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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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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9 16:27 조회3,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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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오기 얼마 전, 북미에서 온 서양인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외국인과 식사를 같이 하기는 생전 처음. 영어도 약한 자가 식사자리에 초청을 받은 것이 좀 흥분되기도 하고 더불어 긴장이 되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아마도 필자가 조만간 이민 갈 것을 염두에 두었기에 미리 현지 사람과 접촉해 보라는 어떤 지인의 배려가 아니었나 싶다.

저녁 자리에는 다른 동행인이 있었기에 영어 한 마디 해보겠다고 굳이 나설 필요는 없어 처음에는 자리에 앉아 미국인 젊은 친구의 얼굴만 연신 들여다봤다. 메뉴는 피자. 그 당시에 ‘피자’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까.  피자가 뭔지 전혀 몰랐는데, 아마도 그 서양인을 위해 메뉴를 고른 것이 틀림없다. 그 때 피자를 처음 먹어 봤다. 어찌 그리 새콤달콤 맛나게 입에 달라붙었던가! 울릉도 호박엿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라고 하던데, 처음 먹는 피자 맛이 그렇지 않았을까. 어찌나 그 맛에 취했던 지, 바로 눈앞에 있는 서양인 젊은 친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안 되는 영어 가지고 어떻게 말을 구사할까 골치 썩기 보다는 그냥 먹자, 맛나게 먹자라는 생각뿐. 그런데 고맙게도, 그 서양 젊은 친구는 필자보다 훨씬 더 맛나게 먹고 그 덕택에 한 판이 더 나와, 참으로 호사스러운 식사로 행복하기까지 했다. 저녁 식사 한 끼가, 그것도 동석한 사람이 누군지를 불문하고 그렇게 사람을 즐겁게 할 줄은 미처 몰랐었다.

이민 온 후 UBC에서 피자 한 덩어리를 과거의 좋은 기억으로 한 입 물었더니, 바닷물을 마신 것처럼 짜기가 그지없었다. 어, 그 맛난 피자 맛이 다 어디로 달아났을까. 학생들을 대상으로 팔아서 좀 가격이 싸기에 그 질이 좀 떨어져서 그런 것일까. 후에 몇 학생들과 함께 좀 상호 있다는 회사의 피자를 다시 먹었을 때, 다들 맛있다고 법석을 떠는데, 필자의 입에는 거친 밀가루의 텁텁함과 쓴맛이 전부였다. 뭐지… 이 피자 맛은 뭐고, 한국에서 먹었던 피자는 뭐지. 그 이후 피자와는 거의 담을 쌓았다고나 할까.

지난 주 아주 오랜만에 젊은 친구 몇몇과 저녁 자리에서 피자를 구경하게 되었다. 역시 맛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젊은 친구들은 역시 맛나게 먹는다. 물어보기를 “피자가 지금도 이 곳 North America에서 popular합니까?” “그럼요! 이 곳 사람들은, ‘지금도’가  아니라 ‘늘’ 좋아하죠.”

한국에 있을 때는 피자집에 꼭 한 번, 그리고 햄버거 가게에 몇 번 들어간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서양사회에 살면서 피자나 햄버거 가게는 어디를 가도 쉽게 눈에 들어오고 그러기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번씩 찾게 되는 것 같다.

햄버거의 재료를 보면 그 주재료로는 소고기에 감자 그리고 햄버거의 밀과 그 안에 들어있는 야채인 상추, 오이 그리고 몇 가지 소스다. 그러고 보면 그 내용물이 괜찮아 보인다. 고기와 야채가 곁들여 있으니. 이러한 재료의 햄버거는 체질만을 고려해 볼 때, 목음인에게 비교적 적합하다. 목음인은 태음인 중의 음인으로서 모든 체질 중에서 대장이 가장 짧고 또 그 기능도 무력하여 하루에 두 번 혹은 세 번의 묽은 변을 보기 쉽다. 아무리 체구가 좋아 보이고 실해 보여도 은근히 아랫배가 차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장에 찬 기운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경 쓰는 일이 있다든지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다든지 하면 여지없이 화장실에 가서 밑으로 쏟아낸다. 또한 식사를 한 후 곧 화장실을 가는 경우는 거의 이 체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장이 무력하고 예민하여 음식에 대한 신호가 극히 빠르고 저장을 오래 못해 밖으로 빨리 내보내기 때문이다. 목음인은 변이 가래떡처럼 실하고 고우면 대장에 온기가 있어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의 반증이다. 늘 묽은 변을 보는 목음인 체질의 변이 비교적 형체를 보이면 컨디션이 좋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목음인의 무력하고 냉한 대장을 보완하는 좋은 음식으로 소고기가 있다. 흔히들 야채가 사람의 건강에 좋고, 야채를 먹으면 육식하는 사람에 비해 30 % 가량 장수한다고 하지만 목음인이 육식을 떠나 야채로 산다면 평생을 화장실 가느라 다 소모할 것이요, 몸은 무겁고 정신은 온갖 짜증과 신경질과 우울로 점철될 것이다.

목음인은 이 곳의 햄버거와 같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는 소고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햄버거 가게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질을 떠나서. 당연히 소고기의 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묽고 기분 나쁘던 변도 가래떡과 같이 좀 굳고 고와진다. 그리고 정신까지 맑아진다. 그러므로 목음인은 출출할 때 혹은 급할 때 자주 드나드는 식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이 곳의 햄버거점이라 할 수 있다.  단, 햄버거 속의 오이와 상추를 빼버리면 금상첨화. 고기만 먹으면 어쩐지 영양학적으로 조화가 맞지 않을 것 같아 상추와 오리를 곁들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무시해 버려도 좋다. 기름이 나쁘지만 않다면 그리고 그 자리에서 먹는다면 감자튀김도 무난하고 여기에 토마토가 곁들여지면 충분하다.

다른 체질에 있어서는 자신의 기호대로 한 번씩 들를 수 있다. 그러나 태양인 체질이라면 절대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소음인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태양인에게 육식과 기름은 독과도 같다. 그런데 그 큰 고깃덩어리를 튀김 감자와 함께 위장으로 넘긴다면 어떻게 될까. 소화되지 못하는 그 덩어리들이 위장 내벽에 달라붙어 온갖 균들이 기생하고 아울러 대장에 있는 좋은 균들을 다 말아 먹으니, 그 주인 되는 몸과 마음이 소진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소음인의 무력하고 작은 위 역시 무거운 고기와 밀가루의 햄버거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워 그렇지 않아도 작고 약하여 보호가 필요한 위장이 아래로 더 처질 수 있고 위하수에 이를 수가 있다. 그리고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피자’ 역시 소고기 햄버거와 동일하게 이 두 체질에 적용되어 건강상 불리하게 작용한다.

 (감자튀김이 곁들인) 햄버거와 피자는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그 주 재료가 밀가루와 기름인 것을 조금만 고려한다면 건강에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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