 습관 들이면 감기 예방할 수 있어

 

1. 예방 접종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감기는 주로 코와 목에 주로 감염을 일으켜 국소 증상을 유발합니다. 반면 독감은 고열과 더불어 근육통(몸살), 장염(구역, 설사, 복통)등 전신에 영향을 주고 고열을 동반하므로 노약자에게는 위협이 됩니다. 또 매우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와는 달리 독감 바이러스는 A~C형의 3가지가 변신을 하면서 매년 유행을 하기 때문에 백신(예방접종약)을 예측하고 개발하기가 가능합니다.

 

각 국가에서는 국민 보건을 위해 감염에 취약한 사람이나 환자들과 접촉이 잦은 직업의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년 바뀌는 변종을 미리 예상하고 거기에 맞춰 예방접종제를 개발하는데, 대개 3-4개의 변종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년 겨울 처럼 예상이 많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교차 면역'이란 효과가 있어서, 설령 다른 균주에 감염이 되더라도 덜 심하게 넘길 수가 있기 때문에 효과에 연연해서 망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방 접종제는 매년 9월 말이면 개발이 완료되고 10월 부터는 접종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정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우, 무료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예방접종 대상

(1) 임신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2) 어린아이들; 6개월 이상 ~ 5세 미만

(3) 양로원에 거주하는 사람들

(4) 65세 이상의 성인들

(5) 건강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의사나 간호사들의 경우에는 매년 강제로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원치 않으면 플루 시즌이 지날 때 까지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해야만 합니다.

 

2. 개인 위생

예방접종 이외에 감기나 독감 모두 개인 위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독감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심지어는 감염된 사람이 전혀 증상이 없는 초기 부터 전염력이 있게 됩니다. 또한 감염이 된 지 수시간이 지나면서 부터 급격히 증상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로서 다음 3가지를 들 수 있겠습니다.

 

1) 포말감염;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침을 할 때 입자들에 바이러스가 매우 많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를 통해 전파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들이마시는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것(포말감염)은 오히려 덜 흔합니다.

 

2) 손을 통한 감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를 손으로 만진 후에 자신도 모르게, 입, 눈, 코 등의 얼굴을 만지게 될 때에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이런 바이러스는 문 손잡이, 지폐, 스위치 등무생물체에서 수일 까지 생존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이런 손을 통한 전염이 가장 흔한 것이고 감염의 큰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직접 접촉; 얼굴을 비비거나, 뽀뽀나 키스 등 직접 접촉도 가능한 전염 경로가 됩니다. 하지만, 생각 보다 그리 높은 감염 전파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하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4) 환기; 집이나 사무실 등의 공기를 정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혹시 겨울만 되면 감기에 꼭 걸리는 분들은 이런 것도 유념하셔야 합니다.

 

3. 면역력 유지

 

1) 국소 방어력 유지

 

폐에 대한 첫 기사에서 다루었습니다만, 코 부터 시작해서 인후두, 기관, 기관지 등 상기도에는 점막층이 존재합니다. 이 점막은 항상 젖어 있고 끈적끈적하게 되어 있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어도, 달라 붙게 하여 더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즉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미세한 섬모들이 갈대 처럼 물결 치면서 달라 붙은 이물질들을 밖으로 내 보내게 됩니다.

 

이런 방어 작용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유지하는 방법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인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점막층은 그 뿌리에서 혈관을 통해 수분 공급을 받게 되어 있어서 가습기를 켜서 공기를 습하게 하는 것은 절대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균을 태우고 다니는 운반책의 역할을 하는 역효과도 생각해야 합니다.

 

2) 체온 조절

 

지난 주에 밝힌 바와 같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여 감염에 매우 민감하게 됩니다. 겨울에 마스크를 하는 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걸르는 것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이러스를 거르기 위해서는 매우 특수한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하면 상기도 온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첫째 목적이고, 외부의 건조한 찬 공기가 기도로 들어오기 전에 덥혀지는 효과가 두번째 목적입니다.

 

내복이란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겨울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내복을 입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노약자는 겨울철에 내복을 입는 것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체온 조절에 하는데 또 다른 팁은 목욕을 한 후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낮춘 후에 욕실에서 나와야 합니다. 더운 물에 벌겋게 된 피부가 외부의 찬 기온에 노출되면 바로 체온을 빼앗아 버리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3) 전신 면역력 유지

 

어렸을 적에 여름 방학이면 물가에 가서 햇빛에 몸을 태우던 것이 생각 납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하면 겨울에 감기에 덜 걸리게 된다고 설명을 하곤 했습니다. 사실 햇빛은 우리 면역에 절대로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겨울이라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낮에는 외부에서(유리를 통한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직접 햇빛을 받는 것이 감기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은 안경을 벗고 맨 눈으로 빛이 자연스레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4. 면역 보강제

 

옛날부터 면역력을 보강하는 많은 약재와 식물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 인삼, 영지 버섯 등이 대표입니다. 현재 까지 의학적으로 입증된 감기와 독감 예방 효과는 생약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는 Echinacea입니다. 일종의 국화과 식물로 잎과 줄기, 뿌리에서 추출하는 물질이 면역을 일시적으로 증강하여 초기에 복용하면 예방하거나 회복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조건 상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걸렸구나 생각될 때’에는 바로 시작하여 약 3~5일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이드신 분 들에게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직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감기.독감의 예방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벌써 환절기가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이 때 감기 조심하시고, 설명드린 대로 실천해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하게 지나는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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