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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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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6 12:14 조회3,733회 댓글0건

본문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소화성 궤양, 스트레스도 주요 원인 작용

 

 

위장 질환으로 위암에 대해 다루었고, 오늘은 소화성 궤양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진단 용어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Disease)이라는 말은 광범위한 말로 위나 소장의 첫 부분인 십이지장 궤양을 통틀어 일걷는 것입니다. 즉, 궤양의 위치에 따라 소화성 궤양에는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이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궤양이란 위나 창자의 벽이 헐어 깊은 부위가 노출된 것을 말하며, 정확히 기술하자면, 장의 점막(Mucosa)이 위산으로 말미암아 손상되어 점막하부 (Sub-mucosal layer)가 노출된 경우를 말합니다. (아래 그림 참조)

 

1. 증상

1)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Abdominal pain)입니다. 위치는 명치(Epigastric area)부분이고, 통증의 특징은 속이 쓰린 통증(gnawing pain)입니다. 영어로는 갉아 먹는 듯한 통증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뭏든 지속적인 통증으로 식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먼저, 위궤양일 경우에는 식사를 하면 통증이 나타나거나 더 심해집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식사를 하면 통증이 오히려 완화되었다가 공복에 통증이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자다가 깨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2) 헛구역질(Nausea); 속이 미식거린다, 또는 욕지기가 나온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트림(Belching); 신물이 올라온다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4) 속이 더부룩하다(Bloating) 또는 식욕 부진(Anorexia)

5) 체중 감소; 당연히 몸무게가 감소합니다.

6) 혈액 구토(Hematemesis), 또는 검은 혈변(Melena); 궤양은 출혈을 종종 일으키며 그 양이 많고 갑자기 발생하면 토하기 까지 합니다. 소량이 나올 경우 소화된 혈액이 검게 변해서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7) 드믈게 장이 천공될 경우 경련성 복통이 발생하며, 응급실로 갈 수 밖에 없는 심한 통증을 초래합니다.

 

2. 원인

1) 헬리코박터 박테리아(Helicobacter pylori  또는 H. pylori)

마치 헬리콥터의 회전날개처럼 이 세균은 머리카락 같은 편모(Flagella)를 약 4-6개를 가지고 있어 이것들이 회전을 하면서 장의 점막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이 세균은 전세계 사람의 약 50% 이상이 이 균을 정상적으로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런 사람들이 전부 궤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왜 이 균이 만성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게 되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위궤양 환자의 60%에서 이 균이 발견되고,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서는 70%에서 이 균이 발견되어 일단 이 균이 궤양 발전에 기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아마도, 이 균들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점막의 손상을 가하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2) 소염제(NSAIDs,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대표적인 것이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아스피린(Aspirin), 그리고 Advil 또는 Motrin으로 시판되는 Ibuprofen이란 것이고, 처방약으로는 Naproxen, Indomethacin 등이 있습니다. 위장벽은 엄청나게 강한 위산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점액을 분비하게 되어 있는데, 그 기전에 프로스타글란딘 (Prostaglandin)이란 물질이 관여합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소염제들은 이 물질을 차단하여 방어벽의 형성을 허물어 뜨리므로 위산에 취약해 지기 때문에 궤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저의 환자 중 어떤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만성 관절염으로 온갖 소염제를 상용하던 이 분은 어느날 복통과 함께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고, 혈액 검사에서 혈색소(Hemoglobin)가 80밖에 안되는 것을 발견한 상황에서 변에서 혈액이 검출되어 급기야는 위장 내시경을 하여 궤양을 발견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무리 위장 보호제를 함께 복용한다고 하여도 소염제의 장기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간혹 당뇨가 오랜 환자들은 위장의 감각신경이 퇴화되어 아픔을 잘 못 느낄 수 있어서 궤양이 늦게 또는 출혈이나 심지어 천공이 되고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흡연, 음주

담배연기가 폐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으나, 만성 위염이나 궤양, 심지어는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술 역시 점막에 자극이 심해서 궤양의 발생을 부축입니다. 위의 헬리코 박터가 있으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훨씬 더 궤양의 발생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4) 음식

가장 많은 원인으로서, 불규칙한 식사를 들 수 있습니다. 위산이나 소화액의 분비는 각 장기에 존재하는 시계유전자의 스케줄에 따라 일어나는데, 여기에 맞춰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빈 위장은 강한 위산에 노출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밖에 짠 음식, 매운 음식도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단독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즉, 다른 원인 요소가 동반될 때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커피(Caffeine)도 포함됩니다.

5) 스트레스(Stress)

과연 스트레스는 어떻게 궤양을 일으킬까요? 옛날 레지던트 시절에 저의 친구 하나가 다른 과에 1년차로 들어갔습니다. 그 과의 과장님은 성격이 매우 카리스마가 강해서 아랫사람을 휘어 잡는 스타일이었고, 어느날 이 친구는 복통으로 쓰러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십이지장 궤양 천공으로 수술을 받아야 만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 혼자서 “그래, 흉부외과 처럼 힘은 들어도 인간성 좋은 과에 남을 것이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는 궤양의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란 단지 정신적인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간혹 오랜 동안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환자들, 전신 화상을 입은 경우에도 궤양이 호발하는 것으로 봐서 신체적인 스트레스 역시 주요 원인인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궤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림) 위에서 절제된 궤양의 모습 점막의 주름이 파괴된 약 1cm 크기의 궤양을 볼 수 있다.

소화성 궤양-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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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851
1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824
1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99
1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768
1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758
1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752
1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750
1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749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34
1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708
1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84
15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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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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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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