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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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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02 16:12 조회3,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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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대장암의 원인, 증상 그리고 진단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4. 치료 (Treatment)

 

1) 수술

원격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 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국소 침범이 진행된 3기에서도 수술 전 항암제 투여를 하여 수술 범위를 국한 시키고 수술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수술을 통해 완전 절제 뿐 아니라 주변의 임파절을 제거하여 하나하나 전이 여부를 판독함으로 예후를 예측하고, 추가로 항암 제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2) 항암제

대장암에 있어서는 항암제 치료는 주요 보조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수술 전에 사용될 수도 있고, 수술 후에 보조 치료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3) 방사선 치료

대장 조직이 방사선에 취약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방사선 치료가 대장암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암의 경우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5. 예방

평소에 질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혹시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있다면 꾸준히 변화를 추구할 때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암에 관한한 이런 태도가 떨칠 수 없는 암의 공포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1) 올바른 식사

암, 특히 대장암 만큼이나 식사가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추가로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대표적인 2개의 프로젝트를 보시면, 암을 예방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지를 알게 될 것이며, 암 예방의 비결이 얼마나 단순하고 확실한 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A.  EPIC (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and Nutrition) Study

1993년 부터 유럽연합의 10개 국가들이 모여서 식사와 암의 상관 관계를 연구하기 위하여 성인 52만명 이상을 모집하고, 현재까지 계속해서 각 개인이 섭취하는 음식을 조사하고, 그들에게서 암을 비롯한 성인병의 발생을 추적관찰하면서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 의하면, 야채나 과일을 먹는 량에 비례해서 대장암의 발생 확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야채나 과일이 대장암을 예방할까요? 최근까지는 단지 이들 속에 풍부한 섬유질이 암을 예방할 것이라고 짐작을 해 왔습니다. 그 기전으로 1. 섬유질이 대장의 상피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2.  섬유질이 대장의 운동을 촉진해서 유독 물질(숙변)이 오래 머물지 않게 한다. 3. 섬유질이 유독한 개스를 보듬고 나간다. 등등 추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좀더 연구가 진행되면서 과학자들은 공생(Symbiosis)의 개념을 깨닫게 됩니다. 즉, 섬유질은 그 자체가 직접 대장에 영향을 주기 보다는 대장 속에 존재하는 세균들의 먹이가 되고, 특히 이로운 세균들이 증식하면서 여기서 뭔가 대장을 보호하는 물질을 생산해 낸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설은 야채나 과일에서 현재까지 발견되고 있는 800여종의 항암 물질의 작용 원리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즉, 이런 물질들은 그 자체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균의 대사를 거친 후에 항암제로 탈바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홍삼이 항암효과가 있다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를 분석해서 ‘사포닌(Saponin)’이란 물질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면, 사포닌을 화학적으로 만들면 굳이 비싼 홍삼을 사먹지 않아도 되지 않겠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홍삼을 먹는 사람들의 혈액을 검사해 보았더니 사포닌이란 성분이 검출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홍삼 속의 그 항암 성분으로 알았던 사포닌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그것은 장 속의 세균들이 이를 먹고 분해하기 때문에 검출이 안되는 것이고, 항암 성분은 사포닌 자체가 아니라 세균이 이를 분해한 어떤 물질에 의한 것이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 가지 예를 보더라도, 그동안 밝혀진 800여종의 항암 성분을 왜, 아직도 비타민 처럼 대량 생산해 내지 못하고 있는 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단순히 야채, 과일을 될 수록 많이 씹어서 먹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B. The China Study

미국의 코넬 대학과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의 세계적 영양학자들이 음식과 만성질병(심장마비, 당뇨, 그리고 암)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의회에서 이 연구를 하게되면 미국의 주요 산업인 축산업이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해서 ‘미국령 내에서는 절대 금지’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 이들 학자들은 중국의 예방의학자들과 손을 잡고 중국에서 이 방대한 연구를 시행하게 됩니다. 1973년 부터 계획을 해서 중국의 65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이 연구의 장점은 중국의 시골 마을 사람들의 경우 먹는 습관이 평생 일정하고, 이사를 이리저리 가지 않기 때문에 연구의 일관성과 연속성이 우수해서 연구 결과의 질이 매우 높았다는 것입니다. 73년 부터 식습관을 조사한 후, 1983년 부터 20년 동안 사람들이 무엇을 먹는지에 따라 어떤 질병에 걸리는 지를 추적관찰하였던 것입니다. 이 연구는 다른 과학/의학 연구들 처럼 일반인들에게 알려질 기회가 주어지지 못할 뻔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1월 7일자 뉴욕타임즈에서 전직 대통령 클린턴을 취재하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그는 대통령 말기에 구설수에 오르고 곤혹을 치르면서, 서서히 나빠지던 건강이 급속히 나빠졌습니다. 3번의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고, 실제로 거의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던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탐독하게 되었고, 자신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었습니다. 그 결과 대학 시절의 몸매로 변환시켜 건강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그가 언급란 ‘The China Study’덕분에 이 논문집은 일약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논문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육식을 하면 12가지의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유는 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럼, 왜 육식이 암을 일으킬까요? 그것은 80%가 우리 몸에 맞지 않는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이것이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을 급속히 배양시키기 때문입니다. 나쁜 균은 나쁜 화학물질을 대사해 내겠지요?

 

2) 물

평소에 물을 충분히 (권장량 2.5리터) 마시는 것은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논문들이 있습니다.

 

3) 햇빛

대장암이 호발하는 지역을 세계지도에서 보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등과 마찬가지로 북극에 가까운 곳이 됩니다. 반면, 적도에 가까운 곳은 발생율이 매우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햇빛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기본적인 사실하나만 보더라도 이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4) 비만 예방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은 대장암의 위험인자입니다. 복부 비만을 치료/예방하는 방법은 간식을 없애고, 해가 진 이후에 먹는 야식을 금하는 것입니다. 

 

5)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증가시킴은 물론, 비만을 예방합니다.

 

6) 금주, 금연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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