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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주호석 칼럼] 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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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8 14:20 조회4,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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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이민 열기가 이렇게까지 뜨거운 줄은 전혀 상상치 못했다. 중앙일보의 기획코너 <더, 오래>에 <주호석의 이민스토리>라는 타이틀로 필자의 첫번째 글이 게재된 뒤 알게된 사실이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어느 여론조사 결과에서 힌트를 얻어 그들에게 실제 이민자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이민을 결심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기획 연재기사다. 

 

이번에 중앙일보 인터넷판에 게재된 첫 회 글은 프롤로그 성격의 글로서 캐나다 이민자들의 삶의 명(明)과 암(暗)을 들여다보는데 촛점을 맞춘 내용이었다. 즉 이민자들의 삶을 통해 이민생활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대략 살펴본 것이다. 이민생활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게 현실이지만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였다.

 

글이 게재된 뒤 중앙일보 홈페이지의 실시간 검색 1순위에 계속 오르고 수백명이 공유를 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않을 수없었다. 그런데 필자가 한국인들의 이민열기가 상상 이상으로 뜨겁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은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 하룻동안 1,500 여건이 넘는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본 뒤였다. 필자는 원래 한국인들의 인터넷 댓글문화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어 댓글에 관심을 두지않는데 중앙일보 담당 기자가 포털에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렸다고 알려줘서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다. 독자들로부터 수십통의 이메일을 받기도 했다. 대부분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물어오는 것들이었는데 이 또한 한국인들의 이민 열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았다. 글을 쓴 사람으로서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그 글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의 관심사임을 입증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민관련 필자의 글에 대한 이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면서 즐겁다기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별로 편치가 않았던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이민은 간단히 말하자면 그동안 정들고 익숙했던 모든 것을 버리고 고국을 떠나 낯선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이민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그 많은 사람이 고국, 즉 한국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한국을 떠나고싶어하는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서의 삶이 별로 행복하지않다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국에서 사는 게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고생을 무릅쓰고 낯설고 물선 외국으로 떠나려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예전과 달리 젊은층의 사람들이 이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그들이 현재보다 미래의 삶이 더 행복해지리라는 기대를 갖고 있지않음을 반영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이미 이민와서 살고 있는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서 가능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와서 해외 한인사회가 규모도 더 커지고 질적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한편으로는 착잡한 마음 금할수가 없다. 고국이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들 모두에게 살기좋은 나라가 되어 굳이 이민을 떠나지 않더라도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때문이다. 

 

비록 고국을 떠나와 다른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고국이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야 어찌 변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으로 이민을 가기위해  줄을 서는 그런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고국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된다면 해외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에게 그보다 더 큰 힘이되어 주는 게 또 있으랴.   

 

관계 칼럼: 이민 희망국 1위 캐나다, 한인 역이민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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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06
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95
4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91
4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968
4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918
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912
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898
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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