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3 12:40 조회2,684회 댓글0건

본문

양날의 검과 같은 음식,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택해야

 

 

사람은 왜 아프고 병들까?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누가 좀 답변해 주면 좋겠다. 현대 사회에서는 더 이상 대규모의 전염성 질환으로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물론 지난 해 전세계를 긴장시켰던 Ebola virus같은 균이 지금도 발발하고 있지만, 현 시대는 사람이 아프고 병들고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이유는 음식과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물론 유전병이나 낙상 등과 같은 경우는 예외다.) 음식과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요구한다면, 꼭 전문적인 의학 서적을 열어보고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는 없다. 그저 의학에 관련된 책자들을 찾아보면 된다. 아니, 꼭 그럴 필요까지도 없다. 사람마다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논리를 사용해 보면 알 수 있다.

 

음식과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이라고 거의 확정하게 된 것은 정확히 체질의학을 알게 될 때이다.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공부하지만, 그 때는 그 정도까지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게 배우지도 않았다.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을 접하고 공부하면서 음식이 (그리고 스트레스) 질병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는 확신과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누가 뭐래도. 세균,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음식은 양날의 검과 같다. 음식이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제공하여 인체의 구조(구성)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 수행하게 하고 그 반대로 음식은 인체의 구조를 허물고 기능을 훼손하여 아프고 질병에 떨어뜨리고 종시에 목숨까지 앗아간다.

 

후자의 경우는 물론 좋지 않은 혹은 잘못된 혹은 나쁜 음식을 의미한다. 그러고 보면 음식은 좋은 음식이 있고 나쁜 음식이 있다. 사람의 몸은 당연히 좋은 음식을 원한다. 그런데 좋지 않은, 잘못된, 나쁜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서부터 서서히 몸의 구조가 약해지다가 종시에 허물어지고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병이다. 체질의학을 공부하기 전까지 모든 과일은 다 유익한 줄 알았다. 그래서 겨울이면 귤을 참 많이도 먹었다.

 

얼마나 좋아했던지 하루는 손을 보니 노랗게 변해 있었다. (귤을 많이 먹어서 그랬을까?) 귤, 얼마나 좋은 과일인가. 그런데, 나중에 귤이 나에게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지난 20년 동안 아마 한 개도 아닌, 그 한 개 중의 한 조각이나 먹었을까 할 정도로 귤과는 담을 쌓았다.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수 없다. 한 번 안 먹으니 계속 안 먹게 되고 이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 버린 것 같다)

 

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과일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 천지 모든 과일 하나라도 무가치한 것이 있을까. 다들 사람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물론 체질로 나누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세상 모든 채소도 그렇고. 곡류도 그렇고. 그리고 어패류도.

 

옛 시대의 사람들은 치명적인 전염병성 질환에 노출되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했지만 지금 시대에 빈발하고 있는 병, 예를 들어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그리고 각종 암에 걸리는 것에 대해서는 그 경우가 훨씬 적었다. 지금도 이러한 병들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게 연구가 진행되고 신약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병에 이환되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현대 시대에서 삶의 질을 논한다면 이러한 병들이 옛시대의 전염병성 질환만큼이나 현시대 사람들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기에, 전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는 시대에 사는 것만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자, 전염병 시대가 아닌 지금 시대에 소위 각종 현대병들은 어디에서 기인되는 것일까? 바로 음식과 스트레스다. 1800년도 초, 영국에 어떤 농부가 살고 있었다. 그 때 영국 정부가 화학비료를 도입, 승인하기 시작했다. 호기심 많았던 그 농부는 자기 소유의 가장 넓은 목초지를 두 부분으로 나눠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상업용 화학 비료가 신통하다는 독일의 이른바 ‘과학적’선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 집 동물들의 본능과 식별력을 존중하는 사람이었다.

 

가을에 목초지 한 쪽에는 새로 산 비료를 뿌렸고, 다른 쪽에는 평범한 구식 거름을 주었다. 이듬해 봄이 돌아오자 경계를 걷어내고 목초지에 양들을 풀었다. 며칠이 지나자, 이전 방법으로(구식 거름) 경작한 곳에서만 양들이 풀을 뜯어 먹었다. 그 농부에게는 이것이 충분한 과학적 증거였고, 다시는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슈거 블루스)

 

우리는 여기에서 말 못하는 짐승의 본능과 식별력에 놀라움과 모종의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과학적인 실험, 분석, 입증등등 ‘과학’이라는 이름이 신빙성을 줄 것같은 이 시대에, 과학을 전혀 알지 못하는 양떼들이 자신에게 맞는 풀을 먹음으로 (좋은 풀)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짐승의 세계에도 과학을 초월하는 생래적인 지식이 있음이 틀림없고, 어쩔 때는 우리 만물의 영장인 사람만이 그러한 생래적인 지식 혹은 본능 혹은 식별력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 지 물어보게 된다. 아니, 그러함이 틀림없다. 그러기에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에도 이런 저런 병에 걸리고 고통하는 것은 아닐까? 어떤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유익할까.

 

건강과 wellbeing이 지금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라면, “어떤 음식이 사람의 건강에 유익할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그 농부의 실험에서 나타났듯이 양들은 자신들에게 ‘좋은 풀’을 선택하여 먹었다. 그리고 그들은 양으로서 행복했음이 틀림없을 것이고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다. (결국 사람 좋은 일 시키는 일이지만, 사실은 서로가 win-win이다.)

 

필자는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살 때, 꼭 라벨을 들여다 본다. 습관이요 재미다. 그 중에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fat?’ 물론 어떤 fat이 얼마만큼 들어있는 지 살피지만 그 첫째는 설탕의 함유량이다. 설탕! 콜라 한 캔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이 얼마인줄 아는가? 두유에 들어 있는 설탕은, 빵에는, 아이스크림에는, 또 이 음식에는 그리고 저 음식에는….설탕이 충치를 유발할 것이다는 누구나가 쉽게 납득할 수 있다. 그런데 설탕이나 설탕이 들어간 (어느 정도?) 음식이 체중을 과다하게 만들고, 당뇨병이나, 암, 심장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슈거 블루스)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되고 그러기에 음식을 만들 때나 음식물을 살 때 그것을 고려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 결론을 내린다. 사람이 아프고 질병에 걸리는 것은 몇몇 특정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거의가 그리고 순전히 음식(그리고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우리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 필자는 체질의학으로 진료하는 한의사로서 체질마다 음식의 좋고 나쁨이 다르다라고 환자들에게 지침을 준다. 그래서 소양인  체질은 아무리 사과가 좋은 과일이라도 해롭다고 말한다. 그러나, 체질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건강을 위한다면 어떤 음식을 고르고, 만들고, 먹을 지에 대한 깊은 숙고와 실천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그러한 숙고와 실천이 있음에도 건강하지 못하고 혹이라도 질병에 걸리고 단명한다면, 필자는 이를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숙명’ (필자는 운명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기에 숙명이라 표현한다)이라고 할 뿐이다. 그래도 우리 사람은 그러한 숙명까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조금만 주의와 정성을 기울여 적절하고 좋은 음식을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도 있듯이.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005
824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18
823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81
82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45
82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348
8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371
8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396
81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401
81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415
8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449
8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489
8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535
81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567
812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577
81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83
81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91
8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602
8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611
8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615
80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646
8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656
80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61
8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663
8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666
8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666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685
79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699
79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700
797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717
79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추천업종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718
79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7 ~ Q8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723
79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740
7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750
792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755
79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760
79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772
78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776
7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의 의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787
787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797
78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798
7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02
78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805
78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812
782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818
781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823
7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25
77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829
7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834
7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834
77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38
775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842
7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843
7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851
772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853
77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855
77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856
7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61
768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866
7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866
7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872
7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온라인 시민재판소 CRT 2015년 발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875
7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875
7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또 다시 금리주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884
762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884
7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888
76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891
75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96
758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897
7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899
7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99
7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905
754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905
7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07
7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925
7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929
7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929
7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929
7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935
74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936
7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936
74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939
7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44
7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47
742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49
7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956
7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956
73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57
73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960
73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65
73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74
73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75
734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76
73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978
73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78
7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79
7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981
72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2987
7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992
72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992
7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99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